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목사
이광선목사님의 부총회장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2005-10-02]
이광선목사님의 부총회장 당선을 위하여 지나간 3년동안 기도를 드린 예장합동측 교단 소속의 박광재 목사입니다.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과 기독교 총회임원 선거제도 개혁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박광재 목사입니다.
지난 번에 미국을 방문하여 LA미주기독교방송국에서 한시간 성경의 제비뽑기에 대한 인터뷰를 할 때에도 금번 통합총회에서 이광선목사님께서 당선되시기를 기도드린다고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그 까닭은 제가 모 목사님으로 부터 목사님께 내곡동교회를 시무하시다가 신일교회로 부임하실때의 상황을 전해들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때부터 이광선목사님께서 통합총회의 총회장님이 되시기를 위하여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목사님과 저의 기도를 드러주셨음을 믿습니다.
이목사님 뿐만이 아니라 우리 예장합동교단에서 지나 간 5년 동안 총회장님으로 제비뽑히신 모든 분들을 위하여 드린 기도도 하나도 빠짐없이 다 들어주셨습니다.
이 모든 사실을 모든 총회장님께 사전에 통보해 드림으로 예언적인 성격을 띄고있습니다. 목사님께도 사전에 기쁜소식을 전해드리려고 여러번 핸드폰과 교회로 연락을 취하였습니다만 다만 목사님교회의 부목사님께만 대신 전해달라고 하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가능하면 한번쯤 만나 뵙고 축하를 드리거나 전화로 문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목사님의 부총회장 당선을 충심으로 축하드리면서 목사님께서 총회장님으로 사역하시는 임기 동안에 한국교회에 거룩성 회복을 위한 교회개혁운동과 영적대각성회개운동이 불일듯 일어나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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