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서 오늘은 40년 전에 군복무시절에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를 뽑아서 도둑을 잡은 20사단 70포대 알파포대 경내에 있는 군인교회를 방문하고 돌아 온 역사적인 의미있는 날이다.
그런데 오늘 수요일 (주후2012년 1월18일)기도회에는 전재희(한나라당 국회문방위위원장)께서 광명시(을)지구당 심군식씨와 비서를 대동하고 참여하여 함께 예배를 드렸다.
물런 전재희 의원께서는 4월11일에 거행될 총선과 관련하여 설에 인사를 드릴 겸하여 우리교회를 방문한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감사하는 바는 우리교회는 제비를 뽑아서 세운교회이기는 하지만 그 건축허가를 내어준 시장이 바로 전재희 시장이었다.
그래서 설교시간에 "주의 오른손"이라고 하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는 서두에 오늘은 40년 전 군복무 시절에,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의 성물을 도둑질한 아간을 제비 뽑아서 잡아 낸 것 처럼 제비를 뽑아서 도둑을 잡아 낸 20사단 70포대를 알파포대가 있는 군인교회를 방문한 사실과
제대 후에 신학을 졸업하고 광명시 소하동의 그린벨트라고 하는 개발행위를 금지하고 규제하는 제한적인 상황에서 지나간 33년을 목회를 하는 가운데 13년 전에 제비를 뽑아서 불가능했던 건축허가를 내어주신 분이 바로 전재희 시장이었다고 하는 사실과,
이 성전의 최종 마무리인 바닥제 공사를 군대에서 제비를 뽑았을 때 양심고백을 한 맹일병을 보내서 마감을 하게한 사실 등을 간증하였다. 이런 간증 설교를 듣는 전재희 의원도 재미가 있다는 듯 웃으며 들었다.
망국병과 망교회병이 되어 버린 교회와 국가의 금권선거를 치유할 성경의 원안은 선택과 결정의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게 되 돌려드리고 오직 제비뽑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하는 사실을 증거하며,
이 제비 뽑기 선거제도는 민주주의이 발상 국가인 고대 그리스 헬라의 민주주의 선거방법이었고 오늘날도 현대 민주주의 종주국이나 다름없는 미국의 연방정부 및 주정부의 최종 선거 방법임과 가까운 일본이나 필리핀과 태국 등지에서 오늘날도 적용하고 있는 민주주의 선거방법 임을 증거하였다.
설교가 끝나고 사무실에 마련한 다과를 들으며 제14대 대선과 서울특별시 초대 민선시장 선거와 제15대 대선과 삼풍백화점 붕괴시에 생존자 구출을 위하여 적용했던 제비뽑기를 간증하면서 가능하면 국가의 금권선거를 개혁하는 차원에서 연구해 보라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붕괴 17일 만에 구출받은 박승현 양이 그 당시 광명시에 살고 있어서 자신이 시장으로 재직 중이었기 때문에 관내에 살고 있었던 박승현 양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박승현 양이 광명시에 살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40년 전에 제비를 뽑아서 도둑을 잡은 부대를 방문하고 돌아 온 오늘 수요기도회에 제비뽑아서 건축허가를 내어 준 전재희 전 광명시장이요, 현 광명시(을)지구당 국회의원을 보내주셔서 함께 예배를 드리게된 사실 역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닌가 생각한다.
