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어리숭 작성일시 - 2002년 08월 12일 월요일 오후 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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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 게시판의 경우
평신도의 입장에서 고명하신 두분목사님께 대하여 이런글을 드림을 용서 바라며...소견을 드리오니 혜량하시옵기를 바랍니다.
박목사님께서 전목사님이 먼저 명예훼손을 했다는 올리신 글을 볼때 전목사님은 어떤 개인을 향한 비판이나 명예에관한 글이 아니었고 총회법에대한 비판으로 보여지며 재비뽑기라는 총회정책과 박목사님의 개연성에있어 "재비뽑기비판은 박목사님에대한 명예훼손이다"라는 범법사실을 입증키 어려우며 따라서 명예훼손부분은 총회와 전목사님의 관계가되고 박목사님과는 무관하다고 봄이 옳습니다..
전목사님의 풍자적 글에서 보인 김희선이나 삼성그릅 또는 대통령 운운 한것은 문자 그대로 풍자로 보여지며 누구의 명예를 훼손할 목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반면에 박목사님께서 전목사님이 한목사님에 대한 모함성의 불온문서를 보낸 장본인으로 암시되는 글을 올린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이 됨으로 형사소추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박목사님이 비록 전모목사라는 별칭으로 전목사님의 본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이 게시판에서 전목사라함은 전활성목사임을 누구나 알수 있고 [괴문서의 출처]라는 박목사님의 글에서 여러차제 전목사님의 글을 인용함으로 누구나 괴문서를 보낸이가 전목사라는 심증을 갖게 했으므로 전목사의 소송은 법정에서 받아드려지게 될것입니다.
따라서 박목사님은 전목사님의 사과요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요구대로 함이 서로를 위해 옳다고 봅니다.
대조동에서...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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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02.08.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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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길 - 두 분의 인격은 믿지만 지혜는 가져야 한다. 물론 더 가장 좋은 길은 사랑이다(고전13:13).
가장 좋은 길 - 서로 사과한다고 너무 구체적으로 사과하면 안된다. [박모목사]라는 말이 [박광재목사님]이 되버리고 [전모목사] 역시 [전활성목사님]이 되버린다. 그러면 법정에서 여러글이 대조되면서 명예훼손이 된다.
계속 - 사소한 것으로 법정에 가 봐야 두 분은 물론 한국교회지도자들 모두 손햅니다. 이건 차라리 주먹 쥐고 싸우는 것보다 못합니다. 신앙이 통하고 또 신앙 안에서 해결되길 바랍니다.
어리숭님에게 - 박,전 두 분에게 죄송합니다. 지켜 본 네티즌의 궁금증 때문에요. 이름 안들어가고 성씨만의 아무개목사가 명예훼손이 된다면 [박모목사머리통]과 [괴문서출처전모목사]는 경중은 모르겠지만 같은 등식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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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에 대한 법조문과 판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