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목적없이 태어 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소명이 있어서 태어났다. 소명이란 사명을 뜻한다. 사명을 깨닫고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사는 사람은 행복하고 보람 있는 삶을 살수 있다. 창조적인 삶의 에너지가 넘친다.
사명은 생명보다 귀하다. 그래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천하보다 더 귀한 생명도 아낌없이 바친다. 사도 바울은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파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 라고 고벡하였다.(행20:24)
하나님의 법궤를 모시는 일과 관련하여 웃사는 저주를 받고 오벳에돔은 축복을 받았다.
'오벳' 이란 이름의 뜻은 일꾼, 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종으로 또는 일꾼으로서 정성스럽게 법궤를 모셨다. 구경꾼이나 훼방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오벳에돔과 그 집에 큰 복을 주셨다.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이 깨달을 정도로, 다윗왕에게까지 들리도록 복을 받았다.
이삭도 야곱도 요셉도 복을 받았다. 남들이 알도록 복을 받았다.
a. 자신의 자녀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하나님의 법꿰를 모시도록 했다. (
b. 그가 법궤를 맡아서 정성껏 잘 모시고 섬겼기 때문이다.
그가 법궤를 맡은 것은 자원해서가 아니라 왕이 맡기니까 맡은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억지로나 마지못해서 한 것이 아니라 정성을 다했다.
c. 3개월 간 편안하게 잘 모셨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주신 복은 무엇인가 ? 역대상 26장에 의하여 살펴보면 성전의 문지기들로 선택되었다.
성전의 문지기 24반렬 중에 13반열을 오벳에돔의 자녀들이 맡아서 섬겼다.
문지기 란 ? 우리가 생각하기에 과히 좋은 직업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벳에돔이나 그의 자녀 손들은 감사함으로 섬겼다.
다른 곳에서 천날보다 성전의 문지기로 하루를 사는 것을 더 보람있게 생각하며 섬겼다.
하나님을 섬기되 오벳에돔처럼 정성을 다하여 열심히 섬겨야 한다.
첫째로 자녀,손들을 62명이나 두었다. (역대상26:8)
둘째로 그의 형제들이 68명이나 되었다.
셋째로 능력있는 유능한 자들이 되었다.(역대상26:8 )다 능력있는 자요,
그 직무를 잘하는 자들이었다.
오늘 2010년 청지기 세미나에 모두 다 참여하여 큰 은혜받고 오벳에돔처럼 큰 복을 받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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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께서도 용서하실 수 없는 죄악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