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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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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일 장로, 1992년도 대선과 구약의 제비뽑기
지금으로부터 24년 전인 1992년도 제15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선을 앞에 놓고 기독교 작가인 김성일 장로님께서 " 1992년도 대선과 구약의 제비뽑기"에 관한 글을 신앙계에 발표하신 것을 발견하여 읽고는 마치 백만대군을 얻은 것과 같은 기쁨을 누렸다.

김장로님께서는 "대통령을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를 뽑아서 목사님들께서 안수하여 세우자"고 하는 파격적인 글을 쓰셨다. 그 연유를 알기 위하여 김장로님께 전화를 드려서 가능하면 한번 뵙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그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주심으로 시청 앞에 있는 작은 레스토랑에서 마주 앉아 식사를 하면서 장로님께서는 삶과 사역속에서 제비를 뽑아 보셨느냐고 여쭤보았다. 그랬더니 김장로님께서는 "나는 제비를 뽑아 본 경험은 없으나 성경을 상고하는 가운데 현실적으로 한국교회와 국가 정치권의 경우를 볼 때 망 교회병과 망국병인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치유하고 개혁할 성경적인 대안이 제비뽑기 밖에는 없다고 하는 생각이 들어서 신앙계에 글을 투고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당시 김장로님과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나는 지나간 20여 년 전에 신구약 성경말씀 속에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재발견한 이후 나의 삶과 사역에서 적용한 바있는 개인적,사회적,국가적 차원에서 표적으로 적용한 대표적인 여러 사례들을 간증하듯 말씀드렸다. 나의 간증을 들으신 장로님께서는 "박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니 참으로 재미가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책으로 출판하면 좋겠다"고 조언해 주셨다. 그리고 어느 곳에 가서든지 제비뽑기에 관한 세미나를 인도하실 때나 간증을 하실 때 나도 제비뽑기를 지지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면 내 독자들도 좋아할 것이라고 격려해 주셨다.

그후 장로님께서 "일어버린 마가를 찾아서" 라고 하는 타이틀로 국민일보에 연재하실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같은 생각이 들어서 몇권의 책을 구입하여 삼청동에 살고 계시는 장로님 댁으로 찾아 뵈었다. 장로님께서는 박목사님께서 성경의 제비뽑기에 관한 책을 출판하라고 권고하셨다. 그리하여 책을 쓰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고 어려움을 토로하였다. 내 말을 들으신 장로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책을 저술하는 것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사실 그대로 진솔하게 기록하면 된다"고 격려해 주셨다.

그래서 제가 책을 저술할때 장로님께서 조언과 도움을 주시라고 말씀을 드리니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김영삼 장로님께서 즐겨 잡수시던 삼청동의 칼국수 집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국수를 사주셔서 맛있게 먹고 왔다. 세월이 흘러 10여 년이 지난 몇해전 감리교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전이 금권선거와 성직매매 행위로 전락한 안타까운 현실을 지켜보면서 김장로님께 전화로 말씀을 드렸다.

장로님 감리교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가 혼탁선거로 진행되고 있으며 세상법정에 고소와 고발이 난무하고 있으니 장로님께서 한국감리교회의 원로장로님의 입장에서 한번쯤은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를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를 뽑을 것을 권고하는 글을 투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고 부탁을 드렸다. 그랬더니 조금은 부담스러워 하셨다. 그래서 잘알겠습니다.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성경의 제비뽑기를 찾아서 < 1 > < 2 > < 통합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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