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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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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기 총회 임원 인터뷰] 부회록서기 서정배 목사

        [제89회기 총회 임원 인터뷰] 부회록서기 서정배 목사

“최선 다해 직무수행”

“어려움이 많은 총회였지만 은혜롭고 지혜롭게 마치게 되고, 상비부 등 산하 기관장의 제비뽑기 시행으로 한층 은혜로운 총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제89회 총회에서 부회록서기로 당선된 서정배 목사(울산노회·대광교회)는 이번 89회 총회가 힘들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은혜롭게 마친 것처럼 총회장을 위시해 총회 임원들과 화합하는 가운데 총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아울러 회록서기를 잘 보좌하며 맡겨진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총회 임원회에 맡겨진 굵직한 사안들과 관련해 서 목사는 총회 헌법과 규칙에 근거해 누가봐도 공정하고 타당한 결론을 도출하고 문제를 처리하는데 일조하겠다는 다짐이다.

“10년 넘게 총회를 섬기며 오로지 총회가 잘되고 발전되기를 기도해 왔던 심정 그대로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총회를 위해 헌신하고 섬기겠습니다.”

김병국  기자  등록일 200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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