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사도행전 13장16-23
강의주제 :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하나님께서 성군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저를 통하여 내 뜻을 다 이루리라고 성삼위 하나님께서 언약하셨습니다. 다윗의 어떠한 신앙과 삶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였을까요 ?
다윗은 여호와를 목자로 삼고 그가 인도하는 대로 살아 부족함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시편23:)
다윗은 평생에 여호와를 찬송하였다. 내가 하루 일곱번씩 주를 찬송하나이다.(시편119:164)
다윗은 사자처럼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시61:1)환난날에 부르짖어 응답받았습니다.(시86:7)
다윗은 이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다고 하는 헌신과 청지기의 삶을 살았습니다.(역대상29:11)
다윗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고 하는 임마누엘의 신앙으로 살았습니다.(시편23:4)
1. 주님의 이름을 앞세우는 삶이었습니다.(삼상17:45)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며 살았습니다.
2. 작은 것을 귀중하게 여겼습니다.(삼상17:34-37)
작은 일에 충성하였습니다.(계 3:8) 빌라델비아교회
3. 하나님의 말씀을 귀중하게 여겼습니다.(시편119 :103 ;127)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고 상고하였습니다.(시편1:2)
4. 항상 수금아 비파야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편57:8 ;108 :2)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편46:5)
5. 성삼위 하나님을 사랑하였습니다.(시편18:1)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편18:1)
6.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았습니다.(행13:36, 요한일서2:17, 삼상2:35)
내가 주의 뜻행하기를 즐기오니(시40:8)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시143:10)
7. 성전을 사모하고 사랑하였습니다.(역대상17:1)
성전에 올라가자할 때에 기뻐하였습니다.(시편122:1)
8. 원수를 끝까지 사랑하였습니다.(삼하1:11)
자신의 원수에 대하여 관용하였습니다.(삼상24:6,10 ;26 :8,11)
9. 철저한 회개의 사람이었습니다.(시편6:6-8 ; 56:8)
죄를 지은 후에는 철저히 회개하였습니다.(시편32:5)
10. 다윗은 성삼위 하나님 만 자신의 주와 왕으로 섬겼습니다.(시편145:1)
나의 왕 나의 하나님으로 모셨습니다.(시편44:4 ;84:3)
11. 범사를 하나님께 물었습니다.(삼상23 :2,4,9,10, 삼하2:1)
사울 때에는 하나님께 묻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께 물으려 한다고 하였습니다.
(역대상13:1-3)
이상과 같은 다윗의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앙과 삶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였고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후손으로 인류의 구세주 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다 이루는 데 귀하게 쓰여지는 복된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힘이요. 능력이요. 소망입니다.(계1:18)
하나님은 사모님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눈물을 보시고 닦아 주실 것입니다.(계21:4)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변하지 않으십니다.(히13:8)
영원히 변치않고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붙잡으십시요.(창17:7, 갈3 :17)
하나님은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의 편이 되십니다. 힘을 내십시요. (시편56:9 ;124:1-2)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복과 상급을 주십니다.(출32:26-29)
하나님께서 쓰실 깨끗하고 의롭고 거룩한 그릇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딤후2:20-21)
하나님께 쓰임받고도 버림받는 목회자와 사모님이 되어서는 안됩니다.(고전 9 :27)
성자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본받아 사역합시다.(마태11:29 ;21:5, 빌2:3, 벧전5:6)
성자 예수님처럼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종의 도를 행하며 섬기는 사역을 합시다.(13:13,막10:45))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마6:33)광야에서
1. 사모님들 자존감과 자긍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사모는 아무나 되는 것 아닙니다.
