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도 주님의 평강이 존경하는 김준곤 목사님과 함께 하셨으리라고 믿습니다.
김목사님을 20세기와 21세기 두 세기에 걸쳐서 한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사용해 주시는 성삼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의 영도자인 모세처럼 영,육 간에 더욱 강건하셔서 남은 생애 보다 귀하고 복되게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쓰임 받으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원로에 LA 다민족성시화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시기 위하여 이곳 미국 LA에까지 왕림하신 존경하는 김준곤목사님께 한가지 부탁드리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제 아들 박용수 전도사를 비롯하여 여러 목사님들의 자제들로 구성된 신학생들이 5년 전부터 이곳 LA에서 'Jesusholic' 이라고 하는 크리스챤 밴드를 조직하고 지나간 5년 동안"REBORN"이라고 하는 한인 1.5세 청소년들을 위한 '말씀과 찬양의 집회'를 인도해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한인교포 교계에서 존경을 받고 계시는 박희민목사님을 위시하여 LA에서 목회하고 계시는 한인교계 지도급 목회자님들과 LA 주재총영사님께서 축사를 써주셔서 집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크신 도움을 주신바 있습니다.
금번에도 제5회"REBORN 2008" 집회를 이벨극장을 빌려서 LA소재 Dream Center의 Matthew Barnnet 목사임을 강사로 "Rescus LA"라고 하는 타이틀은 걸고 한인 1.5세 청소년 말씀과 찬양의 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금번에 참석예정 청소년들은 대략 1300명에서 1500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제1회 REBORN 2004 집회에는 대략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모였고, 제2회 REBORN 2005집회에는 800여명이 모였으며, 제3회 REBORN 2006 집회에는 1000명 그리고, 지난해 제4회 REBORN 2007 집회에는 1200여명이 모인 사실로 미루어 보아서 금년 제5회 REBORN 2008 집회에는 대략 1300여명에서 1500명의 청소년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곳 LA에서 결코 적지 않은 한인 1.5세 청소년들이 해마다 "REBORN"집회에 모이는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임을 믿습니다. 에스겔골짜기의 마른 뼈들과 같은 한인 1.5세 청소년들이 십자가의 군병과 새벽이슬같은 청소년들로 변화되기 위하여서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존경을 받고계시는 김목사님의 기도와 후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까닥에 금번2008년도 "REBORN 2008" 집회를 소개하는 팜플렛에 들어갈 김준곤목사님의 축하멧세지를 부탁드리오니 바쁘신 중에도 한인1.5세 청소년들을 축복하시고 격려하시는 의미의 축하멧세지를 써주셔서 리본집회를 후원해 주시고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오나 목사님께서 워낙 바쁘신 것을 제가 잘알기에 목사님께서 허락하시면 제가 대필하고 목사님의 허락을 받아서 멧세지를 기록하는 방법도 가능하겠습니다.
LA 다민족성시화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도드리며 주안에서 평강을 기도드리며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주후 2008년 10월 25일 (토) 박광재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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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박희민목사님께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