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박광재
Subject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신성 불가침 제도이다
기독신문 게시판 박광재 목사( ) 작성일시 - 2002년 07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32분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왜? 신국약 성경속에 제비뽑기라고 하는 사역과 선거제도를 제정하셨으며(출28:29,30 ; 레8:8 ,16:8-10)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공포하셨으며(민25:55,56) 친히 제비뽑으셨는가?(사34:17)
그 까닭은 오직 성삼위 하나님께서만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실 뿐만 아니라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홀로 주관하시고 하나님 외에는 그 어느 누구도 그 결과를 조작하거나 간섭하지 못하게 하시려고 신성불가침 제도로 만드신 것이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는 오직 하나님께서만 그 결과를 주장하시고 작정하신다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다. "사람이 제비를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잠16:33).
인간의 지혜와 꾀와 권모술수가 얼마나 능수능란 한지 그 어떤 방법과 제도라도 인간들이 마음대로 조작하고 부정을 저지를 수 있음을 알고 계시는 전지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지혜와 술수와 수단과 방법이 아무리 능수,능란하다 할지라도 사탄과 인간이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을 침해하거나 넘보지 못하게 하시려고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라고 하는 신성하며 신비스럽고도 완전한 신성 불가침 제도를 친히 제정하셨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들 중에 손 가락에 눈이 달린 사람은 없다. 그러므로 제사장의 에봇에 달린 흉패나 혹은 항아리나 혹은 주머니 속에 손을 집어 넣어서 제비를 뽑을 때 자신의 마음대로 고르거나 조작할 수가 없는 것이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인간들의 손가락에 끝에 눈을 붙여서 창조하셨다면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라고 하는 사역이나 선거제도를 제정하시거나 공포하지 아니하셨을 것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인간들 중에 손가락 끝에 눈이 달린 자는 아직까지 단 한 사람도 탄생한 일이 없다는 사실이다.
만약에 인간의 복제기술이 발달하여 손가락에 눈이 달린 사람이 이 땅에 태어 난다면 그때에는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는 그 신비함과 신성함과 완전함이 침해를 당하고 폐기되고 말 것이다.
그러나 과거에도 그렇하거니와 앞으로도 그런 사람이 이 땅에 태어 날리는 만무하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는 이 세상 끝날까지 영원히 변하거나 폐하지 아니하고 존재해야할 가장 완전하고도 거룩하며 공평하고도 투명한 신성한 불가침 제도인 것이다.
반면에 다수결의 선거제도란 인간들이 다수에 의하여 합리적으로 만든 제도이기는 하나 다수결의로 치루어지는 선거의 현장은 제도상으로나 전례적으로나 그동안의 경험상으로 보아서 온갖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가 난무해 왔다.
그리고 가장 깨끗하고 거룩해야할 총회 현장을 악한마귀 사탄이 마음대로 침투하여 넘나들면서 전적으로 무능하고 전적으로 부패하며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들을 미혹하여 가장 거룩하고 신성해야 할 성총회로 하여금 '사탄의 회'로 전락시키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급기야는 교회와 노회와 총회의 선거를 중세교회의 성직매매 수준으로 타락시켜 망교회 병을 앓게 하였고, 국가의 지방선거와 총선과 대선을 금권불법 선거로 타락시켜서 망국 병을 앓게 하고 말았다.
이러한 망교회 병과 망국 병을 치유할 유일한 단 하나의 성경의 원안과 묘약과 히든 카드는 오직 거룩한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채택하여 적용하는 길 밖에는 전무한 것이다.
한국교회여 ! 성경으로 돌아가서 '코랍데오' 성삼위 하나님의 면전에서 기도드리고 거룩한 성경의 제비를 뽑자 !
그리할 때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이 행사되어져서 성삼위 하나님께서만 주인 노릇하시고 왕 노릇하시는 거룩한 교회, 거룩한 백성, 거룩한 나라 그리스도의 왕국인 왕같은 제사장의 나라, 거룩한 제사장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질 것이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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