2. 하나님은 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고전1:26-28)
3. 너희를 택하심을 보라. 이는 하나님 앞에서 육체라도 자랑치 못하게 하려합니라.(고전1:29)
4. 이제 한국교회는 성장보다는 성숙과 성결과 성화에 더욱 힘써야 할 때입니다.(레19:2)
5.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선한목자 (요한10:11)
6. 우리는 삯군 목사나 삯군 사모가 되면 안됩니다. ( 발람처럼, 가롯인 유다처럼)(요한10:12-13)
7. 불법을 행해서는 안됩니다.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 내가 너를 모른다 하면 안됩니다.(마태7:20)
8.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좋아하고 (히11:25)
9 .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깁시다.(히11:26)
< 5대각오> 1.욕먹을 각오. 2.매맞을 각오. 3.감옥갈 각오. 4.순교할 각오. 5.천국갈 각오.
9."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롬8:18)
10. 사모님들께서 남편 목사님들 보다 더 큰 상급과 영광을 받으실 것을 믿습니다. 그 이유는 ?
11. 진주보다 더 귀한 현숙한 사모님들 되세요. ( 상처받은 조개만 진주를 생산합니다.)(잠31:10)
12. 너는 행복자로다. 너와 같이 구원을 받은 자가 누구냐 ? 행복한 사모님들 되세요.(신33:29)
13. 사모님들은 약한 것 같으나 강한 분들입니다. 실상 목사들은 강한 것같으나 약합니다.(창2:7)
14. 목사님들이 얼마나 약하면 사모님들로하여금 돕는 배필로 삼아주셨겠습니까 ?(창2:18)
15. 목회사역에 피곤하고 지친 목사님들의 쉼표가 되어주세요.부탁합니다.(창2:23-25)
16. 금번 전국목사사모세미나를 통하여 우울증에서 완전히 해방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롬8: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2-24)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께서 맡겨주신 복음을 전파하다가 얼마나 많은 핍박과 환난을 당했는지를 소상히 밝히고 있습니다. "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군이냐 ?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번 태창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고,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고후11:23-27)고 고백합니다.
옛날의 모든 선지자들과 사도들과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고난을 달게 받았습니다. 현재 당하는 고난은 장차받을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음을 믿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복음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을 기쁘게 여기며 참았습니다. 우리는 어떠합니까 ? 우리의 사역을 한번 뒤돌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사명과 책임과 의무를 새롭게 하고 잘 감당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첫째, 비교의식을 버려야 합니다.
교회는 어느 교회든지 하나님께서 핏값으로 세우신 예수님의 몸입니다. 개척교회든, 중대형교회든, 농어촌교회든 모두 귀합니다. 교회의 건물이나 모인 숫자로 인해 비교하여 우월의식이나 열등의식에 빠지는 것은 결코 안 될 일입니다.
둘째, 성공의식을 버려야 합니다.
목회는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승리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공하려고 하니까 부담이 생기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입니다. 어느 지역이든 내게 주어진 교회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입니다. 평가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성공과 실패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셋째, 패배의식을 버려야 합니다.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패배의식 속에 빠져 있는 경우를 봅니다. 전도가 안 되는 것만을 열거하며 전도 자체를 포기하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역이 좁다느니, 노인들만 있다느니, 일꾼이 없다느니, 전도에 필요한 물질이 없다는 등 패배의식에 쌓여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서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고전2:3-5)
한경직 목사님께서 교회성장의 비결을 말씀하시면서 교회가 성장하려면 싸움이 분쟁이 없어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분쟁하면 분열하게 되는 고로 교회는 성장할 수없습니다. 뿐 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서러 물고 먹으면 서로 망하게됩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성장시키고 싶은 사역자들은 교회에서 다툼을 그치게하는 사역을 도입하고 적용해야 합니다. 그 사역과 선거제도가 바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입니다." 제비뽑는 것으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케 하느니라"(잠18:18) 하였습니다.
