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제비뽑기에 관하여 그 신비함을 이미 깨달은 분들 중에서 각자가 경험하고 이해한 바를 여러 가지로 표현하고 있음을 본다.
실예를 들어서 부평의 만수대 감리교회 담임목사이신 성중경 목사님께서는 "완전한 제비뽑기"라고 하셨다. 기독신문의 게시판에 자주 등장하시는 모 목사님은 "신비한 제비뽑기"라고 하셨다. 나의 경우는 "거룩한 제비뽑기"라고 부른다.
왜? 이와같은 수식어와 접두어와 형용사를 붙이게 되었을까?
다 그들 나름대로의 삶과 사역에서 성경의 제비뽑기를 적용한 결과 체험하고 깨달은 바를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는 까닭이다.
수박을 먹어 본 자와 그림으로 본 자의 느낌이나 천지 차이라 할 것이다.
실제로 경험하고 체험했다는데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경험하고 체험하지 못해서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해대는 이들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를 이상이요 허상일 뿐이라고 하니 답답할 뿐이다.
당신들도 당신의 삶과 사역에서 최후 최종의 방법으로 믿음으로 기도하고 한번쯤은 적용해보라 ! 그리하면 그때서야 비로서 깨닫게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왜 ? 성경속에 제비뽑기라고 하는 완전하고도, 신비하고도, 거룩한 제도를 제정하셨겠는가를 깊이 생각해보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생가운데 손가락에 눈이 달린 인생을 창조하신 바가 없는 까닭에 제비뽑기 제도를 친히 제정하신 것이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의 적용방법은 판결의 흉패 주머니 속에나 또는 밀폐된 항아리 속에 상황에 따른 제비를 만들어 넣고, 흔들어서 그 속에서 튀어 나오는 제비나 또는 사람의 손을 집어넣어서 제비를 뽑아내는 것이기에 손가락에 눈이 달림 사람이 아니고는 그것을 조작할 수 없는 까닭이다.
그래서 지혜의 왕 솔로몬은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그 일을 작정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라"(잠언16:33)고 그의 경험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완전하시고 신비하시며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성경의 제비뽑기는 그런 의미에서 "완전한 제비뽑기"와 "신비한 제비뽑기"와"거룩한 제비뽑기"라고 해서 틀림이 없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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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보거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