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이후 획기적인 대표자 선출 방안을 마련해 금권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 달라”고 부탁했다.
국민일보미션 > 교계뉴스, 교계, 한기총·한교연 통합 목소리 높다.
한목협·교회언론회 논평 “양기관 당사자 기득권 내려놓고 교회 연합 새 이정표 만들기를…”
입력 : 2017-04-17 00:00/수정 : 2017-04-17 10:29
과연 금권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선거제도가 있을까 ?
그러한 선거제도는 오로지 하나 뿐이다.
교단의 영적인 지도자들을 선출하는 최종선택권과 최후결정의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제비를 뽑는 방법 뿐이다.
이 방법 이외에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선거방법을 다 동원해도 불가능하다.
이 제도는 이미 새천년을 맞이한 2000년 9월에 진주의 진주예배당에서 거행한 예장합동 제85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의하여 지나간 16년 동안 실시하고 있는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이다.
이미 검증되었다. 일명 완전 제비뽑기 선거제도 라고 불리우던 선거제도를 12년 동안 실시하다 보니 정치꾼들의 권모술수와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가 완전히 추방되었다.
그렇다고 할 것이면 계속 시행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일 것이나 제비로 뽑으니 리더십에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하는 말도 않되는 명분을 들어서 폐지하려고 하였으나 실상은 교단 정치꾼들이 정치를 할려고 할 것이면 돈이 돌아야 하는 데 전혀 돈이 돌지 않으니까
말도 않되는 명분들을 들어서 폐지하려고 하다가 폐지하지는 못하고 절충안인 선,제비뽑기 + 후, 직접선거 제도로 수정하였다. 그러나 절충안은 최종결정을 직접선거로 하는 까닭에 직선제나 다름 없어서 이전에 직접선거제도 하에서 발생했던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가 다시금 고개를 들고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
그리하여 신약성경 사도행전 1장20~26에서 주님의 11사도들과 초대교회의 120문도들이 모범으로 보여 준 일명 맛디아 선출방식인 "선,직접선거+ 후,제비뽑기" 선출방식으로 다시 한번 더 수정 보완하자고 하는 개혁방안이 제96회 총회시부터 꾸준히 총회에 헌의되고 있다.
이 선출방안 만이 교단의 망교단병과 세속정치권의 망국병이 되어버린 금권불법 타락선거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선거제도가 될 것을 확신한다. |
|
0
17852
1191
1068 
제목 :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본문:요한복음 20:1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