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용서받지 못할 죄. 본문: 마태복음12장 22-32. 2010년 2월114일 (주일)
죄란 ? '하말티아' 과녁을 빗나 간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갈라놓습니다.
죄 값은 사망입니다. 성경 속에서 죄! 악! 불의! 등의 용어가 무려 2000번 이상
이나 등장합니다. 어디 그뿐 입니까 ? 욕심은 일만 악의 뿌리라고 말하고 있으며
억만가지 죄악이라고 까지 표현하고 있을 정도로 죄와 악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인이 동생 아벨을 살인하기 직전에 말씀하시기를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를 그 죄를 다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개인에게도 가정과 가문과 국가에도 임합니다.
인류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선악과를 따 먹은 이후 인류는 죄악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일생을 죄의 종노릇하고 살고 있습니다. 죄를 먹고 마시고 살고 있습니다. 인생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죄악 덩어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간은 죄로 인하여 양심의 가책과 불안과 공포와 우울증과 온갖 질병을 당하다가 마침내는 죄 값을 치루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죽은 이후에는 심판을 받아서 지옥으로 끌려가서 불꽂 가운데 고통을 당하며 슬피 울며 이를 갈며 부르짖고 있습니다.
나사로의 손가락 끝에 물 한 방울 적셔다가 내 혀를 써늘하게 하옵소서 ! 내 아버지 집에는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 나사로를 살려 내 아버지 집으로 돌려 보내사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내 형제들은 나 있는 지옥으로 오지 못하게 하소서 !
잠언서6:16-19에 보면 하나님께서 미워 하시 것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 예닐곱 가지
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1.교만한 눈 2.거짓된 혀 3.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 4.약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
5.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 6.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 7.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
암1: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의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묵시 받은 말씀입니다.
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다메섹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벤하닷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1: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사의 서너 가지 죄로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모든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붙였음이라. 내가 가사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1: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두로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그 형제의 계약을 기억지 아니하고
모든 사로잡은 자를 에돔에 붙였음이라. 내가 두로 성에 불을 보내리닌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1:11 여호와께서 가라사애 에돔의 서너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가 칼로 그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노가 항상 맹렬하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리니
보스라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1: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암몬 자손의 서너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자기 지경을 넓히고자 하여 길르앗
의 아이벤 여인의 배를 갈랐음이니라. 내가 랍바 서에 불을 놓아 그 궁궐들을 사르리
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암2:1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모압의 서너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가 애돔 왕의 뼈를 불살라 회를 만들었음
이라. 내가 모압에 불을 보내리니 그리욧 궁궐들을 사르리라
1:4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유다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 열조의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하였음이라,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리니 예루살렘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1: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궁핍한 자를 팔며 가난한 자의 머리에 있는 티끌을 탐내며 겸손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부자가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며 모든 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저희 신의 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심이니라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용서하지 못하실 죄가 없습니다. 현장에서 간음하다가 잡혀온 사람도 용서하시고, 십자가상에서 강도의 죄도 용서하시고, 도적질한 자도 용서하십니다. 심지어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자들도 용서하십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랑의 하나님께서도 용서하실 수 없는 죄가 서너가지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 둘째: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 셋째: 우상을 숭배하는 죄
넷째: 회개 하지 않는 죄 다섯, 다섯: 성령을 훼방하는 죄, 모독하는 죄, 거역하는 죄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의 명절인 구정입니다.
이날 특별히 하나님 외에 다른 신 즉 우상에게 나 조상귀신들에게 절하는 죄를 범하지 않는 날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우상 숭배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개인과 가정과 국가와 세상에 임합니다. 이러한 죄를 더 이상 범하지 않토록 힘써 복음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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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 합니다. 성전도 건축하고 구제도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