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적으로 청소년 문제는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이 미국 땅 LA의 경우는 그 어느 곳 보다도 더욱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시기를 낭비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마음이 아픔니다.
우리 주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를 향하여 가실 때 뒤 따라 오며 눈물을 흘리는 여인들을 향하여 "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 위하여 울라 "고 하신 말씀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이 땅에서 방황하는 한인1.5세 교포 청소년들의 선교사역을 목표로 3년 전 LA에 설립한 흰돌선교회를 통하여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한인 1.5세 청소년들이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말씀을 듣고 영적으로 새롭게 변화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쁨니다.
금번에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1.5세 및 2세들에게 영적인 비젼을 제시하며 미국을 복음으로 새롭게 하는 영적대각성운동을 전개하고 계시는 JAMA Conference의 대표 김춘근 박사님을 초청하여 " 젊은이여 환상을 보라 "고 하는 주제로 " REBORN 2'ND " 한인1.5세 청소년 선교집회를 열게된 것을 축하합니다.
주후 2005년 9월 1일
영락교회 은퇴목사 박희민
|
|
0
17852
1191
1062 
" REBORN 2'ND " 한인 청소년 선교집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