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자와 열방의 선지자로 세우신 성삼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잠16:33)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잠18:18)
주후2003년02월03일(월)~06일(목)까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시민회관에서 개최한 한인기독교이민100주년 세계선교대회에 한국강사단장 겸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특강을 하기위하여 미국으로 출발하기 전 기도로 준비하는 중 "내가 너를 모태로부터 열방의 선지자로 택하였다"고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주신 '언약의 말씀'(렘1:4~14절)을 나에게 '레마의 말씀'으로 주셨다. 나는 나에게 주신 '레마의 말씀'에 근거하여 성삼위 하나님께서 나를 열방의 선지자로 부르셨다고 하는 소명감과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나간 40년 동안 목회사역과 선교사역을 감당해왔다. 지금 박목사가 무슨 헛소리를 하고 있는가 ? 이 시대에 무슨 열방의 선지자가 존재하는가 ? 라고 의혹을 품을 분들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의 회고록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내가 그렇게 믿고 자증하고 있는 이유에 대하여 어느정도 공감하고 이해하실 것으로 생각한다. 나 뿐만아니라 광의적인 의미에서 세계를 복음화하기 위하여 열방에 나가서 선교하고 있는 모든 선교사님들을 비롯한 선교를 후원하고 계시는 모든 목회자들 역시도 '열방의 선지자' 라고 부른다고 해서 성격적인 관점에서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 성경적인 근거와 이유는 신약교회인 안디옥교회에 선지자가 존재했음과(행13:1) 그레데에 참선지자가 존재했으며(디도서1:11~12)사도바울이 에베소교회에 보낸 서신가운데 하나님께서 성도를 온전케하며,봉사의 일을 하게하며,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시려고 선지자와 목사와 교사를 세우셨다고 증언하고 있기 때문이다."(엡4:11) 나는 주후1949년12월7일 6.25사변이 일어나기 직전 경기도 강화군 교동면 상룡리 518번지에서 박이남 장로님의 일곱째 아들 가운데 네째 아들로 태어났다. 나를 낳아주신 생모 (生母) 김소영 속장님께서는 나를 낳으신지 1년 1개 월 만인 1.4후퇴 때 6.25 동란으로 말미암아 얻으신 심장병으로 인하여 위로는 세형님들과 한살인 갓난 어린아이인 나를 남겨두시고 "두 천사들이 나를 데리러 왔다"고 말씀하신 후 천국으로 돌아가셨다.(큰형 박은재 권사의 증언)
엄마를 잃은 갓난아이인 나를 조모(祖母)이신 송밀례 권사님께서 키우셨다.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마저 천국으로 돌아가셨다. 그런데 장례를 치루기 위하여 준비하는 중 천국으로 돌아가셨던 조모님께서 돌아가신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천국에서 삼일만에 살아 돌아오신 조모님께서 증언하신 말씀은 이러했다. "내가 천국에 가서 주님께 호소하기를 갓난 어린 손자(박광재)를 키우다 천국에 왔는데 지금 저를 천국으로 부르시면 그 어린 손자는 누가 키웁니까 하오니 저를 다시금 세상으로 보내주셔서 어린 손자를 키우고 돌아오겠습니다" 라고 간청하니 주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허락하셔서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고 말씀하셨다. (압구정동 소망교회 곽선희 원로목사님의 증언)
그후 송밀례 할머님께서는 나를 네살까지 키우시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다시 천국으로 돌아가셨다. 하나님께서는 한국기독교 최초의 순교자인신 토마스 선교사님으로부터 계산하면 156년 역사와 감리교 아펜셀러와 장로교 언더우드 선교사님으로부터 계산하면 136년 역사상 가장 많은 목사를 배출한 (?) 박씨 가문에 나를 태어나게 하셨다. 한국최초의 순교자이신 토마스 선교사님께서 주후1865년 서해안 일대를 약2개 월 동안 순회하시면서 복음을 전하시다가 나의 고향인 강화도의 부속섬인 교동 앞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배가 좌초되어 표류하시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교동섬에 상륙하셨다. 그 때 바닷가에서 나의 고조부님 박동엽 옹과 조우(주후1865년)하셨다. 그 당시는 고종왕의 부친인 대원군이 섭정하면서 쇄국정책을 쓰고 있던 터라 조정의 윤허없이 외국인이 조선 땅을 밟을 경우 발견한 사람은 그를 관가에 고발해야 하는 시대였다.
