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6 박광재목사 WHEN : '2005-04-25 [12:50]' FROM : '210.121.173.36' R|M|D
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제비뽑기는 장로교회나 하는 일 ? !
서부연회 1차 회집.
장로회전국연합회 최규식 회장이 내빈 인사 끝 무렵에 "잠깐 드릴 말씀이 있다"며 제비뽑기 이야기를 꺼냈는데...
다름 아닌 회의장 앞에서 제비뽑기를 주장하는 유인물을 나눠주는 것에 대해 "제비뽑기는 장로교에서 나 하는 것"이라며 " 아무 탈 없이 투표로 감독선거를 잘 치르고 있는데 제비뽑기를 하자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열변. 이를 듣고 있던 한 평신도는 "제비뽑기가 장로교 꺼였어 ?
따라하면 안되겠구만 ~." 하였다고 한다. 과연 그러한가 ?
이들은 감리교회의 창시자인 요한웨슬리가 그의 삶과 사역에서 제비뽑은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하는 말이다. 또한 감독선거가 다수결 투표로 행하여지는 까닭에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가 연례행사 처럼 치루어 지고 있으며 그 결과로 세속 법정에서까지 정죄받은 사실 조차도 부정하는 말이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장로교회에서 만 하는 장로교회의 전유물이 아니며 장로교회에 국한된 제도가 아니라 주님의 모든 교회가 적용해야 할 제도인 것이다.
박광재 DATE: 2005.04.24 - 09:57
☞ 복덩이 WHEN : '2005-04-26 [08:52]' FROM : '221.165.113.146' M|D
박목사님께!
거룩한 제비뽑기 확산에 수고가 정말 많으십니다
금년엔 바쁜 일들이 많아서 목사님과 시간을 함께해 드리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그러나 기독신문에 게시판에 올려지는 모든 글들은 일일히 보고 있으며 활동하시는일에 은총이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좋은 일을 할때는 누가 칭찬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자부심을 갖는것 아니겠습니까?
또한 하늘에서 상급이 있고요. 좋은결과도 많았지만 때론 냉대네지 반대에 부디칠 때도 많음을 압니다
그러나 본 교단에서는 이미 많은 진도가 나기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이젠 중요 상비부에서도 제비뽑기로 선출하게되니 75%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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