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노회와 호남노회에서는 금번 봄노회에서 총회 상비부장 및 총회산하 기관장의 임원선거를 제비뽑기가 아닌 현행 방식대로 시행할 것을 헌의키로 했다.는 보도를 접하며 시대의 흐름을 역류하는 결정을 내린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두노회의 결의에 유감을 표명합니다. 지금 현 상황에서 각 관장 선거를 왜 성경대로 제비를 뽑아야하는가 ?라는 사실을 외면한 결정이 아닌가 싶어서 안타까운 마음 금할수가 없습니다. 충남노회와 호남 노회 회원들에게 주께서 현실을 바로 볼 수 있는 영안을 열어 주시기를 기도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현 상비부장을 비롯한 총회산하 각기관장 선거과정에서 빚어지고 있는 망교회적이요 망총회적인 세속적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 성직매매 행위를 추방하는 유일한 성경의 제도와 원안이 총회임원들 처럼 거룩한 제비를 뽑는 방법 밖에는 전무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우리교단은 이미 지난 두차례에 걸쳐서 총회임원을 선출하는 과정을 통하여 적용함으로서 그 효율성과 재적용성이 검증되고 입증되고 확증된 바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총회산하 "각 기관장 제비뽑기 9인 연구위원회"에서도 이미 합의한 바있습니다.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와 영호남의 갈등과 분쟁과 분열을 근원적으로 완전히 뽑아내고 파괴하고 파멸하며 넘어뜨리고 새롭게 건설하고 심는 방법은 총회임원들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이미 검증되고 입증되고 확증된 바와 같이 성경대로 거룩한 제비를 뽑는 방법이 유일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은혜가 두 노회 모든 회원들에게 임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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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형 목사님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