목회사역에 있어서 다수결의 원칙만을 고수해서는 안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그 다수를 기뻐하지 아니하사 광야에 매장하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어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하셧고 "너희는 다수를 따라서 악을 행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고전10:5)
다수로 모든 것을 결의하다 보면 지지한 다수는 좋아하고 협력하지만 반대한 소수는 좋아하지 않고 협력하지 않으며 어디 두고 보자 하고 방관자와 비판자가 됩니다. 목회하면서 온 교우들 중에 한사람도 소외자가 되지 않고 합력하여 동참하게 하기 위하여서는 다수결 보다는 제비뽑기 제도를 적용하여 사역함이 더욱 좋습니다.
그 이유는 다수결의는 사람들의 결정으로 받아드리기 때문에 반대를 할 명분이 있으나 제비뽑기는 사람의 결정이 아니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뜻으로 믿는 고로 어느 누구도 반대하거나 거스릴 이유가 없는 까닭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공동체로하여금 하나가 되게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제비뽑기 하면 정치적인 것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비뽑기 하면 요행이나 복불복이나 사행이나 점술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성과 속을 구별할 줄알아야 합니다.
양과 염소가 생김새는 비슷해도 종이 다릅니다.
다이아몬드와 큐빅이 생김새가 비슷해도 질과 가격과 품격이 다름니다.
칼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칼이 아닙니다.
강도가 사람을 죽이려고 사용하는 칼은 흉기입니다.
의사가 사람을 살리려고 사용하는 칼은 이기입니다.
제비뽑기 라고 해서 다 같은 제비뽑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사용하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가 있고
사람의 욕망을 이루기 위하여 사용하는 세속화된 제비뽑기가 있습니다.
내가 교회나 노회나 총회에서 제비를 뽑자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뽑자고 하는 것이지 사탄과 이교도들과 이방인들이 결탁하고 야합하여 악용하고 오용하고 남용하므로 변질 타락된 세속된 제비를 뽑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악용하고 오용하고 남용하므로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이나 점술등마귀적이며 정욕적이며 세속적인 것으로 변질 타락시킨 사람들에게는 화가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이들을 용납하지 말라고 금하라고 하셨습니다.
가치를 모르면 큰 손해를 봅니다.
미국의 원주민들인 인디안들은 뉴욕의 맨하탄을 장신구 하나 값에 불과한 단돈 50불에 백인들에게 팔아넘겨 버렸습니다. 옛날의 남양군도의 사람들은 천연진주의 귀중성과 가치를 몰랐습니다.그래서 진주조개를 잡아서 그 속에 들어있는 천연진주를 한낱 어린아이들의 노리개 감으로 던저 주었습니다. 그러면 어린아이들은 그것으로 구슬치기를 하면 놀았습니다.
그러나 백인들은 그 가치와 귀중성을 알았기 때문에 사탕이나 초코랫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들을 가지고 남양군도에 들어가서 천연진주와 맞바꾸어 팔아서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옛 소련은 동토의 땅 알라스카의 귀중성과 가치를 모르고 미국에 단 돈 90만 달라를 받고 팔아넘겼습니다.
저들이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입니까 ? 그러면 우리는 어떠합니까 ? 제비뽑기의 가치와 중요성을 모르고 쓰레기 통에 버리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이아몬드에 오물이나 똥이 묻었다고 해서 그것을 버리지 않습니다.
깨끗한 물로 씻고 소독을 해서 다시 사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어리석은 이들은 아무리 귀한 다이아몬드이 지만 똥이 묻었기 때문에 똥통에 버려야지 사용하면 안된다고 똥 고집을 부립니다. 그같은 똥 고집이 정당한 것입니까 ? 이제 우리는 똥 고집을 버려야 합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마13:44-46)하였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신구약 성경역사 1500년 동안과 기독교 교회역사 2000년 동안 도합 3500년 동안 이라고 하는 오랜 세월동안 전승되고 계승되면서 깊이 감추어져 있던 성경의 보화와 진주와 같은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발견하고 자신의 것으로 소유하는 기쁨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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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실행위원회는 옥상옥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