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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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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주제 : 탐라국에서 벌어진 이상한 비밀투표 ? !
대주제 : 탐라국에서 벌어진 이상한 비밀투표 ? !
소주제 : 비밀투표는 공개투표로, 공개개표는 비밀개표로
소주제 : 그래도 한국감리교회에는 희망이 있음을 보았다

"세계 평화의 섬"으로 지정 된 제주도에서 지난 10월25일 (화) 부터 27일까지(금)기독교대한감리회 제26회 입법의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입법의회에는 감독 및 감독회장 5.3.1 제비뽑기라고 하는 성경의 선거제도로 개혁하는 장정개정 입법안이 "새로운 감리교회운동협의회"(회장: 김한옥목사, 총무:추연호목사)에 의하여 입법의회 총대 3분의1 이상인 264명의 지지서명을 받아서 상정되었다.

지난 제25회 입법의회에서는 제비뽑기선거법 개정안이 전국의 10개연회 가운데 9개연회에서 발의하여 입법의회에 상정하여 표결에 부친결과 아쉽게도 통과 정족수인 참석과반수에 36표가 부족하여 부결된바 있었으나 그 이후 더욱 강화된 선거법에 의하여 치루어진 행정 총회에서 감독과 감독회장선거 결과를 볼 때 이전이나 별반 다름없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성직매매행위가 여전하였다.

그런까닭에 더 이상 이러한 타락선거를 치루다가는 한국감리교회는 희망이 없다고 하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27년 만에 부활된 4년제 전임감독회장님으로 당선되신 신경하 감독회장님께서 당선취임 기자회견을 비롯한 감리교회의 기관지인 기독타임즈와의 특별회견에서도 자신의 임기동안에 감독 및 감독회장선거제도를 개혁할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였다.

이와같은 선거법 개혁요구에 새로운 힘을 얻은 새로운감리교회운동협의회에서는 "감독선거 왜 다시 제비뽑기인가 ?라는 케치플레이어 내 걸고 공청회를 개최하여 감리교회를 사랑하는 분들의 의견을 최종수렴하여 마침내 " 감독 및 감독회장 제비뽑기 선거 5.3.1 이라고 하는 선거법 개정안을 마련하였고 입법의회를 앞둔 시점에서 9월부터 입법의회 총대들을 대상으로 지지 서명운동을 벌이다가 총대들 앞으로 직접 우편발송하여 지지를 호소하였다.

"새감협" 관계자들에게 직접 확인한 바로는 예상 외로 인터넷을 통한 설문조사에서는 약 77.5%라고하는 높은 지지율이 있었고 전화설문조사에서는 65%대의 총대들이 지지와 참여도로 보아서 그 어느때 보다도 더 높았고 그에 따라서 금번 제26회 입법의회의 개정안 상정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입법총회 참석총대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찬성으로 인하여 만장일치 결의로 통과 채택될 가능성도 매우 높아졌다고 하는 희망석인 말을 전해들었다.

금번입법의회 장소가 기적교회에서 거행한다는 공고가 나왔을 때 하나님께서 금번 입법의회를 통하여 가나 혼인잔치집에서 일으키신 것과 같은 기적을 일으키시려는가 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개최 장소가 갑자기 기적교회에서 조천체육관으로 옮겨졌다고 하는 장소변경 공고를 접하고 난 후에 금번 입법의회에서도 채택되기가 매우 어렵겠다고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상 한국감리교단에서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를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혁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시지 않고는 불가능한 것이다. 이는 마치 계란으로 바위를 쳐서 깨트리는 것과 같고, 물방울로 바위를 뚫는것과 같은 기적일 뿐아니라 홍해를 가르는 기적과 요단강을 가르는 기적과 여리고 성을 무너트리는 기적과도 같은 기적이라고 하는 사실을 믿고있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입법의회가 시작되기 하루 전날 우리 교회 제비뽑기 특공대 1진 8명을 앞서 제주도로 보내고 필자는 동창회를 참석한 후에 오후4시50분 김포발 제주도 행 대한항공 비행기로 출발하려고 공항에 도착하였으나 제주공항 기상악화 사정상 4차례나 지연되는 바람에 일정을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그 이튼날이 되니 기후가 좋아져서 26일 오후12시 45분 대한항공 비행기로 제주도로 출발하였다. 제비봅기 특공대 1진들이 제주도 입법의회 장소에서 나누어줄 제비뽑기 홍보용 전단지 5000장은 이미 필자가 도착하기 전에 입법의회 장소인 조천체육관에서 이미 입법의회에 참석한 총대들에게 돌린 후였다.

전단지를 받는 총대들의 반응을 물으니 그 어느 때 보다도 반응과 호응도가 매우 좋았다고 하는 희망의 보고를 들었다. 금번에 돌린 전단지의 내용은 대부분 장로교회와 관련된 기사는 배제하고 주로 감리교회에서 전승되고 계승되어 온 제비뽑기에 대한 기사를 위주로 인쇄하여 전단지를 만들어 배포하였다.

