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제 : 교동교회 출신들이 제비뽑힌 까닭은 ?
소주제 : 우연인가 행운인가 하나님의 섭리인가 ?
소주제 : 한명수총회장 박원재감리사 유명애권사
교동도는 본래 강화도에 속한 작은 부속섬이다. 현재는 행정구역상 인천직할시 강화군 교동면으로 불리우고 있다. 강화도 전체에서 약500여명의 목회자가 나온 가운데 교동도에서만 대략 60여명의 목회자가 교동교회를 중심으로 배출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나의 고향인 교동섬은 참으로 복받은 섬이기도하다. 교동에서 배출된 60여명의 목회자 중에 절반 가량인 30여명은 우리 박씨 가문에서 배출되었다. 그래서 흔히들 교동교회라고 하면 박씨 문중의 교회라고 부르기도 한다.
강화도와 교동도에서 이처럼 많은 목회자들이 배출된 까닭은 첫째로는 하나님의 은혜임은 물런이지만 둘째로는 강화도와 교동도가 처해 있는 지정학적인 요인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나의 고향인 강화도와 교동도는 한강과 임진강과 예성강이 합류되어 서해바다로 나아가는 삼각주에 위치해 있다. 까닭에 인천항이 개항되기 이전에는 나의 고향인 교동도에 수군통제부가 있었고 외국에서 우리나라 조선으로 입국하기를 희망하는 모든 외교사절이나 통상하기를 희망하는 이들은 강화도와 교동도의 앞바다에 정박하면서 한양에서 임금님의 윤허를 기다려야만 하는 곳이었다.
임금님의 윤허가 나면 비로서 한강을 통하여 마포나루로 들어와서 한양으로 입성하던 곳이다. 그러므로 1885년 인천항으로 아펜셀라 선교사와 언더우드 선교사가 정식으로 입성하기 휄씬 이전부터 강화와 교동도는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복음을 전달받은 곳이다. 감리교회의 사학자이신 오세종목사의 연구논문에 의하면 아펜셀라와 언더우드 두 선교사가 인천항에 도착하기 40여년 전에 강화와 교동에는 한국에서 최초로 순교한 토마스선교사가 다녀갔었고 토마스 선교사는 나의 고조부되시는 박자 동자 혁자 박동혁 할아버자를 만나서 융숭한 대접을 받고 복음을 전해 주셨던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와같은 주장에 대하여 기독교사와 선교사적으로 점더 연구해 봐야할 소지가 있음을 필자는 느낀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나의 조부되시는 박자 성자 대자(박성대)님께서 바닷가 근처에 있는 논을 둘러보시려 나아가셨다가 물에 빠져서 구사일생으로 헤엄쳐나온 선교사님을 영접하여 융숭한 대접을 하였고 이 사건을 통하여 복음을 받아드리게 되는 동기가 되었다. 이일로 인하여 더 이상 교동섬에 살수없게 된 조부님은 인천의 내리교회로 피신을 하여 살면서 한국의 감리교회에서 선교사들에 의하여 거행된 최초의 신학회 (단기 계절 신학회)에 참여하여 신학을 공부하시게 되었다.
당시에 조선의 형편은 대원군께서 쇄국정책을 펴고 있었던 관계로 외국인들이 임금님의 윤허 없이는 발을 드뎌 놀 수 없었던 관계로 임금님의 윤허없이 조선땅에 발을 들여놓은 선교사를 받아드려 대접을 한 사건은 국법을 어긴 것이나 다름이 없었기 때문에 이일로 인하여 화를 당할 것을 염려한 증조부님께서는 그의 독자인 나의 조부님을 내어 쫒는 형식으로 당시 선교사들이 선교본부로 사용하고 있었던 인천의 내리교회로 피신아닌 피신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고향에서 쫒겨난지 1년후에 예수를 믿어도 좋다고 하는 묵인하에 증조부님은 조부님을 다시 받아들여서 고향땅인 교동으로 다시 돌아오시게 되었고 권신일 권사가 전도자로 파송받아서 세운 교동교회를 초기 개척자로서 함께 섬기시게 되셨다. 교동교회의 초대교역자였던 권신일 권사는 본래 나의 조부님과 같은 신학회 회원이셨다. 그러나 나의 조부님은 교동이 자신의 고향이셨기에 목회 일선에 계시지 않고 뒤에서 후원하는 본처전도사 즉 장로 역할을 하셨다.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요13:57)고 하신 말씀대로 목회일선에 나서시지를 않고 평신도 지도자 (장로: 본처전도사)로서 계시면서 교동교회를 후원하시는 동시에 초기 감리교회가 원산과 평양에서 하디선교사에 의하여 일어났던 부흥사역에 동참하시면서 경제적으로 많은 후원을 하셨던 것이다.
