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4,270 51190
Name 사두환
Subject 이단 대처, 더 이상 두루뭉실 해서는 안된다.
여증을 비롯한 이단들이 난해한 성구로
호리는 주장에 난색하기보다는
반듯한 말씀으로 되물리쳐야 한다.
이단의 아비인 사단이 주님을 시험할때,
주님이 말씀으로 반듯하게 되물리쳐셨지,
신앙적으로 두루뭉실하지 않으셨다.
이단은 말씀으로가 아니면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
특성이 있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말씀의 능력이
부재라는 사실에 대한 약점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기
때문인 것이다.
이단과 접하였을 경우, 지식적으로 말문이 막히어,
신앙과 상식으로 얼버무리면 그리할수록
이단은 더욱 물러서지 않는다.
뱀은 바로 그 약점으로 택한 자를 넘어뜨리기 위하여
이단을 창설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이단이 우연히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에 성경지식의 부재가 만연하다면,
뱀은 이에 맹공을 가하기 위하여 자신의 조직인
이단을 창설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하여, 이단의 맹활약은 먼저 정통교회가
말씀으로 충분히 무장하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에
먼저, 뼈아픈 통감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단 규정을 천명하는 뻔한 자료등으로
할일을 다했다는 식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
이단 대처 능력은 교회를 더욱 말씀의 세부적 지식으로
새롭게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이단을 허락하신 깊은 뜻을 먼저 알아,
이단에 대한 불신감과 정죄심을 키우기 보다는
나를 주의 말씀으로 깊이 무장하라는 주의 사인을 먼저
보는 선한 눈이 있어야 한다.
동시에 우리 곁에 사이비들도 허락하시는 이유도
이와 같음을 직시하여 하나님의 뜻을 읽을 줄 알아
도리어 이로 인하여 감사가 넘쳐야할 것이다.
허술한 게시판에는 이단과 사이비들의 적당한 온상의
활동 무대임을 알아야 한다.
엉터리 사이비 노영수를 비롯하여 꽤나, 수준적인 제비뽑기 등,
여차하면 기어드는 것이 사이비들인 것이다.
목사, 전도사라고 다 믿는 시대는 이미 지나간 시대로
만족해야 한다.
오히려 사이비는 그런 곳에서 더 쉽게 발생하는 영적인
주요한 이유가 있음을 간파할 줄도 알아야 한다.
사두환
DATE: 2004.08.25 -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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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본주의 표본 박광재 목사! 