그러나 워낙 천성이 어질고 착하셨던 고조부님께서는 국법을 어기고 관가에 고발하지 않으시고 토마스 선교사님 일행에게 융숭한 대접을 해드린후 배를 수리하여 중국으로 돌려 보내셨다. 이와 같은 이야기는 우리 박씨 가문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구전(口傳)이다. 이와 같은 사실이 구전만이 아닌 실제적인 역사적 사실임을 나타내 보여주는 여러편의 글과 연구논문이 나왔고 강화기독교 100년사와 교동교회100년사 등에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확실한 표증은 "그 나무를 보면 그 열매를 알고 그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수 있드시 고조부님으로부터 계산할 경우 우리 박씨가문 후손들은 5대로부터 8대에 이르기까지 156년 동안 신앙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감리교의 아펜셀라 선교사님과 장로교의 언더우드 선교사님부터 계산할 경우 7대로부터 8대에 이르는 동안 신앙을 계승하면서 그후손들 가운데 30여명의 목회자들과 30여명의 장로들과 30여명의 권사들이 나왔다고 하는 사실이 그 확실한 표증이요 열매라고 생각한다.
지금으로부터 51년 전 나로하여금 신구약성경속에서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이며 평화의 사역인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재발견하게 해주셨다. 뿐만 아니라 나의 삶 50년 동안과 목회사역 및 선교사역40년 동안의 적용을 통하여 오늘날도 삶과 사역에 적용할 수 있는 성경의 사역이며 선거제도임을 검증하고 입증하고 확증하게 해주셨다. 이러한 나의 신앙고백과 간증을 읽고 계신 독자분들께서 성삼위 하나님께서 당신을 '열방의 선지자'로 세워주신 표증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들어서 입증하고자 한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나로하여금 50년 전 신구약 성경속에서 재발견하게 해주신 '우림의 판결 법'(출28:15, 28:29~30, 민27:21)인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의 실제적인 적용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국가적인 대사들을 표증으로 응답해 주셨음이 그 변증이요 해답이다.
1, 제14대 김영삼 대통령 당선을 예고하다.
주후1992년12월18일 (금) 아침 투표를 하기 위하여 투표장으로 이동하기 전 민자당(민주자유당) 대통령선거운동본부 전화 0303으로 전화를 하여 전화받는 세분의 여직원들에게 김영삼 장로님께서 출석하시는 충현교회와 같은 예장합동총회 소속 교단의 영광교회 목사임을 밝히면서 당선되실 것을 통보하다.
2, 서울특별시 초대 민선시장 조순씨의 당선을 예고하다.
주후1995년6월27일 아침시간에 조순시장 후보 선거운동본부 당시전화 (02) 782-9766에 1차는 김일만 씨에게 2차로는 공민우 씨에게 당선되실 것을 통보하다.
3, 삼풍백화점붕괴시 주후1995년 6월29일,15일째 되는 7월14일째 되는 날 오전6시30분~오전7시사이에 현재까지 지하에 3명에서 5명이 생존해 있음을 당시 구조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던 이수이 씨에게 통보하였다. 그 이틀후 주후1995년7월16일, 삼풍백화점붕괴 메몰 17일만에 박승현 양이 구출되다.
4. 제15대 김대중 대통령 당서을 예고하다.
주후1997년23월18일 오후 8시경에 개표가 한창 진행할 때 새정치국민회의 선거본부 행정실에 근무하던 서태영 사무원과 그 당시 국민회의와 자민련이 연정을 한 상황에서 자민련 청년국차장 김재홍씨에게 김대중 후보자가 당선되실 것을 통보하다.
5, 광명(을)지구당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조세형 씨가 당선될 것을 예고하다.
주후1998년7월21일(화) 오후7시45분 경에 당시 개표결과 전재희 후보에게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조세형씨의 큰아들에게 부친 조세형 후보가 당선되실 것을 통보하다.
6, 새천년의 원년인 주후 2000년 9월 진주교회당에서 개최한 예장합동 제85회 총회를 통하여 총대전원 만정일치 결의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개정하게 해주셨다. 뿐만아니라 그 이듬 해 21세기의 원년인 주후2001년 9월 서울의 충현교회당에서 개최한 예장합동 제86회 총회를 통하여 한국기독교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기록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하여 총회임원들을 선출하게 하셨다.
