하나되게 하소서
성경 잠언16:33, 잠18:18, 행1:26,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의 대제사장적인 중보기도입니다.
요한복음 17:11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21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요한복음 17:22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한복음 17:23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게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하나 되게 하시려고 네번이나 기도를 간절히 드리고 있습니다.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오직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는 기도는 3번 했습니다. 하나 됨이 주님의 뜻이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요 성령님의 뜻시다.
에베소서 4:3~6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이요,성령이 하나이니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10년 전 미국의 신학자 2명이 3년에 걸쳐서 연구한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2000년 기독교 역사 속에서 기독교회가 얼마나 분쟁하고 분열했는가에 대한 연구 였습니다. 20000번이나 갈라졌다고 했습니다. 김준곤 목사님께서는 그 보다 약간 많은 22000번이나 갈라졌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미래를 내다 보시고 주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나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신것
하비콕스 박사가 우리나라를 내한 해서 영적인 상황을 말했는데 한국은 분열의 영이 가득
콘드라라이저 총무 세계교회협의회 총무가 우리나라 교회성장의 장애 요인은 감투싸움과
자리다툼과 기득권 유지를 위한 정치적인 파워게임등을 들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모세와 아론이 인도하던 광야교회에서도 고라의 무리가 당을 지어서 싸웠고
예수님께서 인도하시던 제자들의 공동체에서도 좌정승 우정승 자리 놓고 싸웟고
사도들이 인도하던 초대교회에도 바울파 게바파 아볼로파 예수파로 나뉘어 싸웟다.
행전15: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 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타고 구브로로 가
고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녀 갔다.
세계선교회의 책임을 맡았던 모 목사님께서 선교사들이 있는 곳에 싸움이 있다.
마귀들과 싸우라고 파송하고 지원했더니 싸우라는 마귀와는 안싸우고 선교사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더라고 한탄하는 말을 들었다.
그말에 대한 회답이라도 하듯 모 선교칼럼리스트가 이런 칼럼을 썼습니다. 감투싸움 자리다툼을 하는 한국교회에서 보고 배운 것이 싸움 밖에 더 있겠느냐 ?
LA에 체류하고 있는 한선교사가 선교사들을 변호하는 말을 했습니다.
선교사들이 싸울수 밖에 없는 까닭은 영적인 전투의 최일선에 나가서 싸우는 군병들이기 때문에 마귀가 적전 분열을 일으키고 있는 까닭이다.
그러므로 선교사님들께서 최전선에서 적전분열이 일어나면 그 영적전투는 패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자 사이에 해결케 한다는 제비뽑기 선거제도와 사역이 필요한 때를 맞이 하였다.
감사한 것은 2009년 새해를 맞이하여 성경의 제비뽑기 전도사요 사역자인 저를 KWMA본부로 보내 주셔서 이 제비뽑기 제도와 사역에 대하여 말씀을 나눌수 있게 저의 발걸음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감사를 드립니다.
지나 간 2003년 2월3일 부터 5일까지 미국하와이에서 열린 하와이 한인 이민 100주년 세계선교대회에서 총장이신 강목사님과 함께 2박3일을 한방에서 룸메이트로 지내면서 저는 자나 깨나 실례를 무릅쓰고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와 사역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헤어지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번에 내가 박목사에게 제비뽑기에 대하여 쇠뇌를 당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캄보디아를 방문하시고 캄보디아 장로교공의회를 조직하실때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를 뽑아 조직하셨습니다.
회장으로 제비뽑힌 김항철선교사를 만났는데 자기는 제일 마지막으로 남은 것을 잡았는데 그것이 회장이었다고 하면서 제비뽑은 결과가 참으로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회국에 파송된 우리나라 선교사들도 초교파적으로 신학교를 설립하고 운영하기 위하여 제비를 뽑았고 그 결과가 좋았다고 하는 선교보고를 임원빈 선교사를 통하여 보고 받았습니다.
제가 성경속에서 제비뽑기라고 하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선제도와 사역을 재발견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40여년 전입니다. 현재 KWMA이사장님으로 섬기고 계시는 길자연목사님께서 시무하고 계시는 왕성교회의 전신인 봉신제일교회의 개척시절 1년간 교회에서 지내며 성경을 보다가 성경속에서 제비뽑기 제도와 사역을 재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종과 내무반장과 일종계를 맞아서 복무할 때 성경대로 제비를 뽑아서 도둑을 잡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 양심고백을 한 맹용진 일병을 보내사 성전을 마무리하게 해주셨고 그 당시 한 부대에 근무하던 문관호 병장을 우리교회로 보내셔서 제비뽑아 수석 장로가 되게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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