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정치권에서는 이미 오랜동안 망국병이 되어버린 고질병인 대선 및 총선자금과 관련하여 정경유착으로 인한 불법 선거자금 모금 문제가 불거지면서 정치적인 공방과 검찰의 수사와 특검으로 까지 비화되면서 더 이상 이러한 망국적인 선거관행과 행태를 답습하다가는 모두가 공멸 할 것을 자각하고 국가 선거개혁의 일환으로 " 완전 선거공영제" 를 실시하자는 발언이 정치인들 사이에 제기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이는 국민의 세금으로 선거를 치루려는 정치꾼들의 얄팍한 발상으로서 국민의 혈세를 대상으로 하는 정치적 대박 게임으로서 마땅히 철회해야 한다고 하는 지론이 발표되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듯 하다
우리 사회와 국가에서 가장 신임을 얻지 못하고 불신임을 받는 집단이 국회의원들을 비롯하여 정치한답시고 날뛰는 정치꾼들임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저들이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여 정치를 한다면 자신의 돈으로 선거를 해야 할 것이나 그렇치를 안고 남의 돈 즉 경제인들의 돈이나 또는 국민들이 낸 혈세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정치적인 입지와 야욕과 명예를 거머쥐려고 하는 극단적인 이기주의 때문이리라.
진정으로 국민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정치인들과 정치권이 되기를 원한다면 환골탈태의 자기 희생과 헌신과 발상의 전환을 하여야 할 것이다. 국민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으려면 우선 청빈한 정치인들이 되기를 노력해야 할 것이다. 싱가폴의 이광요수상이나 태국의 잠롱시장 처럼은 청빈한 정치지도자는 못 될 지라도 정경유착으로 인한 불법선거 자금을 모아서 정치를 하려는 발상과 검은 돈을 스위스의 비밀은행에 예치하거나 해외에 빌딩을 사는 행위는 근절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정치인들의 이러한 행태에 대하여 무관심하거나 비판하는 정도로 그칠것 아니라 정치인들이 더 이상 검은 돈 즉 금권불법 타락선거 자금을 거두지도 못하도록 하는 획기적인 법과 제도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물런 법과 제도란 입법부인 국회에서 만들어야 하는 것이지만 우리 국민들이 나서서 그러한 법과 제도를 만들도록 정치권을 향하여 국민적인 저항운동과 압력을 넣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선거사범 신고보상제도 시행이나, 선거법 강화나, 선거공영제 정도의 조치로는 이미 불치의 망국병이 되어버린 고질적인 금품, 향응제공의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상모략 비방의 저질선거와, 정경유착의 불법 선거자금 모금 행위와, 영,호남의 갈등과 같은 정치풍토와 정치문화를 바꿀 수는 결코 없는 것이다.
이 모든 탈법선거와 망국병을 단번에 추방하고 치유 할 수 있는 유일한 성경의 대안과 원안이 되는 "완전선거 공영제도"는 오직 성경대로 거룩한 제비를 뽑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신구약 성경역사 1600여년 동안에 이 제도가 " 우림의 판결법 "이라는 법과 제도로 전승되면서 이스라엘 국가 공동체의 초대왕인 사울을 제비로 뽑은 전례가 있고, 인류 역사상 최대의 성군으로 추앙받고 있는 다윗왕과 지혜의 왕으로 불리우는 솔로몬왕도 이 제도를 적용한 까닭에 우리라고 못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인류역사와 세계사를 연구해보면 최초의 민주주의 발상지와 국가인 고대 그리스 헬라에서는 사법부의 배심원 선출과, 해마다 500명의 평의회 의원 선출과, 공무원 선출과정에서 사용한 바 있으며, 현대 민주주의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의 경우에도 각 주마다 주법으로 명시되어 있으며, 국무성의 이민정책 과정에서 제비뽑아서 영주권을 부여하는"추첨영주권제도" 와 사법부의 " 배심원 선출제도"와 군부의 " 예비군 동원령 제도"등에서 투명성과 공평성을 확립하기 위한 차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도로서 고대와 현대를 초월하여 사용해 오고 있는 제도로서 3600여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신본주의 제도인 동시에 민주주의 제도 이기도 한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한 한국의 교계에서는 교계의 고질병이며 망교회병을 치유하기 위한 성경의 대안과 원안인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총회임원을 선출하는 선거제도로 개정하여 총회임원을 뽑고 있으며 이 제도 시행 초기에 했던 우려와 염려를 불식시키며 뿌리를 내리며 열매를 맺고 있는 까닭에 각교단으로 까지 전면적인 확산운동이 불일듯 일어나고 있는 현실은 한국교회의 희망인 동시에 우리 조국인 대한민국의 유일한 희망이 될 것을 의심하지 않고 확신하는 바이다.
우리나라의 국회의원들 중에 과반수가 조금 못되는 117명 이라고 하는 많은 수의 국회의원들이 원내에 진입해서 의정 활동을 하는 상황에서 이들이 돌똘 뭉쳐서 입법화 한다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우선 먼저 믿는 우리 크리스챤들의 삶과 한국의 모든 교단과 교회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를 채택하여 제도화하고 삶과 사역에 적용하여 생활화 해야 할 것이며,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활을 충실히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현행 정치권에서 제기하고 추진하고 있는 완전공영제도가 이루어지고 정착되기 위하여서는 한국 정치 지도자들을 선출하는 선거제도를 "우림과 둠밈의 판결법" 즉 성경대로 거룩한 제비를 뽑는 법과 제도로 바꾸는 방법 밖에는 다른 대안이나 원안이 없음을 깨닫는 은혜가 우리 한국의 정치 지도자들에게 임하기를 기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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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의 문제를 해결할 솔로몬의 해법을 찾아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