그 까닭은 한국교회의 경우에 필자가 소속되어 있는 장로교회에서 먼저 실시한 까닭에 감리교도들의 입장에서는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마치 장로교회의 제도와 전유물 처럼 오해를 하고 배타적인 자세를 취하는 까닭에 제비뽑기 제도는 장로교회가 채택하기 훨씬 이전 부터 감리교회에서 시행하여 온 제도임을 이해시킴으로 총대들의 공감대와 지지를 획득하기 위한 전략을 구사하였다.

그 전략이 유효해서 인지 금번 입법의회에서 제비뽑기를 반대하는 발언 가운데는 과거 처럼 제비뽑기 제도는 장로교회의 제도라고 선동하거나 매도하는 발언을 하는 총대는 별로 찾아보지를 못하였다. 다만 제비뽑기 제도가 의회제도인가를 장정개정위원장과 감독회장에게 질문하는 이가 있었을 뿐이었다.

2년 전에 광림교회에서 거행됐던 제25회 입법의회에서의 제비뽑기에 대한 찬.반 반응은 대략 5 대 5 정도였었다 그러나 금번 제26회 입법의회 참석 총대들의 찬.반 분위기는 찬성이 대략 3 이라면 반대는 2 정도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로는 제비뽑기 선거제도 제안자로 나선 김한옥 목사님께서 제안 설명을 대략 10여 분간 진행하는 동안에 어느 누구 하나 제제하는 이도 없었고 오히려 중간에 동의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표하며 격려하는 우렁찬 박수소리가 두번씩이나 터져 나왔었다.

김한옥목사님의 제안 설명이 끝나고 난후에 반대 설명을 요청하는 이가 있었으나 총대들의 강한 만류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간단한 반론 만을 하고 그친 정도로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호응과 찬성의 분위기는 거의 압도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었다.

20여 분 간에 걸친 치열한 찬.반 양론을 종결하고 감독회장께서는 지난 제25회 입법의회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 채택을 위한 투표의 기억이 생생하다고 하시면서 금번 입법의회에서도 지난 번과 같이 장정개정위에서 상정한 선거제도와 '새감협'에서 현장에서 264명의 총대들의 지지와 서명에 의하여 발의된 제비뽑기 선거제도안 두 안을 놓고 찬. 반 투표를 하겠다고 하는 선언을 하였다.

이에 따라서 비밀투표를 할 것을 공포하고 출입구를 봉쇄하고 방청객은 2층방청석으로 올라가라고 명령한 후에 투표를 진행하였다. 비밀투표를 한다면 당연히 기표소를 설치한 후에 총대 한 사람씩 기표소에 들어가서 어느 누구의 감섭이나 제제를 받지 않고 유권자 자신의 양심에 따라서 기표해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필자의 눈앞에 펼쳐진 비밀투표의 모습은 그야말로 그 옛날 탐라국에서나 있을 법한 괴이한 투표의 현장이 벌어지고 있었다.

전혀 기표소도 설치되지 않았고 교회에서 예배 때 주로 사용하는 장의자에 비좁게 앉아 있는 총대들이 서로 좌우를 바라 보면서 투표를 하였으며,선거를 진행하는 어떤분이 총대들에게 부탁하기를 투표종이를 접지 말고 그대로 내라고 하는 북한공산당식 투표를 종용하였다. 까닭에 비밀투표는 공개투표로 진행되었고 다만 개표만 몇 사람의 투,개표위원들에 의하여 비밀리에 진행하였다.

그 결과는 장정개정위에서 내 놓은 다수결 거제도 찬성이 306표 '새감협'에서 내어 놓은 제비뽑기 선거제도 찬성이 204 표로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부결되고 말았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총회석상의 분위기는 오히려 그 정반대였었다. 총회석상의 분위기와 정반대의 결과로 뒤집힌 기이한 현상의 진상은 모든 은밀한 것을 알고 계시는 전지하신 하나님께서 만 아실 일이다.

이러한 오해를 받지 않고 투명성과 공평성을 유지하려고 했다면 개표시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찬성하는 측에서와 반대하는 측에서 각각 절반씩 투,개표위원을 내든지 아니면 소수의 검표위원을 선정하여 개표를 진행하여야 마땅하였을 것이다.

그러한 기상천외한 비밀투표를 진행할 바에야 차라리 제26회 입법의회 개회 이후에 줄곳 시행해 오던 주황색 카드를 들게하는 투표를 진행했더라면 신속하고도 투명하고 공평한 투개표를 진행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미 지나간 일이 되긴 하였으나 가능하다고 하면 재검표를 요구하고 싶은 심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평화의 섬 제주도에서 개최한 제26회 입법총회에서 한국감리교회의 희망을 보았다. 한국감리교회 내에는 아직까지도 감리교회를 지극히 사랑하여 한국감리교회가 하나님 앞과 민족과 성도들 앞에서 부끄러움이 없는 깨끗하고도 거룩한 교회로 거듭 태어나기를 위하여 몸부림 치고있는 '새로운감리교회운동협의회' 회원들과 수 많은 양심적인 입법의회 의원들이 있기 때문이다.


   필리핀 다우이스시장 제비뽑기로 결정

박광재
2021/09/19

   대주제 : 제26회 입법의회 총대님들께 호소합니다.

박광재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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