7, 예장합동 제86회 총회시부터 제97회 총회시까지 12년차는 완전제비뽑기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하였는 바 제86회 총회시부터 제92회 총회시까지 총회장님들로 제비뽑히신 제87회 총회장 한명수 목사, 제88회 총회장 임태득 목사, 제89회 총회장 서기행 목사, 제90회 총회장 황승기 목사, 제91회 총회장 장차남 목사, 제92회 총회장 김용실 목사, 제93회 총회장 최병남 목사님에 이르기까지 일곱분에 대하여 우리 영광교회는 표증으로 총회장님들로 제비뽑아 주시기를 기도드렸고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총회장님으로 제비뽑아 주실 것이라고 통보를 해드렸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한분도 빠짐없이 일곱분 모두 총회장님들로 제비뽑아 주셨다.
그리고 우리영광교회 설립30주년과 목회성역30주년을 맞이하여 내가 예장합동총회 제93회 규칙부장에 당선되어 취임감사 및 임직자 임직 감사예배를 드릴 때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다 참여하셔서 설교와 권면과 축사와 축도의 순서를 담당해 주셨다. 이상과 같은 표증 외에도 이를 계기로 한국의 대부분의 교단총회에서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교회와 총회를 거룩한 교회와 총회로 개혁하는 차원에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개정하자는 개혁운동이 거세게 일어났다.
이와 같은 제2의 종교개혁과도 같은 거대한 움직임이 계속적으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음은 한국교회를 사랑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와 계획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해마다 한국교회 대부분의 총회위에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 라고 하는 헌의안으로 상정되고 있다. 이는 마치 거대한 태풍의 눈과 같은 영적인 기류가 형성되어 한국교회 각교단 총회에 상륙할 준비 태세를 갖추고 한국교회 총회 상공위에서 맴돌고 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면 머지 않은 장래에 한국교회의 각교단 총회위에 상륙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고조부 박동엽 옹으로부터 계산할 경우 5대부터 8대에 이르기까지 156년 동안과 조부이신 박성대님(본처전도사 겸 장로)으로부터 계산할 경우 한국기독교 136년 역사상 3대로부터 6대에 이르는 신앙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신앙의 가문인 우리 박씨 가문에서 가장 미약한 나를 선택하사 한국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을 전개하도록 오늘날까지 강권적으로 주장하고 인도해주셨다.
지나간 40년 동안 국내외적으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선포하고 확산하는 교회와 국가의 개혁운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나와 성경적,신학적, 교단정치적인 논쟁을 한 분들가운데 극구 쌍수를 들고 반대하며 폐지하기 위하여 선두에 섯던 각교단 총회장 및 임원들이 여러분 있었다. 그런데 40년이 지난 지금은 그들을 만나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 이유는 몇분의 경우 노환으로 돌아가셨고 몇분의 경우는 갑자가 암이 발병하여 이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이지만 살아 생전에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과 영광을 선포하는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강력하게 반대하다가 돌아가셨다고 하는 사실은 매우 안타깝고 불행한 일이다.
뿐만 아니라 각교단 신학대학교의 총장과 교수로 재직하고 계시던 분들 가운데 어떤이들의 경우 각종 암에 걸려서 돌아가신 분들도 있고 직위해제된 분들도 여러분 있다. 또는 총대들가운데 총회현장에서 총대 영구 제명이라고 하는 불명예 직결처분을 받고 총회와 교회에서 쫒겨난 분들도 20여분 존재한다. 그분들의 명예를 존중하고 훼손하지 않기 위하여 실명은 다 거론하지 않으나 아직도 살아있는 몇분의 경우는 직책을 수행하다가 부정행위가 들어나서 고소와 고발을 당하고 재판과정에서 패소하고 감옥에 갇혔다가 풀려나는 불행한 일들을 겪고 있음을 본다.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이사야 41:11~14) 라고 하신 말씀과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 우뢰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삼상 2:10)고 약속하신 언약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다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나와 싸우고 나를 대적했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에 대한 도전을 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산산히 깨어질 것이라고 하신 말씀(삼상2:6~10)이 그대로 이루어 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 이유는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개혁운동은 교회의 리더십을 세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추방하는 교회개혁운동이다. 또한 국가의 리더십을 세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망국병인 당파싸움과 주권매매행위와 네가티브선거와 마타도어선거를 근원적으로 추방하는 국가개혁운동이다. 이 개혁운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교회와 국가의 리더십을 세우는 최종선택과 최후결정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되돌려드리는 교회와 국가의 개혁운동인바 이를 거역하고 훼방한 까닭이라고 생각한다. 이와같은 사실을 기록으로 남김은 이제 이후로는 그와 같이 불행한 자들과 불행한 사건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키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간증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지나간 40년 동안 국내외적으로 전개해온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실천운동이 성삼위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치 않았거나 어떤 이들이 단골 메뉴처럼 비방하고 훼방하였듯이 요행과 사행과 복불복과 같은 기독교를 무속화시키는 마귀적이고 사탄적인 운동이거나 불법적인 행위였다고 할 것이면 나는 이미 그들보다 앞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죽었어야할 입장이다. 그러나 나의 경우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로 아직도 살아서 존재하고 있으며 사역하고 있으며 지나간 20여 년 동안 총회를 거룩한 총회로 개혁하기 위하여 고군 분투한 업적을 인정받아서 주후2019년도 9월13일 광주겨자씨교회에서 개최한 예장합동총회 제56회 전국목사 장로 기도회 현장에서 총회(이승희 목사)로부터 성경의 제비뽑기를 부분적으로 시행하도록 노력한 공로와 일사각오의 순교자 주기철 목사님의 복권 및 복직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서 총회장상 개인부분, 밀알상을 수상하게 해주셨다.
