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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사두환
Subject 회개의 법에 도전하는 인간의 더러운 제비뽑기 법
성경의 기록은 이미 이 천여 년 전에 그 기록을 마침으로서
성경의 완성 끝났다.
따라서 그 이후와 오늘에 이르기까지 교회의 문제는 기록이 끝난 성경을
그 법으로 삼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의 교회는 교단 법, 총회 법, 노회 법 등
수많은 법들이 성경 다음으로 제정되어 있고
또한 그 제정된 법을 새로 갱신에 갱신의 연속선상이다.
율법 안에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산 우리가 또 다른 무수한 법을
제정하여 이제는 그 법안에서 스스로 죽으려고 한다.
이는 다시 말해 구약의 율법에 매이듯 새로운 교회의 율법안에 스스로
매이려고 한다는 것이다.
신약의 법외에는 그 모든 교회 법은 불완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제는 신약의 법으로 돌아가야 한다.
거기에서 완성된 법의 혜택을 온전히 누리게 되는 것이다.
신앙에 부정부패를 새로운 교회 법 갱신에 맞추어 그 대안과
해법을 찿는 것의 결국은 새로운 양심을 깨끗케 할 수도 또 그리 하지도 못함에 있다.
신약의 법은 우리들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
어떠한 부정부패와 죄와 허물에도(성령훼방죄 제외) 회개의 법으로만
완전해지는 것이 신약의 교회라고 이미 성경은 공포하였으므로
주의 날이 임하기까지 이 법만이 생명의 유효인 것이다.
이 법을 따르는 곳에 신약의 생명이 활성화되고
이 법을 제대로 따르지 않는 가운데에서의 오늘에 교회와 교단 법은 더 이상 생명의
활성화는 없을 뿐 아니라 이 법을 이처럼 따르면 따를수록 더 더러워진다.
신약교회의 능사는 오직 회개의 법뿐이며
교회에 대한 만병통치 법이다.
따라서 오늘의 한국교회는 이처럼 정당하고 모든 죄의 문제를 일시에 종결시키는
유일하면서도 동시에 모든 여타한 법을 교회에 허락지 않는
이 만병통치 법을 떠나서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의 문제가 거듭 거듭 발생하는 악성 법에 매여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근간의 제비뽑기 법을 내세워 회개를 해법으로 끝까지 주장하지 않는 한
더러운 제비뽑기 법의 양성 반응만 일으킬 것이다.
기독세계는 회개 앞에 이길 장사 없고 회개의 법과 대안으로만이
초심의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길뿐임을 한국교회는 명심해야 할 것이다.
사두환
DATE: 2004.07.19 -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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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칼빈은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