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나간 50년 전에 신구약 성경속에서 제비뽑기라고 하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과 선거제도를 재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나간 50년 동안의 저의 삶과 40년 동안의 목회사역에 적용해왔습니다. 그 결과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는 오늘날도 삶과 사역에 적용할 수있는 사역과 선거제도라고 하는 사실을 검증하고 입증하고 확증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나간 40년 동안은 온라인 오프라인 기독교 매스컴을 통하여 국내외 교계와 총회현장에서 총대들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돌리며 홍보할동을 꾸준히 전개해왔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은혜로 20년 전 새천년의 원년인 주후2000년도에 개최한 예장합동 제85회 총회에서 총대전원 만장일치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결의하였습니다.
그이후 12년 동안은 소위 '완전제비뽑기'라고 하는 이름으로 총회임원들을 비롯한 각 기관장들과 21개 상부부장에 이르기까지 제비를 뽑아 세웠습니다.
하오나 이 제도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정치꾼들이 타당치 않은 여러 정치적인 이유를 들어서 이를 폐지하고 이후 5년 동안은 소위 말하는 "절충안 제비뽑기"<선,제비뽑기 + 후,직접선거>로 개정하여 적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절충형 제비뽑기' 선거제도 조차도 못마땅하게 여긴 정치꾼들에 의하여 3년 전부터 총회임원에 국한하여 '직접선거'를 실시하고 각 기관장들을 비롯한 21비부장의 경우는 종전대로 '절충안 제비뽑기' 선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까닭에 이제는 더 이상 총회 현장에서 제비뽑기 함을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총회임원 제비뽑기 함은 현재는 총회회관 지하 창고에 방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통풍도 제대로 되지않는 지하창고에 8년 동안이나 방치되고 있는 제비뽑기 함의 경우 제대로 관리 보관하지 않고 지금처럼 계속방치해 둘 꼉우 몇 년 못가서 습기 및 공팡이 균등에 의하여 부식될 뿐만 아니라 관리소홀로 인하여 분실될 수도 있음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본 회원은 총대님들께서 잘아시다 싶이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실천운동을 전개해온 목사로서 금년에 지나간 40년 동안의 목회사역을 마감하면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역사관을 마련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50년 동안의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40년 동안의 목회사역과 20년 동안의 총회사역을 마감하며 떠나는 이 마당에 총대님들께서 위로와 상급으로 총회임원 제비뽑기 함을 예치하여 잘보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시기를 청원합니다.
그렇게 허락해주신다면 제비뽑기 함을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 역사관에 옮겨서 예치하여 잘보관하다가 언제든지 총회가 필요로 할 때에는 대령할 것이며 이후 또한 총회가 역사관 내지는 박물관을 크게지어서 총회임원 제비뽑기 함을 총회에서 보관하려고 할 경우 언제든지 총회로 헌납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주후 2020년7월10일 (금)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실처운동 총재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 총재
예장합동 제105회 남평양노회 목사총대 박광재 목사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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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영광교회 공동의회에 즈음하여 드리는 마지막 목회서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