제94회 총회에서는 총회규칙부장으로 세워주셔서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하도록 인도해 주셨다. 제100회 총회에서는 총회정책위원회 고문으로 세워주셨다. 또한 부족한 나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28대 총동창회장으로 세워주셨고 총신대학교 평의회위원으로 세워주셨다. 주후2020년6월2일 총신개교 제119주년을 맞이하여 남현교회에서 개최한 제29대 총동창회(회장:이춘복목사)정기총회로부터 목회자 부분, '자랑스런 동문'으로 선정되어 '제15회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하게 해주셨다. 주후2020년 지나간 40년 동안의 목회사역을 은퇴한후에도 영광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를 받고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니 이 어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복이 아니랴 ?
나의 지나간 70년 동안의 삶과 40년 동안의 목회와 선교사역을 뒤돌아보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러한 은혜를 받은 비결을 증언하라고 말할 것이면 나의 삶과 사역에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적용하여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을 높이고 그 분의 뜻을 분별하고 그뜻을 온전히 따르는 삶과 사역을 감당했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50년 전 군복무시절에는 성경의 제비뽑기를 적용하여 도둑질하는 사병을 잡아 낸 사실을 비롯하여 목회사역 40년 동안 사역에 적용하여 450평 규모의 교육관을 구입하였다. 건축이 불가능한 그린벨트 개발제한 구역에서 기적적으로 300평의 성전을 겸한 어린이 집을 건축하기도 하였다. 뿐만아니라 400 여 평의 주차장도 구입하였다. 해마다 교회 각기관의 리더십을 제비뽑아 세웠다. 장로를 비롯한 안수집사와 권사들을 제비뽑아 세웠다. 그리고 40년의 목회사역을 마감하면서 영광교회 2대 목사인 나의 후계자 하만규 목사를 거룩한 성경의 제비를 뽑아서 세웠다.
지난해 제104회 총회 (총회장:김종준 목사)임원회로부터 새천년과 21세기의 원년을 맞이하여 12년차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를 실시할때 사용해왔던 제비뽑기 함3개를 우리 영광교회로 하여금 잘관리하고 보존하도록 위탁을 받았다. 그리하여 내가 속한 남평양노회에서 지나간 15년 동안 사용하던 제비뽑기 함 두개와 우리영광교회에서 20년 동안 사용하던 제비뽑기 함 한개 총6개 함을 거룩한 성경의 제비를 뽑아서 기적적으로 건축한 우리 영광교회 성전 강단에 기념물로 비치해 놓았다. 언제든지 독자들께서 우리영광교회를 방문하시면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지나간 40년 동안을 영광교회를 목회하는 가운데 4차에 걸쳐서 총합계 4년 동안의 안식년을 미국LA에서 보내면서 사역하였다. 또한 안식년 기간 동안에 미국전역을 순회하면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 및 세미나를 인도하고 그 현장에서 동참하기를 원하는 목사님들의 이름을 직접 적어내게 하고 제비를 뽑아서 미주지역 대도시 10 여 곳에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분부와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실천운동본부를 조직하였다.
주후1988년도 제1차 안식년 기간에는 미국LA에 갈릴리제일교회를 개척하고 장소 이전문제를 비롯한 초대 여전도회 임원 선출을 제비뽑아 세우기도 하였다. 주후2000년2월22일에는 미국연방정부 및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THE HOLYLOT MISSION, U.S.A," "거룩한 제비뽑기 선교회" 라고 하는 비영리선교단체를 등록하고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회장으로 직분을 감당하고 있다. 주후2003년2월3일 하와이 기독교 이민100주년 세계선교대회로부터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 및 선거제도에 대한 강사로 초청을 받기 시작하여 주후2003년에10월에 미얀마에서 거행한 인도차이나반도 5개국선교사대회, 주후2004년7월26일(월)~30일(금) 미국시카고 빌리그래함 선교센타에서 거행한 KWMC (한인세계선교회, 사무총장: 고석희 목사)에서 개최한 제5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주후2008년에 거행한 제6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주후2012년에 거행한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를 섬겼다.