이를 잘 뒷받침 해주는 일화를 소개하면 나의 조부님의 별명은 감리사님 이셨다. 행정적인 監理師가 아니라 달감자인 甘理師 즉 다시말하면 대접을 하시기를 좋아하셔서 당시 선교사님들과 주의 종들과 부흥회와 사경회를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을 대접하셨기에 부쳐진 별명인 것이다. 나의 조부님은 그 당시에 교동에서는 제일 가는 재력을 갖고 계신 부농이셨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했던 것이다.
이와같은 대접과 섬김의 모범은 대외적으로만 그런것이 아니라 본교회인 교동교회에서 부터 시작된 삶 자체이셨던 것이다. 교동교회는 초대교회와 같이 대접하기를 힘썼고 특히 6.25당시에는 많은 피난민들이 교동교회로 몰려온 까닭은 교동교회에서 대접을 잘한 까닭이었고 그 피난민들 중에는 당시 약관 20세의 두 젊은이였던 오늘의 소망교회 원로목사이신 곽선희목사와 예장합동 증경총회장이시며 수원 창훈대교회 원로목사이신 한명수목사가 끼어 있었던것이다. 그 당시를 회고하는 정해유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당시에 교회를 다닌 것이 예수를 믿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밥얻어 먹는 재미로 다녔다고 하셨다.
교동교회는 감리교회의 사학자이신 이덕주 목사님께서 최근에 지으신 "눈물의 섬 강화이야기" 책과 벽제고등학교 교장이신 박은배님께서 여러해 전에 지으신 " 한국교회 유적지"에도 소개되고 있으며 "강화 기독교 100년사"와 "교동교회100년사" 속에도 소개되고 있는 문화재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교회로서 필자의 조부님께서 중건하시고 부친께서 청년으로서 장로장립을 받고 조상대대로 섬겨 온 필자의 모교회이다.
교동교회는 교동도에 세워진 최초의 교회이며 강화기독교 역사적으로는 강화기독교 초기지도자 7인 중에 한분으로서 제비를 뽑아서 이름을 개명한 홍의감리교회 출신인 권신일 권사가 인천 내리감리교회의 파송을 받아서 개척한 교회로 되어있다. 교동의 모교회인 교동교회에서는 한국의 영향력있는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한국감리교회의 최초의 신학회 회원이시며 한국감리교회 제1호 전도사로 임명을 받으신필자의 조부이신 박성대 장로님 ( 본처 전도사 )과 박성대 장로님의 사촌 동생이시며 한국의 시각 장애우들로 부터 "훈맹정음"이라고 일컬음을 받고있는 점자를 만드셔서 신구약 점자성경을 발행하여 복음을 전해주심으로 시각장애우들로 부터"세종대왕"이라는 칭송과 존경을 받고 계시는 점자의 창안자이신 박두성 장로님과 박두성 장로님의 딸이신 한국 미술계의 여류 원로화가이신 박정희 장로님이 계신다.
한국교회를 비롯한 세계교회로부터 1세기에 한분 날까 말까한다는 존경을 받고 계시는 유명한 설교자요, 목회자요. 신학자요, 저술가요, 소망교회의 원로목사님이신 곽선희 목사님은 6.25 사변을 맞이하여 1.4후퇴때 혈혈단신 남하하여 교동교회에서 출석하여 신앙생활을 하셨고 곽목사님은 필자의 조모님으로 부터 권유를 받고 우리 집안의 사위가 되셨다.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만국장로 교회 500년 역사와 한국 장로교회 118년 역사에 초유의 사건으로 기록된 예장합동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에서 총회장님으로 당선되신 한명수 목사님께서는 6.25를 맞이하여 1.4 후퇴 때 이북의 개성에서 혈혈단신 남하하여 강화도의 작은 섬인 교동도에 정착하여 교동교회를 생애 처음으로 출석하셔서 예수를 영접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하신 교동교회 출신 목사님이시다.
감리교 창설자인 요한 웨슬레 탄생 300 주년을 기념하며 인천 숭의 감리교회에서 개최된 경기 연회 제62회 연회의 강화 북지방회에서 만국감리교회 300년 역사와 한국 감리교 118년 역사에 초유의 사건으로 기록된 감리사 제비뽑기 선거에서 감리사로 당선된 박원재 목사님도 강화도의 작은 섬인 교동도의 모교회인 교동교회를 세우신 박성대 장로님 (본처 전도사: 한국감리교회 제1호 전도사 임명받음)의 친손자로 태어나서 유아세례를 받으신 교동교회 출신 목사님이시다.
