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펀글 작성일시 - 2002년 08월 14일 수요일 오후 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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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목사님에 대한 [뉴스앤조이]에서 퍼온글
요즘 기독신문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화제는 전활성목사가 박광제목사를 경찰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이다.
재비뽑기연구가로 알려진 박광재목사는 지난 회기때 재비뽑기로 부총회장으로 당선된 한명수목사에 대하여 비판적인 글을 써왔던 전활성목사에 대하여 강한 불만을 표현 해 왔었는데 그동안 교계 인사들에게 뿌려진 한명수목사에 대한 모함성 괴문서의 발원지가 전활성목사인 듯한 뉘앙스가 담긴 글 "괴문서의 출처는?"이라는 글을 올리자 전활성목사는 계속 해명을 요구했고 이를 거절하자 전목사는 박목사를 경찰에 고소를 하게 된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그동안 소문으로만 들어 왔던 한명수목사의 그 소문이 이제 법정에 올라서게 되었다.
전목사는 한목사에 대한 그 문서를 법정에 증거자료로 제출했고 그 괴문서라는것이 드디어 표면화 되어지게 되었다는것이다.
만일 이 문서가 표면화 된다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합동측 총회가 엄청난 소용돌이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있음이다.
이 문서는 얼마전 모 교계 신문에 보도되어서 문제가 되었었지만 그 내용에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충격적이고 폭팔력을 가진 이 문건의 내용이 들어나게 되면 교계는 또한번 충격에 휩싸이게 되리라는 전망이다.
교계 소식통은 이번 고소사건을 새우 싸움에 고래등터진격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그 괴문서라는 것의 내용이 심히 궁굼한건 교계 인사가 되지 못한 탓이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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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2 - 뉴스엔조이에 문의한 결과 신문에는 기사화된 사실은 없고 다만 나그네라는 넷명으로 뉴스엔조이 게시판에 올린 글로서 한목사님과 박목사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불순한 자의 장난에 불과합니다. 현혹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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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목사님에 대한 [뉴스앤조이]에서 퍼온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