제비뽑기 사역을 감당하는 나를 광명시의 소하동에서 목회하게 하시고, 40년 전에 군복무 시절에 제비뽑는 과정에서 양심고백을 한 맹 일병을 광명시 하안동에 살게 하시고, 17년 전에 삼풍백화점 붕괴시에 매몰되었다가 17일 만에 살아나 온 박승현 양이 광명시에 살고 있던 사람이고,
40년 전에 군복무 시절에 도둑을 잡은 부대에 함께 근무했던 문관호 일병을 광명시 소하동으로 보내사 우리 영광교회에서 제비뽑아 장로로 세워주시고, 손학규 국회의원이 광명시(을) 지구당 국회의원 시절에 한나라 당 전당대회에 파송할 당위원 30명을 선출 할 때 90명의 당직자들의 명패를 집어 넣고 제비를 뽑아서 공평하게 선출한 사례가 있었음을 생각할 때 이는 우연이 아닌 오묘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고 생각된다,
내가 33년 전 동산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있다가 이곳 광명시 소하동으로 개척을 나와서 설립예배를 드릴 때에 동산교회의 장로님께서 축사를 하시는 가운데 박광재 전도사님께서 이곳에 오시기를 잘했다.고 하셨다.
그 이유는 광명시의 광자가 빛이요, 영광교회의 광자가 빛이요, 박광재목사의 광자가 빛이다. 그러므로 빛이 셋이나 있으니 장차 큰 빛을 발할 줄로 믿는다. 라고 축사하셨다. 33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장로님께서 축사해 주신 말씀이 기억난다.
성경에서 신앙의 선진들이 자신에게 기업으로 허락하신 자녀들의 이름을 지을 때 각각 자신들의 신앙과 소망을 담아서 이름을 지었듯이 나의 부친께서도 우리 7형제를 낳으시고 이름을 지을 때 자신의 신앙과 철학을 담아서 각각 이름을 지으셨다.
큰아들은 은혜를 입는 자, 은혜를 베푸는 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은재라고 지었다. 둘째는 구원자가 되라는 마음으로 원재라고 지었다. 셋째는 의롭게 살라는 뜻으로 의재라도 지으셨고, 넷째인 나를 낳으시고 빛이 있으라고 하는 의미로 광재라고 지으셨다.
다섯째는 선하게 살라고 선재라 지으셨으며, 여섯째는 밝게 살라고 철재라 지으셨고, 막내인 7 곱째는 어질게 살라고 양재라 지으셨다.
내가 목회를 하고 있는 광명시의 이름 광명이란 의미는 빛 광자, 밝을 명자이다. 아론의 후손들인 거룩한 제사장들이 하나님 앞에서 제비뽑는 신탁기구의 명칭은 우림과 둠밈이다. 우림이란 의미는 빛을 발하다 라는 뜻이고, 둠밈이란 바르고 완전하다는 뜻이다.
빛과 밝음의 도시인 광명시에 존재하는, 복음의 빛을 발하는 영광교회를 섬기고 있는 박광재목사를 통하여, (빛이 있으라고 하는 뜻의 이름을 갖고 있는)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적 사역이요, 왕같은 제사장 사역인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재발견하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는 거룩한 제사장 사역이요, 평화의 사역이요, 신비한 하나님의 사역이다. 부족한 종으로하여금 우림과 둠밈의 빛을 발하며,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전개하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섭리를 감사드린다. 할렐루야 !
내가 이렇게 생각하므로 또 하나의 이단과 신흥종교 교주가 등장했나 라고 오해할 분들이 있을 지모르겠다. 그러나 내가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내게 베푸신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며 생각해 보는 까닭은 나를 들어 내거나 나를 신격화하기 위한 전략이 아니다.
내가 제비 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미치다 싶이하고 있는 사실에 대하여 오해를 하거나 의혹을 품고 있는 분들에게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는 이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에 근거하여 전개하고 있는 교회와 국가의 개혁운동임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또한 내게 베푸신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며 그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고 감사하기 위함이며, 지나 간 40년 동안 나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그 크고 무한하신 은혜를 나누고 싶고, 많은 동역자들이 함께 동참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서이다.
내가 아무리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해도 나는 사도바울이 고백한바와 같은 만삭되지 못하고 태어난 자와 같은 미천하고 부족한 종이며, 모든 주의 종들 가운데 지극히 작은 자이며, 죄인 중에 괴수와 같은 자이다.
나의 나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한다. 나는 이단이나 신흥교주가 될 수 없다. 그 이유는 나는 내가 틀렸다면 고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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