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2,870 21073
Name 이은춘
Subject 기독신문 사장과 이사장은 제비뽑기로.주필도 .
오늘 제비뽑기의 현장을 본 느낌은,제비뽑기로 신문사 사장과 이사장은 가능하다고 여겨졌습니다.
다만 오늘도 여지 없이 정치꾼들의 집합장소임이 여실히 증명 됬습죠.
이름하여 5.17사태 주역 들도 많이 보였지요.
본인과 관련 없는분들도,미리 2분의 선택자 에게 눈도장을 찍을려고 그러는지 경향각지에서 모였지요.
(저는 왜 갔었냐구요..우리교회에서 제가 심부름할것 없나 보러 갔습죠.안되나요?)
어째튼 굳이 니꺼 내꺼 할것이 아니라,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거룩한 제비뽑기로 신문사 일꾼도 선출했으면 어떻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필도 마찬가지지요.
언론 특히 신문사에 마인드가 있는,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신 분 들 중에서 1분을 거룩한 제비뽑기로 선택하면 좋을듯 합니다요.
우리 게시판만해도,오래전 부터 은혜로운 옥고를 보내 주시는,
이석봉 목사님을 비롯 이윤근,박광재,박노열,신수한목사님 중에서 선출할수도 있는것 아닙니까.
여기에 게시판엔 참여 하지 않지만,교단적으로 추천되신 집필능력과 목회지 에서도 존경받는분 중에서 1분을 뽑으면 좋겠습니다.
정리해보면,온라인상에서 1분.오프라인에서 1분.
이렇게 2분중에서 한 분을 주필로 모시면 어떻겠습니까?
DATE: 2004.06.10 - 15:09
LAST UPDATE: 2004.06.10 -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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