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고 살아가는 우리 이민생활속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해야 할 제목은 우리 2세들의 장래에 관한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1세들이 이루워 놓은 모든 현실을 이질 문화권에서 생활하는 그들이 잘 받아들여 승계하여 발전해야 함에도 현 LA교계는 대학을 졸업한 젊은 2세들이 교회를 떠나는 경향이 많다는 것은 참으로 기도제목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현실을 1세들의 새로운 신앙의 방향설정과 기도로 대처하지 않으면 아니된다고 생각하는 바 이런 시기에 한인 이민 역사 100여년을 통하여 한인 이민자들 가운데 가장 존경을 받고 계시는 분 중에 한분이신 "JAMA conference" 의 창립자 겸 대표이신 김춘근 박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 REBON 2ND " 한인 1.5세 청소년 집회를 개최하게된 것을 축하합니다.
이번 행사로 말미암아 많은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참 사랑과 은혜를 깨닫는 역사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우리 차세대 젊은 청소년들의 영적인 성장과 아울러 자아 정체성 회복과 그들의 삶에 새로운 꿈과 환상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하여 집회를 마련해 주신 흰돌선교회 서인애 회장 이하 모든 이사들과 JesusHolic 청소년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는 바입니다.
주후 2005년 9 월 6 일
남가주 기독교 교회협의회 이사장 박 철 규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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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방송 이은미 집사님과 방송대담 문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