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불신임을 받고 있는 사람들 중에 한 직업이 정치하는 사람들이다. 자신들의 이기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서는 온갖 권모술수를 다 동원하기 때문이다.
정치는 거대한 국가정치만이 아니다. 사람이 살고있는 공동체는 셋 이상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정치적인 행위가 발생한다.
정치꾼이란 용어가 부정적이긴 하지만 정치도 정치나름이다. 그가 하나님 앞에서 바른 양심을 가지고 옳바른 정치를 하는가 ? 뿐만 아니라 생명과 교회와 총회를 살리는 정치를 하는가 ?
아니면 하나님 앞에서 옳바르지 못한 악심을 품고 불의하고 불법한 정치를 하는가 ? 뿐만 아니라 생명과 교회와 총회를 죽이는 정치를 하는가 ? 에 따라서 정치꾼과 정치가를 구별해야 한다.
나와 함께 남평양노회를 섬기고 계시는 노회원이신 조승일 목사님께서 나의 총회사역과 활동을 보시고 "박광재 목사는 고도의 정치군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를 비난하기 위한 생각으로 하신 말씀이 아니라, 총회와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향한 교회개혁운동을 격려하고 칭찬하기 위한 말씀을 한 것인데 표현의 미숙으로 인하여 오해의 여지를 남겼다
조목사님께서 그렇게 표현하신 이유는 박광재 목사가 남평양노회의 목사총대로 총회에 출입하면서 전개하고 있는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실천을 통한 교회와 노회와 총회의 거룩성 회복을 위한 개혁활동을 지켜보면서 내린 말씀이었다.
나는 지나간 13년 동안 남평양노회 목사 총대로 총회를 출입하면서 하나님 앞에서나 총대들 앞에서 선한 양심으로 총회를 살리기 위하여 세속적인 굼권 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근절하기위한 교회개혁운동을 전개하여 왔다.
또한 한국교회와 교회지도자들 및 평신도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지못함으로 맛잃은 소금처럼 밖에 버리워 지다싶이하여 지리 밟히고 있는 현실과
진리의 등대와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할 교회가 불이 꺼진 등대처럼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외면을 당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 나도 안타까운 나머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차원에서 "성직자 윤리강령 제정과 평신도 지도자 윤리강령 제정을 위하여 총 7차에 걸친 헌의안을 총회에 올리는 데 힘을 써 왔다.
그러므로 나의 총회 정치 철학과 활동을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오직 성삼위 하나님께서만 우리의 주와 왕노릇하시면서 통치하시는 신본주의,신주주의, 신정정치 구현 운동이며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 땅에 이루는 운동이다.
즉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주기도문의 실현방안 실천운동이며 교회개혁운동이다.
나의 그러한 중심은 전지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도 잘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렇게 믿고 생각하는 까닭은 첫째는 내 양심의 증거이고 줄째는 김기성 목사님의 증언 때문이기도 하다.
김기성 목사님은 나 보다도 선배로서 총회출입도 오래하신 목사님이시다. 그러한 분께서 총회에서의 나의 활동을 눈여겨 보시고 나를 향하여 증언하신 말씀은 "박광재 목사는 우리교단 총회에서 가장 양심이 밝은 목사다"라고 증언하셨다.
그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은 나의 지난 13년 동안의 총회 정치활동을 지켜본 1500 여 명의 총대들 대부분이 갖고 계시는 생각일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총회사역 활동은 대부분 총회를 거룩한 총회로 개혁하고자 하는 사역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고도의 정치꾼이라면 하나님께서 벌써 아시고 나에게 진노하시고 심판을 내리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를 심판하신 것이 아니라 총회장상 밀알상(주후 2019년 6월)을 받게하셨고 올해의(주후2020년도 5월 총동창회 총회에서) 자랑스런 동문상까지 받도록 선처해주셨기 때문이다.
조목사님께서 나를 향하여 "박목사는 고도의 정치군이다"라고 하신 말씀의 의미는 정치꾼이라서가 아니라 나의 주장이 총회에서 관철되어 총회의 임원선거제도가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바뀐 사실과
우리 영광교회 창립30주년과 나의 목사 위임식에 그동안 제비뽑히신 한명수 목사, 임태득 목사, 서기행 목사, 황승기 목사, 장차남 목사, 김용실 목사, 최병남 목사 등 7분의 증경총회장님들께서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다 참여하셔서 순서를 맡아주시고 축복해주신 사실을 보고 한 말씀이었다.
박목사가 고도의 정치꾼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렇게 많은 증경총회장님들을 한자리에 모을 수 있었겠느냐 고하는 말씀이었다. 일곱분의 증경총회장님들께서 우리영광교회 창립 및 임직식과 나의 목사위임식에 참하신 까닭은
그 모든 증경총회장님들께서는 한결같이 내가 총회의 총대로 총회를 출입하면서 헌의하고 주창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의하여 십수억에 달하는 선거자금을 쓰지 않고 총회장님들로 제비뽑혀서 당선되신 어르신들이신 까닭에 박목사의 위임식에 참여하여 축복해주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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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기독교교회협 정해진 회장초청 교계기자간담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