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근 기자 Subject
선관위 임원후보자 심의총회 상비부장 및 기관단체장 제비뽑기 시행세칙’(안)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김동권 목사)는 6월 13일과 6월 21일 잇따라 회의를 열고 제90회 총회임원 입후보자 등록에 관한 심의를 실시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총회 상비부장 및 기관단체장 제비뽑기 시행세칙’(안)에 대해 논의를 펼쳐 일부 문안을 확정했다.
선관위에서 결정한 상비부장 제비뽑기 세칙은 총회규칙에 의거 상비부장은 1년조에서 선출하고 해당부서에서 2년동안 봉사한 자로 한정키로 했으며, 정치 교육 고시 신학 재판 재정 감사 (7개) 부장은 장립 후 10년 이상 경과한 자로 정했다. 또한 등록한 자가 없을 경우 1년조에서 제비뽑기로 선출키로 했으며, 상비부 임원은 지역구도로 하되 서기, 회계는 부장이 제청하여 그 부서에서 인준을 받기로 했다.
이와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총신이사장 세계선교회이사장 기독신문이사장 기독신문사장 등 4개 기관단체장과 공천위원장 제비뽑기시행세칙은 선관위 임원과 심의분과위원장에게 일임하여 안을 마련, 재론키로 했으며, 입후보자에 대한 선거에 대한 규제도 역시 임원과 심의분과위원장에게 맡겨 추후 논의키로 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비공개로 열린 회의에서 모 입후보자의 후보자격을 서류미비로 기각시킨 바 있다. 그러나 기각당한 모 입후보자가 내용증명을 발송, 선관위가 이에 대한 답신자료 심의를 매듭짓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석근 기자 등록일 200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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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장로교단들이 대통합 되기를 기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