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 동안 욥기서 강해를 통하여 은혜를 받았습니다.
욥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동시대의 사람이었습니다.
아브라함 이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인정을 받은 신앙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그가 하나님의 허락하심 가운데 사탄의 시험을 받았습니다.
인간이 받을 수있는 시험 가운데 가장 견디기 힘들고 어려운 시험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인내하므로 그 모든 시험을 참고 견디며 마침내 이기고 승리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갑절의 복을 받았습니다.
저는 욥기서를 강해하면서 그동안 미처 발견하지 못한 사실들을 발견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신실한 믿음의 조상이요. 복의 조상이었다면
욥과 그의 세 친구들은 그 시대에 신학자 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습니다.
욥기서 전체에서 욥과 그의 세 친구들이 벌인 하나님에 대한 그리고 선과 악에 대한 신학적인 논쟁이 그것을 증명해 줍니다. 어쩌면 그 시대에 그렇게도 신학적으로 뛰어난 논쟁을 하고 있는지 감탄할 지경입니다.
그들의 신학적인 논쟁의 결국은 하나님께서 평가하셨습니다만 그 시대에 하나님에 대한 이해와 선악간에 대하여 의인과 악인에 대하여 상성벌악으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에 대하여 그 어떤 신학자들 보다도 우월한 신학적인 논쟁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생각하며 은혜를 받고자 하는 말씀은 욥이 그로한 큰시험을 이기고 승리하여 마침내 갑절의 복을 받았다고 하는 사실을 통하여 우리도 그 어떤 시험을 받더라도 욥과 같은 인내로 승리하여 갑절의 복을 받자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시험을 당하는 이유를 우리는 먼저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는 사탄의 시험입니다. 영어로 템프테이션 이라고 합니다.
우리로하여금 걸려 넘어지고 자빠지고 타락케하여 하나님을 배반하게 하려는 시험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시험입니다. 영어로 테스트 입니다.
이 시험은 우리로하여금 더욱 믿음을 견고하게 하고 복을 받게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욥이 당한 시험은 동시 다발적인 시험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시험과 사탄의 시험이 동시에 나타난 시험입니다.
욥의 경우 사탄의 시험은 물리쳤고, 하나님의 시험에는 합격하여 갑절의 복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 욥기서를 통하여 모든 시험이 물러가고 하나님의 복이 갑절로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다. 시험을 말씀으로 물리쳐야 한다.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시험을 이길 수 있는 지혜를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시험을 피해야 한다.
학생들은 시험만 없으면 공부할 만한데 시험 때문에 공부하기가 힘이 든다고 토로한다.
그로나 시험에 합격해야 상급학교로 진급히고 승진한다.
사법고시에 시험에 합격을 해야 판사도 되고 검사도 되고 변호사도 된다.
그러므로 시험을 두려워하지 말고 열심히 평소에 신앙생활 잘하기를 축원한다.
시험 때문에 시험들지 말고 인내하므로 승리하여 갑절의 복을 받기를 축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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