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4장에는 바벨론의 대왕인 느브갓네살이 등장한다. 그가 하루는 꿈을 꾸었다. 그런데 그 꿈을 해석할 자가 없었다.
그런데 신하 가운데 오직 한사람 성령과 명철과 총명과 비상한 지혜와 지식이 충만한 사람 다니엘이 있었다. 이 다니엘이 구 꿈을 해석해 주었다.
왕이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와의 부친 느부갓에살에게 나라와 큰 권세와 영광과 위엄을 주셨고 그에게 큰 권세를 주셨으므로 백성들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하였으며
그의 임의로 죽이며 임의로 살리며 임의로 높이며 임으로 낮추었더니 그가 마음이 높아지며 뜻이 완악하여 교만을 행하므로 그의 왕위가 폐한 바 되어 그의 영광을 빼앗기고
사람 중에서 쫒겨나서 그의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나귀와 함께 살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의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사람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에 이르럿나이다.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구리,쇠와 나무, 돌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홉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
그 꿈의 해석은 이러했다. ......
느브갓네살 왕의 아들 벨사살이 왕이 되어서 어느날 그의 귀족 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 편 석회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
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 기록된 글자은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그 글을 해석하건데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합이요.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베레스는 외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하니 ....
그 날 밤에 갈대아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그 때에 다리오는 육십이세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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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데인 중의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