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86회 총회부터 제비뽑기 방법을 채택한 지 벌써 7년이 지나 93회기를 바라보고 있다.
2)제비뽑기 방식은 3)금권 선거, 타락 선거를 막기 위한 4)차선책 내지 고육지책이었다. 5)제비뽑기 방식을 중단하고 6)교단 헌법과 7)개혁주의 전통에 따라 선거제를 8)속히 환원해야 될 몇 가지 이유를 피력하고자 한다.
귀하는 제비뽑기로 서기 후보로 등록한 분으로 알고 있다. 당신 주장 처럼 제비뽑기가 부당하다면 제비뽑기 선거시에는 후보등록을 하지 않고 직선제를 주장하는 것 옳다고 생각한다. 제비뽑기 선거방식에 후보로 나온 분이 제비뽑기제도 폐지를 주장하는 것은 이율배반아닌가?
1).먼저 제 85회 총회에서 제비뽑기 선거 방식을 만장 일치 결의하였고, 제86회 총회 시 재 결의한 총대들을 결의를 차선책, 고육지책으로 비하하거나 무시하지 말라. 현명하고, 순수하게 기도하면서 내린 총대들의 결정을 존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선거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직선제, 간선제, 제비뽑기, 가위바위보, 무기명 투표,순번제 다양하다. 여러 방법중 그들이 속한 국가나, 단체의 총회에서 회원들의 합의와 결의에 의해 가장 합리적이고, 최상책을 찾아 결정하여 시행하여왔다. 또한 부족한 것은 개선하고 보완하여 오는 것이 역사적 사실이다. 선거 방식이 바뀐 이후 귀하가 말한 타락선거가 있었습니까?
3)귀하가 말한 금권, 타락선거를 막기 위한 차선책,고육지책이 아니라 가장 최상책의 선거방법중 하나를 우리 총회의 속한 총대들의 현명하고 성경에입각한 가장 귀한 합의로 도출된 최상의 선거 방법중 하나인 것이다. 이 것이 다툼을 그치게 하는 성경적인 모델인 것이다. 이방식이 시행된 이후 교단적으로 피해나, 교계, 일반 사회 단체나 성도, 언론으로 부터 비난 받는 일들이 있었는가?
가급적이면 비난 안받고 모범된 모습이 사회에 비처지는 것도 간접 전도의 효과가 있는 것이다. 혹 총회 후 비난 받고, 당사자 뿐 아니라 지지자들간의 반목 질시, 호도하는 일이 어떤 선거 방식을 시행 할 때가 많았는가? 우리 모두 다 알고 격은 것 아닌가? 제비뽑기 선거 방법은 차선책, 고육지책이 아니라 시행이후를 보니 최상의 선거방법이다.
4)교단헌법을 말하였는데 헌법에는 교회의 직원 선출에관한 것으로 장로,집사,권사에 관한 선출방법이지 총회 임원선거에 대한 것은 없다. 구체적으로 총회 선거에 대해서는 명문화 되어 있지 않으므로 총회가 별도로 총회임원 선거법을 정하여 시행하고 있는 것이다.
제 86회 이전에는 직선제 선거방법으로 했다가 제85회 총회에서 제비뽑기 선거방법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제86회 부터 총회의 규칙을 직선제에서 제비뽑기로 바꾼것이다. 총회임원의 선거에 관하여 헌법에 명문화 되어있지 않으므로 총회에서 결의 한 것을 법으로 하여 제비뽑기로 총회임원선거를 시행해 왔다. 그러므로 교단 헌법을 들먹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주장은 독자로하여금 제비뽑기선거 방법이 헌법을 위반 한 것처럼 오해, 호도 할 소지 가 있습니다. 특별한 페단,사회의 비난 받는 일이 없다면 제85회부터 계속 결의된 선거 방법인 제비뽑기선거 방법을 계속 시행하는 것이 총대들을 존경하고 나을 것 같습니다. 교단 헌법을 다시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5)개혁주의 전통에 따라 환원하자에 대해서 개혁주의는 칼빈의 신학사상과 전통을 추구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면 귀하가 말하고자 하는 선거제도에 있어서 칼빈의 선거방법은 어떤 방법인가? (진작 귀하는 헌법과 칼빈주의 전통에 따른 선거제도의 방법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귀하는 칼빈주의 전통에 따른 선거제도로 환원하자고 주장하면서 그 제도에 대해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더 나가 마치 제비뽑는 선거제도는 칼빈주의 전통이 아닌것으로 인식하도록 독자들에게 오해 할 수있게 하고 있습니다.
