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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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광재목사 ( http://www.holylot.com)
Subject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아라.!
제87회기 총대님들로 선택함을 받으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 거룩하신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우리 총회는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규칙을 개정하여 실시한 결과 세속적인 금권 불법타락 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총회임원을 선출하는 과정에서는 깨끗하게 종식이 되었습니다.
이점에 대하여 타교단에서는 무척이나 부러워하며 우리교단을 본받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저항 또한 만만치 않음도 현실입니다.
이 제도를 반대하고 폐지하려고 하는 이들의 신앙과 정치적인 성향을 분석하여 볼것 같으면 대부분 자신의 기득권을 포기하지 못하고 명예욕에 사로잡혀 있거나 총회 정치에 빌 붙어서 몇푼의 불의한 돈을 뜯어 먹고 사는 총회 정치꾼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우리 합동 총회는 이러한 교계 정치꾼들의 농간을 과감히 물리치고 마침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돈 안쓰는 깨끗하고도 거룩한 성총회"를 이룩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쾌거는 예종탁 총회장님께서 담화문에서도 밝히셨듯이 한국교회를 뛰어넘어 세계교회사에 기록 될 위대한 업적이며 이 아름다운 교회개혁을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인 은혜로 존경하는 총대 여러분들께서 해내신 것입니다.
하오나 아직 까지도 총회 산하의 각 상비부 임원과 각 기관의 기관장 선거과정에서는 금권과 학연과 지연과 혈연의 선거관행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서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처럼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총회에서는 예장합동이라고 하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아서 금권 불법타락 선거와 성직매매행위를 각 상비부와 각 기관장 선거과정에서도 완전히 추방함으로 아름답고도 탐스러운 열매를 주렁주렁 맺도록 하면 감사하겠습니다.
다행히도 금번 제87회 총회에는 각 상비부장과 총회산하의 각 기관장을 성경대로 제비뽑아 세우자고 하는 헌의안이 상정 되어 있으므로 금번 총회의 총대님들로 선택되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서는 이 때를 위하여 택함받은 것이다 라는 소명감으로 금번 총회를 기하여 우리 교단에서 타락선거를 완전히 추방하는 기독교회사적인 기념비를 세우심으로 타교단과 세계교회에도 모범을 보여주는 아름 답고도 거룩한 성총회를 이룩하여 주시기를 앙망합니다.
DATE: 2002.09.23 - 09:22
LAST UPDATE: 2002.09.23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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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
신랑이 하나면 됬지 새신랑은 뭐꼬. 일당 이천이 아니라 일당 이십도 몬된다.
2002.09.23 - 18:45
일당 이천
옛것은 지나고 새것이 되나니 .......
이제는 새 것을 찾아 봅시다
2002.09.23 - 17:44
일당백
설계도면(성경적) 가지고 허가(총회결의) 받아 집(총회장선출)을 짖는데, 뭐가 부실공사인가? 만사불여튼튼이야 좋다마는 낮에 구름이 가려 해가 안보인다고 해가 안떻다고 말할수없지 않는가.
2002.09.23 - 16:02
일당천
부실공사로 세워진 건물은 보수를 해야 하는데 보수를 안하면 삼풍사고를 당하제 돌다리도 두들겨봐
2002.09.23 - 10:37
일당백
아름다운 총회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하며,두눈 크게띄고 예의주시 하겠습니다. 한치라도 어긋나는 행동하는분은......
2002.09.23 - 09:46
정말로
맞습니다
한국교회를 뛰어넘어 세계교회사에 기록 될 정말 부끄러운 업적이며 이 아름다운 교회개혁은 이미 물건너 가게 한 세계사적인 사건입니다
2002.09.23 -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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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봅기는 등외 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