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4,200 11184
Name 이석봉
Subject 사두환 제자님 보소.
할렐루야!
도덕 윤리도 없는 사두환 제자님 보시라.
아들같은 45세의 어린 사두환님을 보면서
때론 당차기도 하고
때론 당돌하기도 하고
때론 이빠른 소리도 잘 하고
때론 무저갱의 사자같기도 하면서 연민의 정을 느낀다오.
잘못을 지적할 때는
첫째는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공정성이 있어야 하고
둘째는 신의와 도덕 윤리가 있어야 하고
셋째는 연상자를 존중해야 하고
넷째는 진실성이 있어야 하느니라.
그러나 사두환님은
그 언어와 행습과 이중인격이
도에 지나칠 뿐만아니라 사귀와 가까워
아무리 좋은 말을 올린다 해도 미꾸라지 같은 인상을 준다면 모든 글이 부질없는 연기나 피어올리는 부지깽이에 불과할 것이니라.
그대를 사랑하여 관찰만 하고 있자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권면하는 것이니
기쁘게 받아들이고 자숙하며 진실된 모습을 보이기를 바라노라.
그리하여 다시는 사두환이라는 이름 석자가 부정적이고 기분 나쁜 상상 용어로 사용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바이니라.
그대를 보면 항상 실망투성이 이지만
택한 자라면 돌아오리라는 기대를 하면서
소망을 가지노라.
샬롬.
DATE: 2004.09.16 - 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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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받은 사람이라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