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3,934 11162
Name 이은춘
Subject 훼초리 대고 싶은 게시판 네티즌.
모든 것은 때가 있고,염치가 있고 눈치가 있는 것이다.
아울러 이를 표명해보고 혼날자를 구분해본다.
1. 왜 갑자기 노조 문제가 불거지는가?
내가 기독노조라 함은,요즘 탄생한 교회노조와, 기독신문사 노조의 차별성을 얘기함이었다.
우리 신문사 노조는(기독노조), 주식회사 형태에서의 정당한 노조활동을 말하는 것이다.
통합 인가,관리집사를 중심으로 노조 설립에 관한한은 개인생각은 아직은 시기상조라 생각하고 좀더 심사숙고할 때라고 본다.
신문사 노조를 불법이라고 보는 사람은 내가 개인적으로 말하고 싶다. 연락을 주셨으면 고맙겠음.
2.어서 빨리 신문사의 임원 골격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검증했으면 한다.인사청문회 처럼,밝힐건 밝히고 알릴건 알려서, 보다 투명한 공개검증이 되어서,향후 기독신문을 잘 이끌어갔으면 한다.
속히 토론해 보자.인물들이 소개됬지 않는가.
3. 다시는 무능하고,정치적이고, 우유부단한 신문사 임원이 되서는 안된다.
ㅡ 자기 회사 제품을 높은 가격으로 신문사에 납품하는 임원.
ㅡ 임원이 쓸데 없이 게시판이나 관리하겠다는 온갖 참견자.
ㅡ 회의를 원활이 이끌지 못하고 깡패.깍두기가 있어야 진행하는자.
4.돈 몇푼에 따깔이 노릇하는 교역자도 문제다.
모든 사람은,신문사 사장과 주필의 공금유용과 월권행위를 반성하라고 하는데,천둥벌거숭이 처럼,그들을 비호하는 네티즌은 훼초리 감이다.(그것이 생계행위라 해도 잘못은 잘못).
5.신문사와 교단의 발전적 의견을 내놓는데 딴지거는 무례한자.
어느 원로급 목사님께서,우리가 사랑하는 교단과 신문사에 대하여 좋은,귀감되는 글을 올리는데,
임원을 할려고,잘보일려고 글올리냐고,마음에 상처를 주는 못된 네티즌이 있다.
이도 피나도록 맞아야할 네티즌이다.
6.제비뽑기에 딴죽 거는 이도 맞아야 한다.
기왕 돈 문제로 제비뽑기가 출현했어도,현재 잘 운용되고 있음을 누구도 부인 못한다.
문제는 제비뽑기로 선출한 현 총회장이 여러가지 불미스러운일로 자격문제등이 나타나다보니,그런 생각은 할순 있으되
이는 방법적으로 머리를 맞대고,더 좋은 방법이 있는가 심사숙고하면 됬지.근간을 흔들려고 하는 무리는 훼초리를 대야한다.
┃[유갑성님께서 남긴 내용]
┃1. 세금이나 바치는가? 안 바치는가?
┃노동자라면서 국가에 세금도 안 내는 사람들을 노조로 인정해 주었으니 국가는 큰 실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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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명자인가? 노동자인가?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아골골짝 빈들에도 사랑 안고 찾아가서 죽으면 죽으리이다 라고 찬송하고 다짐하던 사명자들이 노동자라는 직업 의식에 안주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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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자인가? 삯군인가?
┃억대 연봉 받는 목사들에 대한 반동으로 파생된 교회노조로서 비록 평등이라는 취지 아래지만 그들이 취한 상대적 이득에 관심하는 것이라면 스스로 그런 삯군들과 동류가 되었다는 반증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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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은혜인가? 홍두께인가?
┃한국교회를 아닌 밤에 홍두께식으로 막강한 노동법으로 때려 잡으려는 것으로 일부 교회의 타락으로 볼 때는 이해 되지만 보편화시키기에는 방법이 너무나 인본주의적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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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분열 분열 분열
┃교회노조는 담임목사와 부목이라는 이분법으로 분열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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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교인의 권리 말살
┃직원들이 노동법에 의해 직업이 보장 되는 고로 교인들은 그들을 청빙할 권리 외에는 없어 교인의 권리가 말살된다. 노조는 당회장을 사용자로 부목이나 기타 직원을 노동자로 규정하고 있기에 교인들이 설 자리는 씻고 보아도 없는 것이다. 단지 헌금이나 바치며 규정된 서비스나 받는 것 외에는 말이다. 한 마디로 장로교회 정치란 존재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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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단의 악용
┃이단들이 교묘히 기성교회 안에 침투하여 노동법의 보호를 받아 나가지 않고 그 교회를 완전 정복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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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상회 부정 부정
┃위원장이 확인해 준대로 노조는 노동법의 보호를 원한다면 모든 것을 노동법에 의거하려 하지 당회나 노회나 총회법의 통제를 초월해 버리기 때문에 상회의 모든 기존질서가 붕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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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골치 골치 골치
┃노조로 인해 중국으로 회사를 옮기는 사주들이 보여주듯 앞으로 교회노조가 분수를 넘어 지나친 것을 요구할 시 교회는 골치 아플 때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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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법 법 법
┃고소하거나 당해 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끄떡하면 고소 문제로 휘말려 교회는 원한의 증가와 맛고소의 수라장이 될 것은 뻔하다. 네 들이 잘하면 될 것 아니냐고? 말은 맞다. 그러나 세속 노조를 교회에 적용하려니 사랑이 없어 서로 잡아 주려는 교회맛이 사라진 부작용이 올 것이다.
DATE: 2004.07.25 - 2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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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노조의 불법성과 문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