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성경에서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그 모든 결정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잠언16:33)는 말씀과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 " (잠언18:18) 고 하신 말씀은 성삼위 하나님께서 제비뽑기라고 하는 사역과 제도를 친히 제정하신 궁극적인 목적을 정확하고도 밝히 보여주는 성경의 근거이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신구약 성경에 제비뽑기 제도를 제정하시고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 (민수기 )라고 선포하신 궁극적인 제일 목적은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그 모든 결정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잠언16:33)는 말씀의 증언처럼 성삼위 하나님 자신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친히 행사하시려는 목적과
제이 목적은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 "(잠언18:18)말씀의 증언처럼 작게는 가정 공동체를 비롯하여 크게는 교회공동체와 범 인류공동체로하여금 분쟁하거나 분열하지 않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어 평화로운 공동체를 이루게 하시려고 목적으로 제정하신 평화의 사역과 제도이다.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그 모든 결정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잠언16:33)고 하신 말씀은 성경의 제비뽑기는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이나 점술이 아니라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 이라고 하는 사실을 입증해주는 말씀이다.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는 정치꾼들이 단골 메뉴로 떠 벌리는 차선책이나 궁여지책이나 고육지책으로 어쩔 수 없어서, 마지못해서, 한시적으로 사용하다가 적당한 때 폐지해야할 임시변통의 선거제도가 아니라는 말이다.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의 무궁한 지혜와 지식으로 친히 제정하신 제도로서 최상책이요. 최선책이며, 최고책이 되는 성경의 선거제도임을 잊지말아야 한다.
우리교단에서 교단의 영적인 지도자를 선출하는 최종 선택권과 최후 결정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되 돌려드리고 지나간 12년 동안 이 제도를 실시해 온 이후 하나님께서 우리교단에 베푸신 그 모든 은택을 잊지말고 기억해야 할 것이다.
구 개혁총회가 한 형제로 되돌아와서 연합하게된 일을 비롯하여, 그일로 말미암아 명실공히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으로 교단의 위상이 확립된 일과 세계선교회 GMS가 한국교회의 여러교단과 총회산하의 선교기관 중에 최대의 선교기관으로 성장한 일과
그 동안 자행해 오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근원적으로 봉쇄되고, 깨끗하고 성스러운 성총회를 개최하게 되었고 세계교회에 모범과 세계교회를 선도하는 위치에 올라서게된 모든 일들은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시행과 무관하지 않다.
그런데 이제도를 폐지하려 함은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에 대한 도전이며 그로말미암아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산산조각이 난다고 하는 주님의 말씀에 귀를 귀울려야 할 것이다.
현 시점에서 형행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할 경우와 선거인단제도로 변경할 경우 어떠한 일이 교단 총회에서 벌어질 것인가를 미리 예측해 본다.
1.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답습하게 된다.
2.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답습하게 된다.
3. 후보자를 중심으로 편가르기를 답습하게 된다.
4. 영남,호남,서북,충청,강원,서울 갈등하게 된다.
5. 감투싸움과 자리다툼이 재현되고 망하게 된다.
6. 세속법정에 고소하고 고발하는 일이 난무한다.
7. 정치꾼들이 다시금 활개치고 교권을 장악한다.
8. 당회와 노회와 교단이 분쟁하고 분열하게 된다.
9. 우리교단과 한국교회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
10. 맛 잃은 소금과 빛이 꺼진 등대처럼될 것이다.
11. 개가 그 토했던 것을 도로 먹는 격이 될 것이다.
12. 돼지가 씻은 후에 다시금 시구창에 뒹구는 격이 될 것이다.
13. 먹을 것이 많은 애굽으로 되 돌아가는 격이 될 것이다.
14. 감리교단처럼 세상법정에 의하여 지배받는 상황이 될 것이다.
15. 감리교단이나 타교단의 장로나 집사변호사가 우리교단의 총회장 직무대행을 하게될
것이다.
생각만하여도 끔찍하다. 그래도 좋다고 한다면 현행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거나 선거인단 제도로 변경해도 좋다. 그러나 만에 하나라도 필자가 열거한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동의한다면 총회임원 선거를 폐지하려고 하거나 선거인단 제도로 변경하려고 하는 정치적인 권모술수를 포기해야 할 것입니다.
선거인단 제도가 그럴듯하게 보일지 모르나 실상 적용하게될 경우 총대원 전체나 특정 지역과 특정그룹의 총대들을 대상으로 로비를 하게될 것이고 은밀하게 금품과 상응을 접대하며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자행하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사실입니다.
그렇게 하여도 사법권이 없는 총회선거관리위원회의 힘으로는 아무리 감시를 철저히 하여도 발본색원하기가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세상의 사법권을 가지고 있는 사법부나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그토록 감시를 하고 고소나 고발을 하여도 선거사범은 줄지 않고 오히려 선거 때마다 늘어만 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이다.
