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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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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가 될 것인가 ? 놀부가 될 것인가 ?

마음씨 고운 흥부는 제비다리를 고쳐주고 복을 받았습니다.
마음씨 고약한 놀부는 제비다리를 부러트리고 화를 당했습니다.

다윗은 성전에 깃든 제비를 보고 부러워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우리교단과 한국교회를 거룩한 교회와 교단으로 갱신하고 개혁하기 위하여 보내주신 성경의 거룩한 제비가 보금자리를 잘 잡고 우리교단에서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잘 깃들 수 있도록 보호해주는 흥부같은 총대님들이 다 되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제비다리 꺽은 그 죄 (피) 값을 치를자는 누구인가 ?	박광재목사	2008/09/03


	총회임원 후보 정견발표회	박광재목사	200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