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공정성
날짜 10.06.10 조회 492
오늘날 제비뽑기의 폐단
정의 10/06/08 [07:1] 수정 삭제
지금의 제비뽑기의 유익은 뇌물과 야합을 쓸어버리는 것에 있다.
바르게 실시된다면 좋은 제도 중의 하나이다.
구약시대는 이것을 행사하였고 어떤 뇌물이나 돈이 오간 일이 없다.
그러나 현금의 제비뽑기는
몫돈을 내야 입후보자가 되니 역시 돈(뇌물)이 먼저요.
무작위로 당선되니 무자격 엉터리 지도자를 배출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도 탄식하시고 성도들도 탄식하고 있다.
웃기는 일은
당선된 사람만 공알을 번쩍들고 자랑하고 있는 꼴이다.
그리고 시무 기간동안 종횡무진 독선을 뿌리고 다닌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의 제비뽑기는 찬양할 일이나
현금의 제비뽑기는 비난의 대상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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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 10/06/10 [10:1] 수정 삭제
분별 하나/
성경의 제비뽑기는 공평을 위한 것이였다.
지금의 제비뽑기는 금권방지를 위한 것이다.
분별 둘/
성경의 제비뽑기는 일체의 돈이 오간 일이 없다.
지금의 제비뽑기는 먼저 돈을 걸고 시작한다.
분별셋/
성경의 제비뽑기는 항존직이였다.
지금의 제비뽑기는 비항존직이다.
분별 넷/
성경의 제비뽑기 당선자는 겸손히 섬겼다.
지금의 제비뽑기 당선자는 오만 불손한 경우가 많다.
분별 다섯/
성경의 제비뽑기는 하나님이 주도하셨다.
지금의 제비뽑기는 사람이 주도하고 있다.
(돈이 주도하고 있다.)
정의
10/06/1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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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하나님의 예정에 속한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예정엔 있어서는 안될것도 있는가? 칼빈의 예정론 신봉자들께서 어찌 생각하십니까?
야성
10/06/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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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님께 묻겠습니다.
오늘의 제비뽑기는 금권방지를 위해 생긴 제도라고 보는데
님은 오늘의 문제가 어떻게해야 해소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정의
10/06/1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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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행한자는 유기된자라고 보아야겠죠.지옥행이라고 해야 하나? 창세 전부터 그일이 예정 된것인데 걱정할필요가 없겠죠. 하나님의 섭리만 기달릴뿐이랍니다.
야성
10/06/1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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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님께서는 후보자가 돈만 내지 않으면 제비뽑기가 괜찮다고 보시는지요?
정의
10/06/1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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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돈을 내야만 되는지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허지만 오랜전같이 10억~20억쓰고 총회장 된놈들은 싸그리 목을 쳐야 바릅니다.
야성
10/06/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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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님! 님께서는 제비뽑기 자체를 반대하시는지? 돈을 내기 때문에 반대하시는지? 아니면 과거처럼 투표로 하기를 원하시는지요?
한탄
10/06/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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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이용하여 현실을 회개치 못하고 제비뽑기로 미화시키며 그 것이 진리로 오해하게 만드는 것이 두러울 뿐이요
야성
10/06/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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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정의님 같으신데, 저도 금권으로 타락하는 것을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 중의 한사람입니다. 금권타락을 막는 것은 각자가 하나님을 의식하며 양심적으로 나서면 되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런저런 방법들이 나오는데, 님께서는 어떤 방법이 좋다고 여기시는지요?
의견
10/06/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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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않쓰는 선거 방법
1. 총회 총대 각 노회에서 선배 연장자 1인으로 한다.
2. 총대는 한 곳에서 숙식하며(총회 본부)
총회에서 일주일 금식하고 총회장 투표에 들어간다.
3. 임원은 총회장이 발표한다.
총회장 기간은 2년으로 하고 연임할 수 있게 한다.
임원의 시무 기간은 2년으로 한다.
어때요?
* 노회장은 각노회 선배 연장자 순으로 한다.
노회장 선거는 각 시찰 1인 총대로 일정한 장소에서 3일 금식후 한다.
노회 임원은 노회장이 발표한다.
노회장 시무 기간은 2년으로 하고 연임할 수 있으며
노회 임원 기간은 2년으로 한다.
야성
10/06/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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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님의 말씀의 초점은 돈 안쓰는 선거라고 여겨지는데, 좋은 의견으로 여겨집니다. 그렇지만 의견님! 총회장 선거가 초기부터 지금처럼 되었을까요? 처음에는 순수하게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신앙양심적으로 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변질이 되지 않았겠습니까? 이런 의미에서 보면 님이 제시하신 방법도 변질의 가능성이 있지 않겠어요?
야성
10/06/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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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님의 주장에서 돈안쓰는 선거에는 동감하지만 선배 연장자 순으로 한다는 것은 성경적이라고 할 수 있나요? 우리가 인간관계에서는 선배를 예우해야하겠지만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하는데 선배 연장자 순서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새의 아들들 중에서 맏아들을 왕으로 정하시지 않으셨지요? 요셉도 야곱의 아들들 중에서 맏아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야성
10/06/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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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노회에서는 회원들이 서로를 알고 있고, 총회에서 일할 정도의 어른들에 대해서는 알게 됩니다. 그러니 노회에서는 투표로 부총회장 후보를 정하고, 총회에서는 전체 총대들이 각 노회에서 추천한 후보를 잘모르니까 기도한후 제비뽑기를 하여 선출하면 좋다고 봅니다.
야성
10/06/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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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것이 있네요.
돈은 일체 안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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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 대한성결교회" 도 "제비뽑기" 를 긍정적으로 검토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