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넣어야 한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우리 영광교회 성도님들께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결단으로 새해를 새 출발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피조물처럼 항상 주안에서 새로운 삶을 추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4:22~24)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하면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을 유업으로 주실 것이며 우리는 그 곳에서 영원한 안식과 평강과 영광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본향인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면서 2018년 이라고 하는 새해를 맞이하여 그 어느 해보다도 더욱 열심을 품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부여 잡고 죽도록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네가 즉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2:10 )고 약속하셨습니다.
성경은 또한 말씀하시기를 "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옴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5)고 하셨습니다. 초대교회는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우리도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모든 공적인 예배에 참여하여 기도하기를 힘쓰시고 봉사하기를 힘쓰시고 전도하기를 힘쓰시기 부탁드립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마6:33)고 약속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떤 경우라도 주님의 날인 주일과 주님의 것인 십일조를 도적질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도둑질 하는 사람치고 잘되는 법은 없습니다. 도둑질한 사람은 벌을 받습니다. 벌받는 삶이 아니라 상받는 신앙생활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우리 영광교회를 출입하는 성도님들과 자녀손들의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육체가 강건하시기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해에 우리 영광교회 성도님들 복많이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주후 2018년 새해 아침에 여러분들을 섬기는 주의 종 박광재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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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세금 납부 이렇게 준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