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부라는 말이있습니다. 깨끗한 부자라는 말이지요, 돈을 벌되 하나님 보시기에 깨끗하게 벌어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선한 사업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하셨지, 부자는 천국에 못들어 간다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깨끗한 부자는 천국에 들어갑니다.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나 이삭과 같은 믿음의 조상들은 깨끗한 부자 청부입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도 청부들이 많이 나오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돈이 때로는 황금우상으로 군림하여 우리를 지배하고 우리는 수전노가 되어서 그에게 무릎을 꿇고 황금우상을 숭배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돈에 지배를 받는 수전노의 삶이 아니라, 돈을 정복하고 지배하는 삶이 곳 청부입니다. 위대한 믿음의 부자들은 청부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의 삶에 목적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성군다윗은 장수하고 부하다가 죽었다고 성경은 증언합니다.
그가 일평생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발버둥쳤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아름다운 성전건축을 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의 마음을 보고 하나님께서 내리신 축복입니다. 마음 하나만 잘먹어도 복을 받습니다.
그의 아들 솔로몬도 일생을 태평성세와 부귀와 영화를 누리고 죽었습니다. 그가 왕위에 즉위하자 마자 일천번제를 드리고 하나님께 축복받은 까닭이었습니다. 미국의 대재벌 록펠러와 백화점왕 워너메이커와 카네기등 모두가 청부였습니다.
아브라함의 독자 이삭은 하나님께 많은 복을 받았다. 그 해에 농사를 하여 백배를 받았다고 하였다. '르호봇'의 복을 받았다. 어떻게 하여 그렇게 많은 축복을 받게 되었을까 ? 복을 받으려면 복받을 짓을 해야 한다. 이삭의 삶을 보면 복받을 짓을 하였다.
첫째 이삭은 순종의 사람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을 주신 것이다.
어느 수도원에서 수도원장의 후계자를 선출하기 위하여 수도원장은 수도사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파뿌리를 하늘로 향하도록 꺾꾸로 심어라.
다른 수도사들은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였습니다. 우리 수도원장님께서 나이를 많이 잡수시더니 이l제는 노망이 들었나 보다 판단의 능력을 상실하셨나 보다. 파를 꺾꾸러 심으면 어떻게 파가 살겠는가 ?
원장님께서 잘 못 지시하셨으니 그러 것까지 순종할 필요가 없다. 순종도 합리적인 명령에 순종해야지 그러일은 순종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파를 정상으로 심었습니다. 그러나 한 수도사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물런 수도원장님의 명령은 옳은 이치는 아니다. 그러나 원장님의 지시요 명령이니 순종해야한다. 그것이 그의 지도를 받는 수도사의 의무이며 책무이다. 무슨 뜻이 있으시겠지 하고 어리석어 보이지만 파를 꺾꾸로 심었습니다.
그 결과를 확인한 수도원장은 자신의 말같지 않은 말에 순종하고 복종한 그 수도사를 후계자로 삼았습니다. 순종이 제사 보다 낫습니다. 하물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복이 됩니다.
이삭이 하나님께 복을 받은 비결 중에 하나는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힌 결과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모리아 산에 제물로 바친 까닭이었습니다. 순종합시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순종이 잡종 보다는 낫습니다.
사울 왕이 버림받고 다윗이 왕으로 등극한 비결이 무엇입니까 ?
불순종과 순종이 결과입니다. 사울처음에는 겸손했습니다. 그래서 순종했습니다. 그러나 왕이 되면서 그 마음이 교만해 졌고 그 결과 불순종하였고 버림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천만만의 수양의 기름을 드리는 것보다 하나님 말씀 순종하는 것을 더 기뻐하심니다. 아 멘 ! 순종할 때 기적은 나타납니다. 물이 철철 넘치는 요단강으로 법궤를 메고 들어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할 때 요단강은 갈라졌습니다.
둘째로 이삭은 화목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아말렉 사람들이 우물을 메워 버리며 시비를 걸어와도 싸우지 않고 양보를 합니다. 손해를 보면서도 양보를 합니다. 그래서 자꾸만 거주지를 옮깁니다. 그러다 보니 손해를 보는 것 같았는데 그는 어느새 넓은 땅 르호봇에 와 있었습니다.
이삭은 마음이 온유한 사람입니다. 그가 완악하거나 호전적인 사람이었다면 얼마든지 싸울 수 있었을 것입니다. 실상 그의 집에는 자신의 아버지인 아브라함 때로부터 집에서 길리운 용사 싸움에 능숙한 정예군사 318명이 있었습니다.
그러나ㅣ 그는 마음이 온유하고 화평을 사랑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싸우지를 않고 양보를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이 온유한 화평의 사람 이삭에게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하셨습니다.
새 하늘과 새땅인 천국은 화평케 하는 자들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세상의 생태계를 살펴 보아도 그렇습니다.
온유한 짐승들은 화평을 이루며 잘삶니다.
셋째로 사랑의 사람입니다.
아내를 사랑하고 자식들을 사랑했습니다.
얼마나 아내를 사랑했든지 대 낮에도 그의 아내를 껴앉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그랄 왕 아비멜렉이 보았습니다.
금년 이 한해 우리도 이삭처럼 사랑하며 삽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입니다.
이웃들이 시기나기까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입니다.
한 나라의 왕이 그의 군대 장관인 비골을 대동하고 찾아와서 불가침 조약을 맺을 정도로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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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리교회를 위한 솔로몬의 해법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