칼빈은 그의 저서 사도행전 6장 주석에서 제비뽑기에 대해서 성경적인 것임을 말하였다. 칼빈주의즉 개혁주의는 성경제일 주의다. 성경을 떠난 개혁주의는 없다. 그래서 성경제일을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표준으로 삼는 본회 총대들께서 내린 결정이다.
제85회에 총회에서 제비뽑기에 대한 성경적이냐? 아니냐?에 대한 신학적, 성경적, 교단 정치적인 치열한 논쟁이 있었다. 당시 김동권 총회장께서는 “헌법은 성경에 기초하고 있고, 성경은 제비뽑기를 허용하고 있다. 고로 제비뽑기 선거방법은 합법적이 이다”라는 명언으로 결론을 내리고 논란을 종식시켰다.
칼빈의 개혁사상은 영국의 청교도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그들은 화란을 걸쳐 미국에 정착하였다. 청교도의 사상은 칼빈의 영향을 받아 성경에 입각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 말씀이 왕노릇하는 신정주의 국가를 미국에 건설하고자 하였다.
그 청교도들은 메이플라워 선상에서 문제를 놓고 제비를 뽑았다. 미 정착후에도 어떤 결정을 할 경우 제비 뽑기를 하였다. 현존하는 청교도 학자인 베커박사의 제자인 이완제 박사(퓨리탄연구원 총제) 1715년 미들 타운제일교회에서는 집회장소를 결정을 위해서 제비뽑기하였다. 당시 개혁주의 청교도 생활속에서도 제비뽑기로 한 많은 사례들이 있다.
미국 헌법에도 명문화 되어있다 다수결 선거후 동점자 나올 경우에 제비뽑기로하기로 명문화 되어있다 솔트레잍,뉴멕시토시에서도 시장후보가 동점이 나와 제비뽑기로 결정한 경우가 있다. 이렇게 문헌이나 사례가 많은 데 없다고 말하는 것은 자신의 미확인한 내용과 무지를 들어내는 것 아닌가요?
강화기독교100년사에 보면 강화도편에 보면 강화도 교회에서는 개혁주의 신학자의 후손이요 미국의 청교도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들의 지도를 받은 교회에서 교회의 직원도 제비를 뽑은 사례가 있다. 그러므로 개혁주의 교회의 전통을 따르는 선거제도는 제비뽑기와 직선제도 있었던 것이다. 귀하는 제비뽑기는 개혁주의 선거 제도가 아닌것 처럼 뉘앙스를 주는 듯하는 말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
6)첫째,
(1)제비뽑기는 성경계시 완성 이전 시대의 산물이다. 제비뽑기는 결코 계시 완성 시대 이후에도
(2)계속적으로 채택할 당위성은 결코 없다. 제비뽑기는 구약 시대와 결원 중인 사도를 뽑기 위해 사용되었던 한 방식일 뿐 결코 일꾼을 뽑을 때 반드시 사용할 보편성을 둔 명시적 명령은 아니다. 성경이 완성된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제비뽑기 방식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한다는 것이 과연
(3)성경적이고 개혁주의 신학에 합당한가 의문이 간다. 에 대하여 칼빈은 행전 1장 주석에서 성경적임을 주장하였는데 귀하는 칼빈주의 신학을 주장하면서도 칼빈의 주장과 배치되는 논리로 독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칼빈의 신학사상을 부정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또한 비성경적이라는 인상을 독자에게 심어주려는 의도가 있다. 성경과 칼빈 선생이 말하는 것을 개혁주의 신학과 성경적인가 의문이 간다라고 반문하면서 교묘히 독자들에게 쩨비뽑기선거제도는 비성경적, 비걔혁주의신학인 것처럼 호도하고있다.과연 귀하가 개혀구의 신학과 성경적인 목사인지 묻고싶습니다.
7)둘째,
(1) 제비뽑기는 개혁주의 전통에서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선거방식이다. 우리 교단은 개혁주의 신학을 표방한다.에 대해서 귀하는 책임을 져야합니다. 독자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그 사례가 있음을 제시하는 데 찾아 볼수 없다는 것은 한번 찾아보려는 노력도 안하였는지 묻고싶습니다.