주후2016년부터는 미국 LA로 옮겨서 아주사대학에서 거행한 제8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 이르기까지 12년 동안 주강사 및 특강강사로 초청을 받아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특강을 인도함으로 수천명에 이르는 선교사님들과 교류하면서 10여개 나라에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실천운동본부를 조직하였다. 금번에도 미국 아주사대학교에서 열릴 계획이었던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도 참여하여 섬길 예정이었으나 미국에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 때문에 내년으로 연기가 되어서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모든 세계선교사역들이 나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우신 또 하나의 표증이라고 증언한다. 이상과 같이 미약하고 부족한 종을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존귀하게 사용해 주셨다. 다른분들 같으면 일생에 한번정도 가보기도 쉽지않은 미국을 지나간 40년 동안의 목회사역기간에 대략 70여 회를 왕복하면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 및 선거제도 세미나를 인도하였다.
주후2017년10월17일 남가주한인목사회와 크리스천비전 신문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말틴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주강사로 초청받아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실천운동을 통한 제2의 종교개혁에 대한 특강을 하였다. 종교개혁 기념 학술대회에서 참여한 분들과 함께 주후 2017년 10월17일 20개 조항에 이르는 로스앤젤레스 교회개혁 선언문을 작성하여 선포하였다. 뿐만아니라 한국에 돌아와서는 내가 소속하고 있는 남평양노회를 통하여서도 15개 조항의 교회개혁 선언문을 제정하여 선포하였다. 주후2020년5월2일(목)에는 "미국이여 회개하라 ! 영적대각성 회개운동을 선포하라 ! 미합중국 대통령 트럼프님께 드리는 공개서한 !을 미주크리스천신문과 크리스천위클리신문에 전면칼라로 게재하고 백악관으로 이메일 및 익스프레스 특급우편으로 발송하기도 하였다. 내가 이렇게 한 까닭은 나를 열방의 선지자로 부르셨다고 하는 소명감과 사명감과 책임감 때문이었다.
금번에도 목회자신문에 2페이지에 걸친 전면에 글을 게재한 이유도 나를 열방의 선지자로 불러주신 소명감과 사명감과 책임감의 발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상에서 말씀드린 사실들 중 어느 것 하나라도 거짓이 섞여 있다면 나는 '열방의 선지자'가 아니라 거짓선지자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그러나 나의 양심을 알고 계시는 성삼위 하나님 앞에서 진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주후2020년부터는 40년 동안의 일선 목회현장에서 은퇴하고 원로목사로서 내가 현재하고 있는 사역은 목회현직에 있을 때 인터넷 자유게시판에 틈틈히 써놓은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변증에 대한 14795개의 글들 가운데 엄선하여 대략 3권~7권의 책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하는 시리즈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 행전을 저술하고 있다.
그리고 장차 우리 영광교회를 방문하게될 국내성지순례객들을 맞이하여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어떻게 삶과 사역에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세미나를 인도할 것이다. 아울러 지나간 40년 동안 목회사역에서 터득한 노하우와 경험을 근거하여 자비량으로 '일일 제직세미나'도 인도해 드리려고 한다. 그리고 나를 필요하여 초청하는 목회현장과 세계선교의 현장을 찾아가서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을 격려해드리고 목회자들과 성도님들과 선교사님들을 대상으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관한 세미나를 인도해드고자 한다. 그렇게 사역을 감당하다가 주님께서 이제는 그만하라고 부르시는 그날에 천국으로 돌아가서 주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며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소망하여 기도하고 있다. 하오니 제가 살아 있는 동안에 저를 마음껏 사용하시기를 부탁드린다. 저를 필요하여 초청하는 목회현장과 선교현장이라면 불원천리하고 그 어디라도 달려가서 섬기도록 할 것을 약속드린다. 할렐루야 !
주후2021년1월23일(토) 새벽에 서재에서 기록하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실천운동 총재,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 총재. 예장합동 영광교회 원로목사 박광재, HP010-7272=0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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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코튼은 최상의 정치는 신정정치라고 주장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