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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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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엄한국 집사님께 드리는 서신
주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엄한국 집사님께 드리는 서신

새해를 맞이하여 주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엄한국 집사님께, 주안에서 한  형제된 집사님께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오늘 새벽 오전 2시경에 일어나서 집에서 저 혼자 예배를 드리고 또 오전04시에 교회로 나가서 새벽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성령께서 저에게 엄한국 집사님%께 교동교회와 관련한 글을 쓰라고 하는 감동을 주셔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경영하시는 사업도 형통하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 박씨 문중 어른들 가운데 한 분이신 박두성 선생 생가복원도 1차로 끝마치고 제2차로는 강화군에서와 박두성 선양회에서 공동으로 작게는 1천 평에서 많게는 3천 평에 이르는 기념공원 조성 사업의 현재 강화군과 인천직할시에 의하여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박두성 선생 생가복원 선양회 이사이신 엄한국 집사님께서도 이미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거행한 선양회 총회에 참여하여 엄한국 집사님께서 박두성 선생 선양회에 교동교회가 점유하고 있는 임야 150평을 기증하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섭섭하기도 하였으나 그럴 수밖에 없었던 집사님의 입장을 생각하여 이해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소유 임야를 자신의 사업과 관련하여 내린 결정에 대하여 타인인 내가 간섭할 이유가 없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교동교회가 점유하고 있는 임야는 사업을 끝 낸 후에 박 목사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교동교회로 원가로 매매를 하던지, 아니면 교동교회로 기증하던지 혹은 대룡리에 있는 저의 소유 대지와 교환하든지 상황에 따라서 하겠다고 말씀하셔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와는 한마디의 의논이나 양해를 구하지 않으시고 전격적으로 박두성 선생 선양회로 기증한 사실을 접하면서 섭섭하였습니다.

집사님 소유의 임야를 가지고 집사님 마음대로 하시는데 타인이 내가 뭐라고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사님께서는 자신의 귀중한 재산을 박두성 생가복원을 위한 선양회에 헌납하신 것은 대단한 헌신을 하신 것이니 박씨 문중의 한사람으로 서는 감사할 일입니다.

그러나 박두성 생가 선양회 회장이신 우광덕 아저씨나 이사장이신 박상은(나의 큰어머님의 조카) 의원의 경우는 이렇게 처신하는 것은 기독교 윤리상이나 사업 윤리상이나 도덕적으로 이것은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것에 대하여서는 "노텃치다" 라고 하는 내용의 메세지를 보낸 바 있습니다. 그 결과 선양회 회장이신 우광덕 장로님으로부터 “우리는 교동교회에 대한 아무런 미련도 없다” 라고 하는 답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박두성 선생 선양회 총회를 통하여 확인한 바는 엄한국 집사님께서 교동교회가 점유하고 있는 임야 150평을 박두성 선생 생가복원 선양회에 기증했다고 하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선양회에서 교동교회와 관련하여 아무런 미련이 없다면 엄집사님께서 교동교회가 점유하고 있는 임야 150평을 헌납 기증하려는 의사를 보였을 때 우리 박두성 선생 생가복원 선양회에서는 그 임야를 기증받을 이유가 없다 라고 사양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양은 없고 오히려 우광덕 회장님이나 박상은 이사장님께서 장차 교동교회를 박두성 생가복원과 함께 국가 문화재로 등재할 것이라고 하는 메세지를 주었기 때문에 엄한국 집사님께서 선양회에 기증하신 하신 것으로 저는 추정 짐작하고 있습니다.

나는 박두성 선생 생가복원을 위한 선양회 회장님 및 이사장님과 이사님들에게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교동교회를 국가 문화재로 등재하는 일은 우리 큰댁의 자녀 손들이 할 일이다. 이미 7년 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일인 까닭에 (추진위원장 곽선희 목사, 사무총장 박광재 목사) 우리가 한다. 라고 분명한 선을 그엊습니다.
그러므로 엄한국 집사님께서 임야를 선양회로 기증 헌납하셨으나 선양회에서는 그 임야에 대하여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는 차후에는 강화군에 기부 체납 해야 할 의미가 없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지금이라도 엄집사님께 선양회에 기증 헌납한 교동교회가 점유하고 있는 임야 150평으로 하여금 귀한 헌신과 의미와 보람이 있는 기증과 헌신이 되도록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이 제안은 서로가 윈윈하는 누이 좋고 매부도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집사님께서 제게 약속하신 교동교회에 기증 헌납 내지는 원가에 매매하는 것 또는 대룡리에 있는 저의 소유 대지와 교환하는 일 등 약속하신 것을 이행하는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왕에 박두성 생가복원 선양회에 헌납하신 까닭에 그 땅을 이번 기회에 교동교회에 매매하시거나 또는 기증 헌납하신다면 교동교회가 엄집사님께나 선양회에 그 대금을 지불 내지는 기부함으로 선양회에서는 박두성 선생 생가를 복원하는 사업자금으로 사용하도록 하시면 어떨까요 ?

그렇게 결단하시면 엄집사님께서 이전에 제게 약속하신 말씀도 이행하시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선양회도 경제적으로 유익을 얻을 수 있는 결과를 낳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결단은 박두성 생가복원 선양회에서도 거부 반대하지 않고 환영할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교동교회의 국가 문화재 등재와 아울러 박두성 할아버님의 생가복원과 국가 문화재 등재에 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기 때문에 선양회에서도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입장은 서로가 윈윈하는 것을 원하는 것이기에 엄집사님께서도 기도해보시고 좋은 소식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모든 문제를 주안에서 해결하기 위하여 조만간 한번 만날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엄집사님께 한가지 말씀드립니다. 교동교회는 성삼위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교동교회를 재건축한지 88년 만에 작년에 보존등기를 완료하였습니다.
교동교회 보존등기의 소유주는 교동교회입니다. 그리고 교동교회 대표자는 박광재 목사로 보존등기를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건축물대장도 교동교회 박영재에서 박광재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이후로는 어느누구도 교동교회와 관련하여 사사로이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수 없다고 하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더욱이 이전처럼 태풍이 몰아 처서 교회 주변의 나무가 뿌리 체 뽑혀서 나뒹굴고 있듯이 언젠가 또다시 태풍이 불어와서 나무가 쓸어져서 교동교회를 덮쳐 교동교회가 훼파되는 불행한 경우가 발생할 경우 그때는 법적으로 엄청난 피해 보상을 감수해야 할 일들이 발생할 것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불행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지혜로운 결단도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이와 같은 사실을 말씀드림은 공갈이나 협박을 하려 함이 절대로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교동교회 주변을 한번 둘러서 확인해보시면 나무 한 그루가 교동교회를 향하여 넘어지다가 다른 나무에 걸쳐 있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까닭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태풍이 휘모라쳐 올 때마다 편안한 잠을 자지못하고 잇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드리는 말씀을 공갈이나 협박으로 곡해하거나 오해하지 마시고 명심하셔서 협조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살롬 !  

                   주후 2022년2월20일 (목)

                    교동교회 재건축추진 위원회
                교동교회 문화재추진 위원회

                   위 원 장 곽선희 목사

                   사무총장 박광재 목사


   성회와 더불어 악을 행하는 자들의 말로

박광재
2022/01/25

   영광교회 4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조직을 위한 당회

박광재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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