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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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172
* 이름:박광재 목사 (holy-lots@pastor.hosanna.net) (54 목사)
전국 장로회 연합회 총회 총대님들께 !
오늘은 한국 기독교 역사 뿐만 아니라, 예장 통합측 장로회의 역사가 어떻게 기록 되는가 ? 하는 중대한 선택을 해야만 하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이제는 세속 정치권에서도 국민적 합의와 약속을 저버리는 비양심적, 비윤리적, 비도덕적인 자는 국가 지도자로서 설자리가 없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하물며 신앙적으로나, 양심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 가장 정직하고 신실해야 할 교계의 영적 지도자가 하나님 앞과 협의회 회원들 앞에서 한 합의와 약속을 저 버리면 어떻게 합니까 ?
이와 같은 사람을 용납한다면 한국 기독교 역사와 예장 통합측 장로교 역사에 부끄러움을 남기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세우시는, 복되고 아름다운 역사를 남기는 총회와 총대님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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