사료,실례, 증거에 입각하지 않고 자신의 견해 사변을 나열함에 불구하다. 개혁주의신학사상에 입각한 청교도들이 세운 미국의 헌법과 한국교회 안에서도 찾아볼 수가 있다. 위 에 열거한 것 처럼 그 사례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참조)
(2)개혁주의 신학은 교회사의 전통과 역사를 존중한다. 개혁주의 신학의 근저를 이루는 존 칼빈의 목회 현장과 제네바 시에서 이루어진 모든 선거 방식에서 제비뽑기를 채택하였다는 역사적 기록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다는 귀하의 주장을 보면 제비뽑기는 개혁주의방식도 아니고 교회사의 전통과 역사를 존중하지 않는 방식이란 말 말로 들려 진다.
칼빈이 목회할 당시의 교회는 제비뽑기를 주석으로 주장하였으나 당시 구테여 제비뽑기 제도를 도입 할 정도로 귀하가 서두에 주장 한 것처럼 금권 타락선거가 없었다.
그러나 우리시대에와서 목회현장과 선거풍토가 귀하과 통탄하고 차선책이라고 말하는 선거방식이 도입되었다. 이 방식이 총회에 채택 된 당시를 보면 성경이 보여주며, 개혁주의 완성자인 칼빈이 주장함으로 성경에 입각한 삶을 살기로 작정한 본 총회 총대들께서 제비뽑기선거제도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좋아하고 성경적, 개혁신학적인 결정 방법으로 결의한 것이다.
당시 제네바은 구태여 칼빈이 주장하는 제비뽑기제도 시행될 필요성이 없었다. 그러나 칼빈의 개혁신학사상을 추종한 퓨리탄들은 이 제도의 필요성을 느끼고 도입하였으며 그 전통이 필요함으로 본 교단도 채택 한 것이다. 이런 제도를 비성젹이고 비 개혁주의 방식인냥 말하고 있다.
(3)또한 종교개혁 이후 어떤 개혁 교회에서 제비뽑기 방식으로 일꾼을 세웠다는 설득력 있는 사례를 전혀 볼 수 없다.에 대해서 이미 6)에 전술한 바와 같이 그 사례가 헤아릴수 없이 많다.
8)셋째, 제비뽑기는
(1)직책의 전문성을 배제시키고 정치적으로 후보난립 현상을 조장시킬 수 있다. 총신 및 GMS 이사장, 신문사 등은 최소한의 전문성이 요청된다.에 대해서 전문성이 필요한 직분에 대해서는 자격과 경력과 봉사 헌신도에 대한 세부규칙을 정하여 필요한 전문성에 적합한 후보를 등록하게하고 전문성을 갖추 후보가 다수 일 경우에는 제비뽑기로 선택하면된다. 혹 그동안 전문성이 필요한 곳에 자격,경력에 대한 검증도 없이 비 전문가를 후보등록 하였다면 지금이라도 세칙을 만들어 보완하면 후보가 난립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2) 그러나 제비뽑기 방식은 기본 요건 충족으로 후보군에 진출하므로 전문성 문제는 아예 검증할 수 없다. 또한 대해 그러면 기본 요건 충족은 무엇을 말하는 가? 전문성이 필요한 곳에 기보 용건 충족은 자격, 경험, 실무능력 등 아니가? 그런 것 말고 다른 것이란 말인가? 자격, 실무능력, 경력에 대한 확인 검증도 안했다는 말인가? 지금이라도 보완하면 이 문제는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3)제비뽑기는 오히려 선거제보다 훨씬 더 쉽게 후보난립 현상에 대해서 후보난립이 아니라 도리어 본 교단의 유능하고 봉사하고자 하는 인재들이 많다고 반증하는 것이다.
후보난립 현상이라고 말하셨는데 자격이 되는 사람들이 후보로 등록하는 것을 맊지 않는 것이 세상적으로도 민주주의요, 합법이요, 평등이다. 후보가 많은 것 때문에 다른 제도를 도입하자는 것은 반대합니다. 만약 후보난립 현상을 부정적으로 본다면 총회의 여론 수렴과 결의를 통해 후보자에 대한 자격을 더욱 강화한다면 이문제는 해결 될 것이다. 그동안 분쟁, 분란,분열,없이 축제와 같이 끝나는 현재의 총회의 선거제도를 다른 방법으로 바꾸자는 것은 이유가 안된다.