제19대 총선에서 "선거법위반 당선자 79명이 무더기로 입건됐다."
대검찰청 공안부는 선거일인 4월 11일 현재 제19대 총선 선거사범 1,096명이 입건돼 그 중 39명이 구속됐고 선거법위반 당선자는 79명이 입건돼 1명 기소, 5명 불기소, 73명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제 18대 국회의원선거의 경우 선거일 당일 792명이 입건돼 30명이 구속됐다.
19대 총선 선거사범 유형별로는 금품선거사범 334명(30.5%), 흑색선전사범 353명(32.2%), 불법선전사범 52명(4.7%)으로 흑색선전사범 비율이 급증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금품선거사범도 여전히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금번에 치루어진 제19대 선거결과 제18대 선거에 발생한 선거사범의 34.5%가 증가하였고 300명의 국회당선자들 중에 79여명이 사법부에 고발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결과에 따라서 여소야대의 상황으로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하물며 사법권도 없는 총회에서 어떻게 선거사범을 근절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겠는가 ? 천상의 교회는 완전한 교회이기만 지상의 교회는 불완전한 교회인 까닭에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근절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비유로하신 말씀가운데 농부들이 주인에게 가라지를 뽑을까요? 물었을 때 주인은 말씀하시기를 가라지를 뽑다가 알곡을 뽑을까 염려되니 가라지를 추수때까지 그대로 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가서 가라지를 거두어 불살라 버리겠다고 하신 것을 보아서
이 세상에서는 가라지를 완전히 뽑히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속수무책으로 방치하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 어떻게 해서든지 가라지가 더 이상 발생하여 농사를 망치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농사꾼들은 방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살충제와 제초제도 뿌리면서 농사를 망치지 않토록 해야할 것입니다.
그런의미에서 마귀들이 가라지를 뿌리지 못하도록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시행규칙의 미비한 점을 수정,보완하여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는 완전한 것이나 이를 시행하는 규칙은 유한한 인간들이 제정한 까닭에 미비한 점이 발견될 때마다 보완하고 수정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지나간 12년 동안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시행하는 가운데 그 효능을 입증하고 검증하고 확증하였습니다.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시행되는 이상은 절대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총회에 발을 붙이지 못한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하에서 입후보자들이나 참모들이 할 수 있는 선거방법이 란 ? 오직 두가지 그 첫째는 입후보자들은 오로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삶을 살기 위하여 위하여 자신 스스로 성화의 삶을 살기위하여 애를 쓰고 힘을 써야 한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둘째는 입후보자나 그 입후보자를 지지하는 가족과 교회와 노회와 지역과 총회가 할 수 있는 선거방법은 오로지 기도 외에는 할 것이 없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총회임원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절대주권이 뭇 사람의 마음을 보시고 선택하시는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보다 더 좋은 선거제도와 방법과 선거문화가 이 세상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
이 좋은 선거제도와 방법과 문화를 계승발전시켜서 교회와 노회와 총회를 거룩한 교회와 노회와 총회로 개혁해야 할 것이며, 나아가서 한국의 모든 교단 총회를 비롯하여 망국병을 앓고 있는 한국사회와 국가로 확산시키며, 더 나아가서 세계교회와 범 세계인류공동체로 확산시캬야할 사명과 책임이 우리교단 총회에 있습니다.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기를 원하는 이유중에 '인물란'을 들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함은 성삼위 하나님의 선택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 불신과 불경죄를 짖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약한 자를 들어 쓰실 때가 있습니다. 사도바을이 말씀하신 바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약한 자와 무능한 자와 비천한 자들이 많도다. 그렇게 하심은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인물란을 말함은 지나간 12년 동안 제비뽑혀서 교단을 위하여 헌신하고 수고하신 증경회장님들과 총회임원원들과 각 기관장들과 상비부장들에 대한 폄하이며 비하이며 모독입니다.
지나 간 12년 동안 우리교단은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방법이요, 성경의 선거방법인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의하여 선출된 영적인 리더십에 의하여 부흥되었고 발전되어 왔습니다.
예장총회 설립 100주년 동안 이루어진 교단의 부흥과 발전의 원동력은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와 순교자들이 피와 이름없이 빛도 없이 충성 봉사한 성직자들과 성도들의 헌신과 봉사에 기인한 것입니다만
지나간 12년 동안 우리 예장총회의 획기적인 부흥과 발전의 이면에는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의하여 선출된 총회임원들의 영적인 리더십을 붙들어 사용하여 이루어 내신 하나님의 은총임을 부정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주후 2012년5월 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남평양노회장 겸 예장 제97회 총회총대 박광재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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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대인의 왕이 어디계시뇨 ?. 마태복음 2 : 1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