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2,297 11025
Name 조영식
Subject 박광재 목사님께
법을 모르기 때문에 알기 위하여 공부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법을 먼저 준수하고 지켜야 할 분들이 분탕질을 하고 있으니
어찌하면 좋습니까
허다 못 해 대한민국 기독교가 이래선 안된다는 많은사람들의 뜻이
교회가 변해야 한다 또는 개혁 되어야 한다 합니다
개혁이든 변하든
말씀을 전하고 있는 지칭 하나님의 사자라는 목사님들이
제왕이되어 하나님을 종 부리듯 하고 있는 현실은 보다 못해
평신도들이 교회가 이래선 안된다 개혁하자는 말이 나오며
마음을 찢고 통곡하며 새롭게 변하자 하여 법을 개정해야 한다
또는 선거제도가 불법과 비리를 만든다 하여 거룩한 제비뽑기를
주장하고 실행 하였는데
이게 뭠니까
거룩한 제비뽑인 사람이 거룩하여지지 못하고 망신 살이 두루
몸 정신 할 것 없이 뒤 감고 있으니 거룩한이란 하나님의 존영에
더이상 먹칠하지 마시고 똥칠하지 마시요
당신도 양심이 있으면 자신의 명예적인 발상으로 남을 주저하던
어거지 논리를
이제는 성경의 흐름을 따라 사람이 대처해야 할 방안을 찾고
그 범위에서 신앙 생활에 보탬이 되는 가르침을 주라는 말입니다
만약
거룩한 제비뽑기로 선출된 분들이 정말로 거룩하게 행동하고
타에 귀감이 될 행동을 하며 모범적인 행동과 행정을 했다면
거룩한 제비뽑기가 과연 하나님이 허락하신 방법이구나 하겠지만
어거지 주장을 펴는 성경의 흐름을
그렇게도 왜곡하며 주장하는 것은 현 시대에 살 필요가 없으며
살고 싶으면 어느 외딴 섬에 몇사람이 가서 평화롭게 살면
법이 필요가 없겠지요
이제는 더이상 억지 주장 하지 말고
성경 학자들이 연구하고 가르쳐 주는대로 행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신학적으로 논문을 제출하여 국제적으로 인정 받고
대통령도 제비뽑기로 하자고 주장한 거대한 타이틀로 유명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한 제비뽑기라 해서
원문과 자료를 수집해 보니 좋은 일에는 제비뽑기가 아니라
인간의 욕심속에서 싸우지 말고 뽑힌자에게 우선 권을 주자 한 것이
제비뽑기의 요지인 것을 거기에 거룩하신 하나님의 수식어를 붙여
거룩한 제비뽑기라 한것은 신성모독죄로 댓가를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잘 못 하면 이단이 될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냥 평화롭게 시대에 따른 바른 마음을 갖지는 지도력을 찾아야 합니다
주님의 종이라면 허왕된 술수보다 몸소 체험적인 방법으로
충성하는 것이 종이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이 하는 행동을
하나님의 일에 결부시켜 거룩한이란 주장은 참으로 잘 못 된 방법이며 생각 입니다
제비뽑기 관계로 외국에 가시는 일이 꽤 많으신데
교회가 아주 돈 많은 분들이 많으신가 봅니다
비용이 상당 할 것인데.
스스로 판단을 못하여 드리는 말입니다
DATE: 2004.05.12 - 17:52
LAST UPDATE: 2004.05.12 -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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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기목사님 대안을 말씀해 주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