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김태연 회장님께 존귀하신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문안드립니다.
2018년 10월20일(토)에 샌프란시스코 한미동맹65주년 평화대회에서 만나서 회장님의 메세지를 들으면서 마치 구약시대의 여사사인 드보라를 만난듯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부터 김회장님께서 한국기독교 선교 135년 역사의 한국장로교회를 대표하는 예장합동총회가 경영하고 있는 118년 역사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가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총신300만 장학재단"의 초대 이사장님으로 추대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기도해 왔습니다.
그리하여 러브 콜을 하는 심정으로 이와 관련한 특집신문광고기사 등을 보내드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오매불망 학수고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이메일을 통하여 김회장님의 73회 생신을 축하하는 파리에 저를 초청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금번에 김회장님께서 맞이하시는 제73회 생신을 축하하는 친설사절단원 두분과 함께 생신축하 파리에 참여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김회장님의 73회 생신파리 초청을 받은 저는 금번에 맞이하시는 김회장님의 생신에 마치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하여 저 멀리 동방에서부터 세분의 박사들이 황금과 유향과 모략 등 세가지 예물을 준비해가지고 가서 예수님의 탄생을 경배한 성경의 사실이 생각났습니다.
그리하여 김회장님의 73회 생신을 맞이하여 이를 축하하기 위한 생신축하 친선사절단으로 예장합동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출신동문 3만명을 대표하여 총동장회장인 저와 재미 남가주 총동창회장을 역임하신 표세흥 목사님과 통역을 맡아주실 남가주 목사회 부회장이신 송영일 목사님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저희가 준비해서 가저다 드릴 생신축하 세가지 예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김회장님 가문에서 자자손손 대대로 가보로 삼으시도록 하나님의 말씀인 초대형 훼미리 성경과
둘째는 "총신300만 장학재단" 초대 이사장님으로 모시고자 하는 수락요청서와 수락하실 경우에 대비한 추대패를 제작해 가지고 갈까 합니다.
뿐만 아니라 김회장님께서 원하신다면 저희 총신총동창회를 대표하는 3명의 생신축하 친선 사절들이 도미할 때 미리 "총신300만 장학재단 설립"을 위한 초대 이사장님으로 임명하는 임명패를 제작하여 가지고 가서 헌정하므로 제73회 생신 연회석을 더욱 빛내드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김회장님을 "총신300만 장학재단 설립"을 위한 초대 이사장님으로 초대하고자 하는 저희들의 요청을 수락하신다면 절차를 밟아서 김회장님을 금년 4월이나 5월 중에 정식으로 한국으로 초청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희 모교인 사당동에 소재하고 있는 총신대학과 용인시의 양지에 소재하고 있는 제2캠퍼스에서 저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증경회장들과 중요임원들과 총신대학 및 신학대학원의 총장님을 비롯한 교수님들과 예장합동 총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과 재학생 1000여 명 이상이 모인 가운데 다시 한번더 성대하게 추대 및 임명장을 수여하고자 합니다.
셋째는 제가 지난 해 하와이에서 거행한 한미동맹 65주년 하와이 평화대회에 참여하여 예배를 인도하고 돌아올 때 사가지고 온 하와이의 아름다운 축하레일 등입니다.
이 세가지 예물은 김회장님의 제73회 생신축하연을
더욱 영광스럽고 빛내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만약 이 일이 성사된다면 아마도 크게는 한국기독교회 1000만 성도과 작게는 우리 예장합동 소속한 300만 성도들에게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계시는 한인교포 2세 여성최고 경영자(CEO) 김태연 회장님께서는
구약시대에 사사기에 등장하는 여사사 드보라 내지는 수넴에 살고 있던 귀한 여성도님과 예장합동 100년사에 등장하는 시카고의 맥코믹 여사처럼 존경을 받고 한국기독교회 135년 역사와 우리 예징합동총회 135년 역사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18년 역사에 아름다운 족적을 남기시는 이사장님과 귀한 성도님으로 기록될 것을 확신합니다. 샬 롬 !
주후 2019년1월12일 (토)새벽 02시12분에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제28대 총동창회장 박광재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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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에 대한 사실확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