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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회 사태, 감독·선거제도 탓”

“감리회 사태, 감독·선거제도 탓”  
‘연회장제
“감리회 사태, 감독·선거제도 탓”  또·제비뽑기·직접투표’ 주장  
2009년 01월 02일 (금) 10:12:35 정택은 전문기자 yesgo@kmctimes.com  

지난 12월 27일 감리회 목회자 중심으로 구성된 ‘감리교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감독제도와 선거제도에 대한 문제제기와 개정요청을 제기했다.

최이우 목사를 비롯한 약 250여명의 목회자들은, ‘감리교회를 새롭게 하소서’라는 성명서를 통해 “오늘의 감리교회를 이 지경까지 몰고 온 4년제 전임감독제와 연회감독제도를 폐지하고, 선교지향적인 감리교회를 위하여 연회장 제도로 제도혁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금권, 학연, 지연 등으로 정치세력화 되어 타락의 온상이 된 현 선거제도를 혁신하여 제비뽑기와 직접투표 방법 등으로 모두가 존경하는 좋은 지도자를 세워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성명서에서 “그 누가 감독회장으로 인정받는다고 해도 감리교회의 내분과 진통은 치유될 수는 없으며, 재선거를 통하여 새로운 감독을 선출한다고 해도 현재와 같은 제도와 구조가 존재하는 한 감리교회는 계속적으로 갈등과 반목을 거듭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이 모든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이 감독제도와 선거제도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 이 고질적 병폐를 수술하고, 선교중심의 새로운 구조와 제도로 과감하게 탈바꿈해야 된다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현 감독회장 사태를 놓고 그간 여러 차례 모임을 갖고 토의를 해오다가 의견을 정리해 이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성명서에는 발표 당시 25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했는데 뜻을 함께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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