후보난립현상을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폐단과 단점으로 귀하가 생각한 다면 지금까지 무자격 후보자 가 많다는 말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무자격자가 선관위원의 검증을 통과할 수 있는가? 귀하는 선관위원 전체를 무자격자를 후보자로 허용하였다는 말인가? '
본 총회는 자격조건이 충족한 분들을 엄격한 심사위원들의 확인 검증후 후보등록이 된것이다. 본 총회의 후보자들이 무자격과 미달자가 후보로 등록 할 정도로 선관위나 총회가 허술하단 말인가?
(4)정치적 의도로 후보를 내세울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제비뽑기선게제도 시행 후 정치적의도로 후보를 내세울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는 말에 대해 어떤분들이 정치적 의도로 후보를 내 세운다는 말인가?
그동안 정치적 의도로 후보가 나온것이 있는가? 정치적인 후보,정치적인 것 배제하고 하나님만 기뻐하는 분이 누구인지 모르므로 총회 총대들이 기도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을 일꾼으로 세워달라고 기도하지 않는가?
정치적으로 한다면 기도 보다 사람을 만나고 총대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바뿐것이 제비뽑기 이전의 선풍토가 아니던가요? 이런 문제 해결하고 목회만 점념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주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총회에 도움되는 인물을 뽑기위해 이 제도가 채택 시행되왔다.
9)넷째,
(1)제비뽑기는 금권, 타락 선거를 막지 못한다는 부끄러운 교단상으로 보여질 수 있다.는 말에 대해 금권 그러면 귀하는 본 교단이 부끄러운 교단상으로 보여지는가? 귀하가 주장하는 환원하자는 직선제하에 많았는가? 많은 사람에게 물어보라? 우리교단이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뽑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타교단에서 부러워 하는 제도임을 알아야 한다.
(2)제비뽑기는 총대들의 고유권한인 주권 행사를 포기해서라도 타락선거를 막아야 된다는 안타까운 현실과 미성숙한 교단 선거풍토를 반영해 줄 뿐이다.
정목사가 지적한 칼빈주의 개혁주의는 인간의 주권보다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강조하는 주의이다 까닥에 하나님께 절대 주권을 되돌려 드리는 일에 대하여 두려워 해야할 이유도 없으며 언제라도 하나님의 주권 앞에 순복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우리교단의 총대들이 인간주권을 포시하고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도입한 것은 장로교회의 개혁주의를 충실하게 수행한 것이다.
또한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 적인 성직 매매 행위와 같은 망교회병으로부터 우리교단을 구원하고자 하는 이러한 결단에 대하여 안타까운 현실이라든가 또는 미성숙한 교단 선거풍토라고 비하시키는 것은 잘못이다. 정목사의 지적과 같이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미성숙한 교단 선거풍토라면 그러한 선거제도하에서 정목사 자신이 부서기후보로 나서는 것 자체가 미성숙한 행동이나 다름없다.
(3)모든 총대는 교단의 발전과 장래를 위해 하나님 앞에서 학연, 지연, 금권 타락 선거를 강력한 제도 장치로 막고 헌법과 개혁주의 전통에 따라 선거제로 속히 돌아가야 한다.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보다 학연, 지연, 금권 타락 선거를 막을 강력한 선거제도가 또 어디에 있는가 ? 정목사는 무엇이 학연, 지연, 금권 타락 선거를 막을 강력한 제도인지 그 대안을 제시하라 이미 총대들은 그러한 선거제도가 성경의 제비뽑기라고 하는 사실을 깨닫고 만장일치로 제비뽑기 제도를 채택한 것이고 지나간 7년동안 시행안 결과 그 사실을 검증하고 입증하고 확증한 것이다.
만에 하나 정목사의 주장대로 개혁주의 전통에 따라 직선제 다수결 선거제로 돌아갔을 경우 그 이후부터 자행되는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 적인 성직 매매 행위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는데 앞장섰던 총대들이 져야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개혁주의란 잘못된 것은 언제라도 개혁하는 주의를 말한다. 개혁주의라고 하는 명분으로 잘못된 것을 알고도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수구적인 자세를 취한다면 이러한 이들은 진정한 개혁주의자라할 수 없는 노릇이다.
(6) 금번 총회의 최우선 과제는 개혁주의 장자 교단으로서 우리의 성숙한 선거제도와 선거 풍토 개혁 그리고 회복이 아니겠는가? / 성숙한 선거제도란 선거 풍토란 무엇인가?
어떤방법으로 개혁하고 회복한다는 말인가? 회복해야할 선거제도는 무엇인지 대안을 제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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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 42%, 직선제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