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으로서 300만 성도를 거느린 예장합동총회에서 직영하고 있는 역사가 119년이나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출신 3만 여 명의 목사님들의 공동체인 총동문들을 대표하여 김회장님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한 친선사절 및 김회장님을 "총신300만 장학재단"설립을 위한 초대 이사장님으로 추대하고 임명하기 위한 수락요청 추대위원장 자격으로 미국을 향하여 떠 납니다.
금번 주후 2019년도 2월9일 맞이하시는 회장님의 제73회 생신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 생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여러가지의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김회장님의 생신축하를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준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2000년 전 예수님의 탄생을 경배하고 축하해 드리기 위하여 저 멀리 동방으로부터 천문학 박사들 세사람을 보내주셨던 성부 하나님께서는 주후2019년도에 맞이하시는 김회장님의 제73회 생신을 축하해 드리기 위하여 한국으로부터 세사람의 신학박사들인 목사들을 보내시는 섭리 때문입니다.
이와같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섭리를 김회장님을 사랑하시고 귀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로 받아드리신 다면 매우 귀중하고도 복된 의미가 있는 생신이 될 것입니다만 그러나 하챤케 생각하시고 무시하신다고 할 것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나게 되겠지요.
김회장님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하여 김회장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는 모국에서 떠나는 저희들은 우리들의 발걸음들이 헛되지 않고 믿음의 조상이며 축복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소돔과 고모라에 살고 있던 의인 롯의 집을 방문한 세천사들과 같은 발걸음이 되기를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롯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장막 집 앞을 지나가는 나그네와 행인같은 이들을 무시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강권하여 데려다가 영접하고 융숭히 대접한 까닭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구원을 받았습니다.
믿음의 선조들인 그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장막 집 앞을 지나가고 있는 세사람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인 줄을 모르고 다만 자신들의 장막 집앞을 지나가고 있는 나그네와 행인인 줄로 생각하고 영접하였으나 그들은 하나님께서 아브함과 롯에게 크신 은총과 구원을 베풀어 주시기 위하여 보내신 천사들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히브리서 기자는 어떤 이들을 지나가는 나그네를 영접하였으나 그들은 천사를 영접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똑같은 상황속에서 롯의 가정을 방문한 세천사들을 무시하고 폭행하려고 했던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은 유황불 심판을 받았습니다.
저는 김회장님의 제73회 생신을 축하는 연회에 참여해달라고 하시는 김회장님의 초청장을 받고 이는 분명 하나님의 섭리가 계심을 믿고 김회장님의 제73회 생신을 그 어느 때 맞이하신 생신보다 더 의미있는 생신을 맞이하시도록 해드려야 하겠다고 하는 마음으로 준비를 해왔고 그 모든 준비를 다 마쳤습니다.
김회장님의 제73회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는 마음으로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과 생신을 축하하는 축하패를 제작하여 선물로 드려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에 들어가서 한국에서 내노라 하는 축하패를 제작하는 회사들의 사이트를 방문하여 서핑했습니다. 그러다가 '마음드림' 상패제작 전문회사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축하패를 다음과 같이 제작 의뢰하였습니다. 김회장님의 생신이 메인인 만큼 생신을 오래도록 기념하는 의미에서 핑크 빛 다이아몬드 형 크리스탈 패에 다가 김회장님의 철학을 담으신 어록의 말씀인 "He Can Do. She Can Do. Way Not Me.와 아름다운신 회장님의 사진을 담아드리려고 주문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렇케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해서 가능한 화이트 칼라 크리스탈 패에 담았습니다.
그러나 아쉬움이 생겨서 핑크 빛 다이아몬드 형 크리스탈 패에는 김회장님의 제73회 생신을 축하하는 패를 제작해 줄 것을 주문하였고, 화이트 칼라 다이아몬드 형 크리스탈 패에는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총신300만 장학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하는 추대패와 허락하실 경우 임명하고자 하는 임명패를 주문하였습니다.
김회장님의 생신을 축하하는 패는 핑크 빛 다이아몬드 형 크리스탈 패에, 그리고 "총신300만 장학재단'설립을 위한 초대 이사장 추대패와 임영패는 화이트 칼라 다이아몬드 형 크리스탈 패를 제작하여 배치할 경우 김회장님의 생신축하 패가 더욱 돋보일 것으로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제작하여 제게로 배달된 축하패들을 살펴보니 패를 제작하는 장인들의 실수로 생신축하패는 화이트 칼라 다이아몬드 형 크리스탈 패에, 추대패는 핑크 빛 다이아몬드 형 크리스탈 패에, 그리고 또한 임명패는 화이트 칼라 다이아몬드 형 크리스탈 패에 새겨서 보내왔습니다.
그리하여 국제적인 행사를 그르치게 하려고 이렇게 큰 실수를 하면 어떻케 하느냐고 항의를 하여 구정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패는 핑크 빛 다이아몬드 형 크리스탈 패 밖에는 없다고해서 다시금 생신축하패와 임명패를 핑크 빛 다이아몬드 형 크리스탈 패로 제작하여 어제 보내왔습니다.
그러게 제작해 놓고 보니 고민이 생겼습니다. 희소 가치가 있는 법인데 생신축하패 셋과 칼라가 중복된 임명패와 추대패가 셋, 김회장님을 위하여 제작한 패가 모두 6개나 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해놓고 보니 하나님께서 김회장님을 매우 사랑하시는 분이신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패들 중에서 김회장님께서는 어떤 칼라를 더 좋아 하실런지 회장님의 취향도 모르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 를 고민하며 기도하는 중에 무겁기는 하지만 모두 다 같다 드리면 김회장님께서 취향에 맞게 취사 선택하시도록 하면될 것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6섯개의 패를 모두 가져다가 선물로 드리려고 합니다. 비록 패를 제작하는 장인들이 실수를 하기는 했지만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하면서 제작하여 보낸 패들을 칼라를 중심으로 이렇게도 배열해 보고 저렇게도 배열해 보았으나 저로서는 도저히 김회장님의 취향을 모르는 까닭에 김회장님의 취향에 맡겨드리고자 합니다.
비록 중복된 같은 내용의 패이기는 하지만 김회장님의 취향대로 어떤 패는 저택에 진열 보관하시든지, 어떤 패는 김회장님 오피스에 진열 보관하시든지, 각각 따로 보관하시든지, 모두 다 한군데 보관하시든지, 패들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저희들에게 되돌려 보내시든지는 전적으로 김회장님의 마음과 선택에 맡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패를 제작하게된 동기는 이미 말씀드린 바대로 지구에서 5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다이아몬드 별 '루시"는 따다가 선물해 드리지는 못하여도 이 정도의 다이아몬드를 선물해 드리고 싶은 소박한 마음으로 핑크 빛 다이아몬드 형 크리스탈 패를 제작하여 선물로 드리오니 기쁨으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월8일 주안에서 기쁨으로 만나 뵈올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샬 롬 !
주후 2019년2월4일 (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장 박광재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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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쓰게 만드는 현 선거법을 완전 폐기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