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일하고도 간절한 소원은 ?
오늘은 제 16대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뽑는 날입니다..
학연이나 지연이나 혈연에 따르지 말고
각자 자신의 신앙과 양심에 따라서 투표하시면 됩니다. 우리 손으로 국가의 지도자를 뽑는 다수결 선거제도를 실시하다 보니 해를 거듭 할 수록 혼탁,불법, 탈법,금권 타락선거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신문기사를 보니 지난 제15대 대선 당시보다 흑색선전과 인신공격과 비방과 폭로등이 3배나 더 난무하는 진흙탕 선거전을 치루었다고 합니다. 언제까지나 이러한 선거 관행을 계속해야 하는지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오늘의 선거는 한마디로 망교회병과 망국병이 되었습니다. 이 고질병을 단번에 완전히 치유하는 묘약은 없는 것일까요 ? 오직 한길 ! 선택의 주권을 성 삼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리고, 전국적인 기도회를 열고,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채택하여 실시하는 길만이 유일한 처방이며 성경의 원안입니다.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을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뽑아서 왕으로 세웠듯이(삼상10:19~24) 성군 다윗과 그의 아들인 지혜의 왕 솔로몬이 거룩한 성경의 제비를 뽑아서 제사장과 노래하는 자와 문지기까지 세웠듯이(역대상 24:5, 25:8, 26:12~16,역대하 8:14 ) 사도들과 초대교회 120문도들이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아서 맛디아를 사도로 보선했듯이 (사도행전1:20~26).......
이렇게 되기 위하여서는 어서 속히 우리 민족이 복음화되어서 거룩한 나라, 거룩한 백성, 왕같은 제사장의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33)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진정한 의미는 즉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정정치를 하는 하늘나라가 이루어 지기를 먼저 기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왕으로 통치하시는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루어 질때 비로서 이 땅에 진정한 민주주의가 회복 될 것입니다. 나의 유일하고도 간절한 소원은 우리나라의 교계와 국가의 지도자들를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뽑아서 하나님의 말씀인 신구약성경위에 손을 얹고 선서하는 모습을 생전에 보는 것입니다.
DATE: 주후 2002.12.19 - 07:05
LAST UPDATE: 2002.12.19 - 07:55 |
|
0
17852
1191
1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는 대안이 아닌 원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