동시에 한국교회의 타락한 선거문화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정하여 한국교회를 개혁하는 운동을 국내외 교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본인의 친형님이 되기도 하시며, 본인 역시도 교동에서 태어나서 교동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은 교동교회 출신 목사이다.
한기총이 주관하고 진흥문화(주)가 후원하는 2004 문화,예술,체육,선교대상 시상식이 1월5일(월)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홀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 시상식은 매년마다 기독교계의 문화, 예술, 체육선교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공을 세운분들께 감사하고 격려하자는 취지로 제정되었다.
선정위원장인 윤낙중 목사는 금번 수상 후보자들 중에는 한국 기독교계의 기라성 같은 후보자들이 많이 추천되어서 선정에 어려움이 있어 하나님께서 결정해주시도록 성경대로 제비뽑기를 통하여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올해의 예술선교 대상에는 김병삼 장로 (한국비디오선교회 사무총장)와 유명애 권사 (진흥아트홀 관장)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에 의하여 각각 제비뽑혀서 선정되었다. 수상자 중에 한분이신 유명애권사님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필자의 6촌누님으로서 한국 미술계의 여류대가인 박정희 장로님의 따님이시다.
한편으로는 한국시각장애자들에게 훈맹정음이라고 일컬음을 받고 있는 한글점자를 창안하셔서 신구약 한글점자성경을 출판하여 시각장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시고 그들의 영육간의 눈을 띄워주심으로 시각장애자들로부터 세종대왕으로 불리우고 추앙을 받고계시는 박두성 장로님의 외손녀가 되시는 분이시다.
이처럼 만국 장로교회 500년 역사와 한국장로교회 118년 역사에서 최초로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장님으로 제비뽑히신 한명수목사님께서 강화도의 교동교회 출신이라는 사실과, 만국 감리교회 300년역사와 대한 기독교 감리회 118년 역사에서 최초로 감리사님으로 제비뽑히신 박원재 목사님께서도 강화도의 교동교회 출신이라는 사실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개혁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본인인 박광재 목사가 강화도의 교동교회 출신이라고 하는 사실은 우연인가 ? 행운인가 ? 하나님의 섭리인가 ?
성경대로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전개함으로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그리스도의 왕권을 행사하셔서 그의 마음에 합한 분들을 세우시도록 하고 세속화 된 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는 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필자의 고향교회인 강화도의 교동교회에 신앙의 뿌리를 두고 있는 분들 중에서 예장합동총회의 증경 총회장님이신 한명수 목사님과 기독교 대한 감리회 강화 북지방 감리사님이신 박원재 목사님과 한기총이 수여하는 예술대상자로 선정되신 유명애 권사님등 세분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로 여기시고 거룩한 제비를 뽑아서 한국교계에 우뚝 세워주신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와 은혜를 감사드리며 찬양드린다. 할렐루야 !
현명하신 독자들이 판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기총 올해의 예술대상자들 성경대로 제비뽑아 선정하다.
한기총이 주관하고 진흥문화(주)가 후원하는 2004 문화,예술,체육,선교대상 시상식이 1월5일(월)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홀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 시상식은 매년마다 기독교계의 문화, 예술, 체육선교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공을 세운분들께 감사하고 격려하자는 취지로 제정되었다.
선정위원장인 윤낙중 목사는 금번 수상 후보자들 중에는 한국 기독교계의 기라성 같은 후보자들이 많이 추천되어서 선정에 어려움이 있어 하나님께서 결정해주시도록 성경대로 제비뽑기를 통하여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올해의 예술선교 대상에는 김병삼 장로 (한국비디오선교회 사무총장)와 유명애 권사 (진흥아트홀 관장)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에 의하여 각각 제비뽑혀서 선정되었다. 수상자 중에 한분이신 유명애권사님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필자의 6촌누님으로서 한국 미술계의 여류대가인 박정희 장로님의 따님이시다.
한편으로는 한국시각장애자들에게 훈맹정음이라고 일컬음을 받고 있는 한글점자를 창안하셔서 신구약 한글점자성경을 출판하여 시각장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시고 그들의 영육간의 눈을 띄워주심으로 시각장애자들로부터 세종대왕으로 불리우고 추앙을 받고계시는 박두성 장로님의 외손녀가 되시는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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