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제 : 이 모든 영광 성삼위 하나님께 돌립니다.
소주제 : 나의 사랑하는 아내 서금복 사모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소주제 : 나의 자랑이요 면류관인 영광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종은 지난 2월27일(월) 에 제28차 미주지역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세미나를 개최하기 위하여 이곳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체류하면서 세미나 개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로서 지나간 2년 3개월에 걸처서 연재한 "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성경의 원안인"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실천운동과 개혁운동에 관한 집필을 마감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도 부족한 종의 졸필을 애독해 주신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음 기회에 다시금 연재할 날이 오기를 기대하면서 아쉬운 작별을 고 합니다. 그동안 부족한 종의 글을 연재해 주신 복음신문사 관계자님들께도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이글을 마감하려고 생각하니 지나간 39년 전, 무지하고 무능하고 미천한 종에게 성경속에서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를 재발견" 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나의 삶과 목회사역속에서 실제적용을 통하여 오늘날도 적용할 수 있는 성경의 제도와 사역임을 검증하고 입증하게 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나 간 20여 년 동안 미국을 28회나 왕래하면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또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를 자신의 삶과 사역에 적용하는 사역자들에게 무한한 은혜와 복을 베풀어 주심을 확증케 해주신 성삼위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지나 간 28년 (41년 전) 전 아무 가진 것도 없는 가난하고 보잘것 없는 전도사에게 시집을 와서 교회개척 시절부터 오늘날까지 그 특유의 부지런함과 청결함과 지혜로움과 현숙함으로 목회를 내조 할 뿐만 아니라,
그 어렵고도 힘들었던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예수 그리스도의 왕권 선포와 확산을 통한 한국교회의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위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실천운동과 교회개혁운동을 뒷바라지 하느라, 뼈골이 다 빠져 골다공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의 사랑하는 아내 서금복 사모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또한 지나 간 27년 동안 부족한 종의 목회사역 속에서 아론과 훌과 같이 또는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처럼 또는 마르다와 마리아처럼 또는 사렙다 과부와 수넴 여인처럼 이름없이 빛도없이 기도와 물심양면으로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는 전국 각지에서 열렸던 한국교회의 총회 현장을 불원 천리하고 뛰어 다닐 뿐 만 아니라 이 교회 개혁운동의 세계적인 확산을 위하여 멀리 미국의 시카고 빌리그래함 센타에서 열렸던 제5회 세계한인선교대회까지 동행하면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책자와 녹음테잎을 돌리며 수고와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아니하셨던 나의 자랑이요 면류관인 우리 영광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지나 간 2년 3개월 동안 복음신문 3면에 함께 글을 쓰셨던 존경하는 한국교회 100여 교단의 교단장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한 지면에 2년 3개월 동안 함께 글을 쓰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있지 않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부족한 종의 졸필을 보시면서 혹여 마음이 상하신 분들은 없으셨습니까 ? 혹여 그런분이 계신다면 깊히 머리 숙여 용서를 구합니다. 교단장님들의 관용을 부탁드립니다.
가능하시다고 하면 섬기시는 교단의 갱신과 개혁과 부흥과 발전과 거룩성 회복을 위하여 귀 교단의 총회임원 선거규정이나 제도를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선하시는데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한국교회 개혁의 최우선과제는 교단의 영적인 지도자를 선출하는 선거제도의 개혁에 있음을 그 어느 누구보다도 잘아시는 분들이 각 교단장님들 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예장합동측총회의 경우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개최한 제85회 총회 현장에서 전격적으로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실시한지 5년 차에 각 기관장 및 21개 상비부장으로까지 전면적인 확산을 하게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제는 더 이상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나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더욱이 교권장악이나 기득권 획득과 유지를 위한 감투싸움이나 자리다툼을 할 이유와 명분도 사라졌습니다. 이와같은 예장합동총회의 신앙적인 결단과 헌신과 개혁을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지나간 26년 전 갈라져 나아갔던 예장개혁교단의 형제들과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 까닭에 예장합동총회로 하여금 12000 교회와 300만 성도를 섬기는 대교단으로 부흥성장 발전하는 복을 주셨습니다.
그 결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명실공히 한국교회를 비롯한 세계장로교회의 장자교단으로 우뚝 세워주셨습니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로의 개선과 개혁은 한국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주권적이고도 강권적으로 이루어 가시는 교회개혁운동으로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면하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교회와 교단의 불가피한 선택과 과제가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불원한 장래에 주님앞에 설 것이온데 그 날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하는 칭찬을 받고 주께서 예비하신 의의면류관과 생명의 면류관과 영광의 면류관을 받아쓰시는 한국교회 각 교단장님들이 되시기를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주후 2006년 3월 13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미천한 종 박광재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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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제 :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신전의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