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목사
Subject
교회 문제는 직분자의 문제다. 투표방식보다는
교회 문제는 직분자의 문제다
투표방식보다는 검증 경로를 밟은 자를 임명해서 세우라
이영문 leeymym@naver.com <2004-11-11>
거룩한제비
우리교회를 비롯하여 미국과 캐나다등의 수 많은 교회가 적용하고 있다.
[2004-11-13]
"어찌 보면 이 제비뽑기는 궁여지책으로 나온 방식이기 때문이다. 찬성하는 이들은 이 방식이 가장 잡음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말하는데, 자기교회의 직분자 선출에도 이 방식을 적용하는 사례가 있다는 소식은 아직 접해본 적이 없다."라고 하였는데 우리교회를 비롯하여 미국과 캐나다등의 수 많은 교회가 적용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교회는 지나간 25년 동안에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의하여 교회의 여러직분과 사역분담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오늘날도 적용할 수 있는 성경의 방법과 제도이며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방법임이 검증되었고 입증되었으며 확증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계획과 생각이 개입될 여지가 없는 까닭에 자신의 뜻과 생각대로만 목회하기 원하는 사람은 적용할 수 없는 제도이기 때문에 꺼려하고 배척하고 있으나 진실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며 온전하신 뜻대로 목회하고자 하는 신실한 종들이라면 적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네 경영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하신 말씀을 굳게 믿고 확신하는 목회자라면 성경대로 제비뽑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제비뽑기 제도와 사역은 아무나 적용하거나 뽑을 수 없는 제도이며 사역입니다. 자신의 사역과 삶 전체를 성 삼위 하나님께 100% 맡기지 못하면 적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비의 결과를 하나님의 작정으로 믿고 그 결과를 따르다가 흥하든지 망하든지, 살든지 죽든지, 실패하든지 성공하든지 그 결과에 겸허히 순복하기를 원하는 사람만이 자신의 삶과 사역에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와 사역을 적용할 수가 있는 제도입니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고 하신 말씀 처럼 성경대로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를 자신의 삶과 사역에 적용하는 사역자는 아론과 모세 처럼, 사무엘과 다윗 처럼, 솔로몬과 아비아달 처럼, 세례요한의 부친 사가랴와 초대교회의 성도들과 사도들 처럼 영원히 거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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