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사님께서는 지난해 예장통합총회에 부총회장을 맛디아 선출방식으로 세우자고 하는
헌의안을 제95회 총회에 상정하셨습니다.
통합총회에서 연구계류 중에 있는 맛디아 선출방식인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금번 제96회 총회를 통하여 만장일치 채택되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한기총이 거룩한 주님의 몸으로 거듭 태어나고 개혁을 위하여 금번 기회에 한기총대표회장 선출방법으로까지 확산되어 채택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과열선거를 피하고 아름다운 선거문화와 풍토를 만든다고 서로 양보를 하고 부총회장 입후보자를 단독으로 추대하기로 하였으나 얼마나 오래 지속할 수 있을까요 ?
입후보자를 단일화하기 위하여 막후에서 얼마나 많은 타협과 또는 회유,설득,담합,압력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애써 은폐한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보다 근원적으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차단하고 추방하고 종식시킬 선거제도의 제정이 필요한 싯점입니다.
돈을 쓸래야 쓸 필요가 없고, 상대방 후보자를 회유,설득,답합,압력을 넣을 래야 넣을 필요가 없으며, 학연,지연,혈연의 연줄로 얽킬 필요가 없으며, 지역간,계층간,세대간으로 나뉠필요가 없으며, 선거운동이 필요 없는 선거제도가 필요합니다.
뭇 사람의 마음을 보시고 선택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되기 위하여 겸손과 진실과 정직하기를 힘쓰며 기도에 전념해야할 선거제도로의 개혁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제도는 오직 하나 목사님께서 주장하시는 맛디아 선출방식인 성경의 거륵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밖에는 없습니다.
금번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강력하게 추진하시기를 부탁드리오며 기도하겠습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 본부장 박광재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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