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2,473 11040
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안형식목사님과 이은춘집사님 두분께 권고합니다
주안에서 사랑하는 두분 그동안 얼마나 마음들이 아프셨습니까 ?
두분께서 우리 교단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필전을 하시다 보니 피차간에 윤리와 도덕과 예의와 범절을 많이 지나치셨던것 같습니다.
그 동안 두분의 필전을 곁에서 지켜보고 있는 대부분의 네티즌들의 마음은 매우 안타까웠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비가 온 후에 땅이 더 굳어진다는 격언 처럼 두분의 사이가 그렇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흥정은 부치고 싸움은 말리라고 하였는데, 두분께서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고 있는 것을 마냥지켜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서 이렇게 중재에 나섭니다. 서로 화해 하십시요. 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서로 물고 뜯으면 서로 멸망한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시며 지난 날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돕고 협력하던 날들을 잊지말고 기억하세요.. 내게 주시는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 할 꼬하는 마음으로 사세요.
형제가 형제로 더불어 송사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 너희가 피차 송사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완연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아니 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저는 너희 형제로다. (사도행전6:6~8)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5장 25절~26)
박광재
DATE: 2004.05.20 - 15:49
LAST UPDATE: 2004.05.20 -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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